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m라고 하면 정말 작다는 생각이 드는데요.'내 삶의 1cm는 얼마일까?'라는 생각을해보게 하는 [1cm+me] 도서를 만났어요.이렇게 예쁜 에세이 도서는 언제나선물처럼 느껴집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읽으며 공감되는 부분 사진을 찍다 보니어느새 모든 페이지를 찍고 있는 저를 발견했네요.'앉은 자리를 바꾸지 않으면 새로운 풍경을 볼 수 없다'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문장이에요.알고도 못한 건지, 익숙함에 주저앉았던 건지이제 돌아앉아 볼 수 있는 내가 되기를...도서는 커스텀 스티커를 이용해 세상 하나뿐인나만의 책을 만들 수 있어요. 내 생각을적어 넣을 수 있는 빈칸, 페이지 접기 등나를 움직이게 하는 도서에요.삶에 힌트를 주는 도서는 어린 친구들이 일찍 보면 더 도움이 될 것 같고 아직 성장하고 싶은 제게도 힘이 되고 힐링 되는 도서랍니다.글도 공감이 많이 되었지만 귀여운 캐릭터들과예쁜 일러스트가 책을 더욱 빛나게 해주네요. 함께든 부록 [1cm+me 가이드북]은 컬러링, 필사,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내 안의 생각을 꺼내볼 수 있게 해줍니다.도서를 받고 예쁘다~ 하며 읽다가공감이 돼서 멍하다가, 몇 번을 다시 읽고, 읽고하는 페이지가 있는 책이에요.곁에 가까이 두고 보고 싶은 책이 또 한 권 생겼어요.*허밍버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김은주작가 #김은주에세이#양현정일러스트 #1cm+me#일플미 #에세이 #20대추천에세이#선물하기좋은책 #일센티플러스미#일센티시리즈 #허밍버드 #일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