탈출하기 시리즈 중 [9.11테러 현장에서 탈출하기]도서를 만나보았어요. 아이가 [겨울 봄 여름 가을, 생명] 책을 통해9.11테러 사건에 대해 처음 알게 되고 궁금했던이야기를 이번 도서를 통해 많이 해결했답니다.도서는 9.11테러 사건이 일어나기 전부터 그 후의 이야기를 실제 이야기처럼 꾸며낸 동화에요.실감 나게 이야기가 써져서 현실과 조금 혼동할 수 있지만 그만큼 현실감 있게사건을 돌아볼 수 있게 쓰였어요.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의 세계 무역센터, 그 당시 세상에서 가장 높은쌍둥이 빌딩에 비행기가 충돌한 테러 사건.정말 충격적인 사건이었지요.동화는 2001년 9월 11일 쌍둥이 빌딩으로현장학습을 간 토니와 엘리자베스가 토니 아빠의 회사가 있는 쌍둥이 빌딩 남쪽 타워 74층에서 현장 학습을 시작하려는 순간,갑자기 쾅! 하는 소리가 나고 역사상 최악의 테러가 벌어진 순간, 토니와 엘리자베스는 현장에서 탈출을 하기 위해 서두릅니다.이야기 사이사이에 <현실로 돌아오기>부분을 통해 그날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나 상황을상세히 알려주어서 이해를 돕습니다.그리고 테러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고대피해야 하는지도 담겨있어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되지만 위기 상황에서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요.지금도 지구 곳곳에서 테러가 일어나기도 하고우리 현실에서도 무서운 일들이 요즘 자주일어나고 있어서 아이들도 대처하는 법을알아야 하는 현실이 당연하지만 안타깝네요.책을 읽으며 무고하게 희생된 이들을 생각하니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리고9.11테러 사건을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책이라 누구나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911테러현장에서탈출하기 #스푼북#어린이책 #탈출하기시리즈#초등추천도서 #위기탈출법#테러이야기 #어린이동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