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려 계절을 잘 구분 못할때 계절에 대한 호기심이 가장 많았던것 같아요.계절이 바뀔때마다 많은 질문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어른들에겐 익숙하고 별일아닌 일이 아이들에겐 많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더라구요.아이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키워주는 과학상식 도서[모두의 과학] 도서를 만나 보았어요.이 도서는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니며 배우는 기본적인 과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도서에요.1장 지구와 우주, 2장 생명,3장 물질, 4장 일상과학으로 나뉘어져 세상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네요.저희집 열살은 [물질] 부분을 특히 재미있게 읽고 관심도 많았어요. 아이가 방과후 수업으로 '체험과학' 수업을 듣는데 자신이 배운것과 새롭게 알게된 사실을 비교해보며 읽어 보았어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연관해 과학 이야기를 쉽게 풀어주니 어려운 부분없이 재미있게 읽었어요.저희 아이는 차례를 먼저 읽고 자신이 가장 궁금한 순서대로 읽었는데 어떤 방식으로 읽든 아이들의 과학지식을 넓혀줄 도서에요.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은 좀더 정확하게 기억할수 있게 되었고, 물이 왜 100도에서 끓는지 같은 지식은 새롭게 익혔네요. 글밥이 제법있는 도서지만 각 질문에 길지 않은 내용이라 지루할틈 없는 도서에요.대림아이 폭 넓은 지식 시리즈는 아이의 지식 창고를 차곡 차곡 쌓아 주어서 너무 좋아요 ~궁금한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도서 [모두의 과학]을 만나 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모두의과학#초등추천도서#대림아이#오지은_글#이은주_그림#과학상식#폭넓은지식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