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코로나로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서 불편한 것도 있었지만 편한 것도 있었는데요. 바로 얼굴을 모두 모여주지 않아도 된다는 거였어요. 우리의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3초 밖에 안 걸린다고 하는데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 나의 표정을 다 보일 필요도 없고 상대방의 첫인상도 한 번에 파악할 수는 없었지요. 이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이야기하고 날도 더워지는데 누군가에게나 호감 가는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요?호감을 뿜뿜 할 수 있도록 실전 전략이 담긴 도서 [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을 읽어 보았어요.먼저 나의 호감도 진단을 체크해 보았어요. 자가 진단이다 보니 스스로 후하게 점수를 준 건지 일단 '일반적인 호감형 인간'에 포함되네요.저는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질문지를 체크해 보니 더더욱 그렇네요. 도서에서 제게 맞는 호감의 법칙들을 공략해 보려 해요. 저자만큼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저도 경청해 주려 노력하는 편이에요.그리고 사람이 말이 많으면 쓸데없는 소리도 하게 되더라고요. 누군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도 호감을 키워줄 수 있네요.10가지 호감형 중 하나에는 속해서 다행입니다. 이 도서에서는 호감을 부르는 실전 전략이 두 part로 나뉘어 나와요. 실용서인 만큼 잘 활용해 봐야겠습니다.'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미소는 모든 무장 해제의 기본기라고 해요. 그리고 공감해 주기, 상대의 이름을 불러주기, 눈을 맞추기는 할 수 있을듯하고 평소와 다른 모습 보여주기와 칭찬의 달인 되는 법은 노력을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실전전략 2에서는 하지 말아야 할 부분에 대해 알려주는데 역시 과한 건 모자란 만 못한가 봅니다. 과도한 리액션의 악영향, 오버된 칭찬의 오버 효과, 나이 따지지 않기 등 주의할 사항들을 알려주는데 호감 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꼭 기억해야겠어요.호감을 공부하고 알야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우리 인생을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라는 저자의 말이 많이 공감됩니다.도서는 자신을 한번 체크해 보고 변화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을 친절히 알려주네요.책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더욱 뽐내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괜히끌리는사람들호감의법칙50#호감의법칙50#리텍콘덴츠#신용준_지음#호감 #관계 #관심 #첫인상 #호감형#호감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