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시리즈 도서들이 좀 있는데 그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도서[비마이펫 멍냥연구소] 7권을 만나보았어요.반려견을 키우게 된 지 벌써 두 달이 지나고 있어요. 이번 도서에서 '푸들'에 대한 설명이 나와서 아이들이더 신나게, 더 집중해서 읽어 보았어요.맞아요😊. 저희 까미가 푸들이랍니다.푸들이라는 이름의 유래와 몸의 크기에 따라 분류되지만 다 같은 푸들이란 사실! 저희 집 반려견은 토이푸들이에요. 아직 다 자란 건 아니라 좀 더 지켜봐야 해요. 잘 먹고 더 성장하면 '토이'였던 아이가 '미니어처'가 될 수도 있어요.😅푸들에게 생기기 쉬운 질병과 푸들의 장점, 성격, 모색 등등 자세히 나와있어서 많이 배울 수 있어요. 포메라니안과 몰티즈에 대해서도 상세히 나와있네요. 반려견을 키울 생각이 있다면 키우려고 하는 견종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가족으로 맞으시길 바라요. 서로 이해의 폭이 넓어질 거라 생각됩니다.<멍상추>에서는 견종을 구분하는 방법과 대표적인 하이브리드견에 대해 알려줍니다. 귀여운 강아지들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사람의 기호에 맞게 변화된 모습은 아이들과 많은 생각을 하게 하기도 합니다.저희 아이들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첫째와 강아지를 좋아하는 둘째, 이렇게 나뉘는데요. 도서 안에 강아지 편 고양이 편 모두 들어 있어서 모두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삼색이가 소개해 주는 고양이들의 눈에 대한 부분은 아이들이 엄청 신기해했어요. 그리고 고양이의 모색이 위쪽부터 생긴다는 사실도 신기했어요.생명은 정말 신비한 부분이 많네요.고양이들의 털 길이에 따라 종이 어떻게 구분되는지도 알려준답니다. 7권에서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세계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반려동물을 키우는 친구도,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친구도, 강아지와 고양이를 좋아하는 누구나 재미있게 읽어 볼 수 있는 [비마이펫 멍냥 연구소] 만나보세요~~*도서만을 제공받았습니다.#비마이펫멍냥연구소#비마이펫멍냥연구소7#비마이펫#멍냥연구소#반려견 #반려모#강아지책 #고양이책#푸들 #말티즈 #포메라니안 #장모묘#단모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