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심단단 60명이 심사한 도서[엉뚱한 기자 김방구]를 읽어보았어요. 아이가 도서를 보자 말자 제목에 먼저 웃고 책을 펼치니 미로찾기, 숨은그림찾기, 만화와 병구일보까지 재미있는 요소가 가득이라 한자리에서 다 읽어버린 도서랍니다.어린이 심사단의 마음을 충분히 훔칠만한 도서네요^^책속 병구일보는 궁금했던 요소들을 풀어주며 웃음을 더해주고 [엉뚱한 기자 김방구] 도서는 이야기와 그림이 정말 찰떡 같은 도서네요.아이들의 웃음을 빵빵 터트릴 그림이 가득하답니다.초등 아이들의 최애 장소인 학교앞 문방구를 너무도 가고 싶게 표현해 두었네요.그곳에서 파는 10초만에 다 써지는 일기장, 강아지를 부르는 캔디, 학교를 빠질 수 있는 쥐포등 다양한 물건들은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사보고 싶게 할것 같아요. 미로를 찾고 숨은 그림을 찾고 병구일보를 따라가다 보면 다음편이 더욱 기다려지는 [엉뚱한 기자 김방구]이젠 로켓방귀 젤리를 먹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친구들의 이야기 기대됩니다~추천합니다 ~*비룡소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엉뚱한기자김방구#목에사는두꺼비#리틀스토리킹#비룡소#주봄_글#한승무_그림#저학년동화#초등저학년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