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그림과 제목이 눈에 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과학도서를 읽어보았어요. 책을 보자 말자 표지만 보고도 재미있겠다며 신나하더라구요. 만화도 들어있고 지식도 들어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네요.바닷속에 살고있던 별주부는 용왕님의 병환으로 약으로 쓰일 재료를 찾아 용궁을 떠나 육지로 올라오는데요.구하려는 재료들이 지금은 멸종한 동물들에게서 얻을수 있다는 사실을 듣고 멸종이 무엇인지 알게 되지요.[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멸종동물]도서는하나의 주제를 개념.과학.역사.환경.사회등 다양한 영역에서 접근해 아이의 배경지식도 넓혀주고 호기심도 자극해주네요.열살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도서에요.기후변화가 멸종동물과 무관하지 않다는걸 아이들도 학교에서도 배우고 책으로도 잘 알고 있는데요.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팁이 나와 있어서 실천해보면 정말 좋겠어요.<한눈에 쏙!>에서 앞에서 배운 내용을 쏙 정리해 주고<한걸음 더!>에서 지식의 폭을 더 넓혀주니 과학을 어렵지 않게 익힐 수 있네요.책을 다 읽으면 워크북을 통해 얼마나 잘알고 있는지 문제를 통해 알 수 있어요.책에 그림과 사진 설명이 쉽고 재미있어서 과학을 처음 배우는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초등 과학 교과연계 도서라 아이들에게 도움되는 도서 꼭 읽어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지켜주지못해미안해멸종동물#멸종동물 #통합교과시리즈#참잘했어요과학#지학사아르볼#최설희_글#뿜작가_그림#교과연계과학#초등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