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안할때 논어를 읽는다][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나는 논어를 만나 행복해졌다] 전 3권 논어 세트 도서인데 3권을 읽어 보았다.3권을 신청한건 나의 목표인 행복을 위해서이다. 일년동안 책을 읽으며 가장 원했던 것이 나 자신의 행복이었다.나 자신을 알아 차리고 나의 행복을 느껴보기 위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처음이라 시행착오도 많이 하고 있다. 다사다난한 한해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읽은 논어는 또 다른 느낌이다.논어는 읽어도 읽어도 사실 어렵다. 읽을때는 공감이 가다가도 금방 내용이 잊혀지기도 하고 어떤 문장은 뒤통수를 맞은듯 잊혀지지 않기도 한다.[나는 논어를 만나 행복해졌다] 도서는 3권으로 제 7편인 술이편 부터 읽을 수 있다.요즘 오디오클립으로도 한문장씩 듣고 있는데 스치듯 들은 것이 조금 떠올라 반갑게 읽어 볼 수 있었다.어렵게 생각되는 논어를 친절하게 설명해 놓은 책이다.지금 우리시대에서는 진정한 리더가 필요한데 찾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이럴때 우리는 고전 속에서 답을 찾을 필요가 있어보인다. 오랜 세월 존경받아오는 이유.이번 논어책은 다정한 논어책이다. 설명이 친절하고 '공자의 행복한 사색' 부분은 진정한 리더의 면모를 자세히 보여준다.공자에 대해 조금 더 알게 해준 도서이다.책속 공자의 한마디 한마디에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논어 시리즈 전3권을 모두 보면 더 좋을것 같다. 3권은 7편에서 10편까지 논어의 핵심인 술이와 자한 편이 들어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인생에서 많은 의미를 찾아볼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한 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닌 인생에서 답이 필요할 때면 꺼내볼 도서이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