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기 싫은 이유를 글쓰기에서 찾는 친구 네 명을 '깜찍이 요정'이 소환해 [글쓰기 완전 정복 퀘스트]를 떠나는 이야기를 만나보았어요.요즘 글쓰기가 중요하다 보니 아이들 학교에서도 영화 보고 감상평도 쓰고 매주 한 번씩 일기 쓰기도 꾸준히 숙제로 내주시는데요.아이들이 글쓰기를 하려고 하면 가장 먼저 하는 말이 '뭐라고 써야 할지 모르겠다'에요.여기 글쓰기에 관해 고민이 있는 네 친구들과 함께 퀘스트를 통과해 볼까요?첫 번째 관문은 '울렁울렁 마을'이에요. 모든 것이 글자로 이루어진 마을은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쫄봉이의 마음이 안정되자 글자들을 읽을 수 있어요.바닥 한편에서 발견한 문장을 단서로 아이들은 쉬운 글쓰기 방법을 찾아갑니다.나뭇잎에 적힌 좋은 문장들을 바구니에 담아 글 쓸 거리를 만들고 마음에 드는 글을 따모은 다음 베껴 써보는 필사를 통해 글쓰기의 시작을 배웁니다.아이들은 다섯 개의 퀘스트를 통과하며 마음을 담은 글쓰기,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는 글쓰기, 논리적이고 정리된 글쓰기, 글쓰기가 다른 사람뿐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는 사실을 배웁니다.도서는 아이들의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주고, 쓰고 싶은 마음을 알게 도와줍니다.그리고 글을 쓸 때 유의해야 할 방법을 알려주는데 아주 중요한 부분이네요. 글쓰기 예절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이에요.깜찍이 요정은 이 퀘스트를 완료했다고 굉장한 글쓰기 능력자가 되는 건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분명 달라진 것 이 있을 테니 잘 느껴 보라고 이야기해요.이 책을 읽는 친구들도 바로 굉장히 멋진 글을 쓰진 못하더라도 분명 글쓰기에 대한 마음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글쓰기가 무엇이고, 글쓰기는 왜 필요하며, 글을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좋은 글이란 어떤 것인지 알게 도와주는 도서[글쓰기 완전정복 퀘스트] 꼭 만나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글쓰기완전정복퀘스트#북멘토 #초등글쓰기#어린이책 #초등추천도서#글쓰기이유 #글쓰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