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오싹 소름 돋는 [도깨비 놀이] 시리즈가 사계절별로 출간되어 드디어 완결이 되었답니다.봄. 여름. 가을... 완결인 겨울 편을 만나보았어요.도서에는 계절별로 아이들의 놀이를 담고 있어요.이번 겨울 편에서도 '겨울'을 배경으로 한 '연날리기', '카드놀이', '얼음 눈 걷기'등여섯 편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일본은 우리나라와 가까워서 그런지아이들 놀이도 비슷한 것이 여러 개 있었는데이번 겨울 편은 일본의 전통놀이가 더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도서를 톻해 아이들이 일본의 문화도 조금이해하게 되네요.우연히 얻게 된 연이 '도깨비 연'이라 마을 아이들이모두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되는 [연날리기]이야기는 익숙한 모습이 오히려 공포로 다가왔어요[얼음 눈 걷기]는 열린 결말 이야기로 공포가 끝나지 않음을 보여주니 더 섬뜩했답니다.도서를 읽으며 아이와 일본 도깨비는진짜 무섭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도깨비를 자극하는 행동도 안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지요. 완결 도서를 만나니 아쉬운 마음이지만마무리 도서인 만큼 무서운 이야기도 더 강해진 느낌입니다.요즘 정말 더운데요. 아이들과 읽기만 해도체감 온도가 내려갈 신비하고 오싹한 [도깨비 놀이] 시리즈를 만나보세요.짧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에 4권을 금방읽게 될 거예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도깨비놀이 #히로시마레이코 #넥서스friends #무서운이야기#어린이공포동화 #어린이책#도깨비이야기 #초등무서운이야기책#어둠의자장가 #어린이판타지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