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연극이나 다른 공연들은 몇 번 직접 본적이 있지만 사실 뮤지컬은 직접 본적이 없네요. 지방에 살다 보니 공연도 잘 없었지만 대학생일땐 연극 본다고 서울까지도 가고 했는데 뮤지컬은 모두 영화로 보았네요. 뮤지컬은 왠지 비싸고 어렵다는 편견이 좀 있었던것 같아요.이번 도서를 만나고 첫 느낌은 제목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었답니다.명작 뮤지컬 30편을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내가 제일 편안해하는 장소에서 감상할 수 있다니요.^^전 목차 순서 대로 읽지 않고, 뮤지컬영화로 보았던 작품들을 먼저 읽고 그다음에 궁금했던 작품들을 읽어 보았어요.제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은 [맘마미아]인데요.영화도 정말 좋았고 노래들도 가장 많이 기억하는 작품이에요.책을 읽으니 작품을 다시 보는 기분이 들었고 영어로 듣던 가사를 해석된 문장으로 보니 더 편하게 읽을수 있었어요.각 작품의 마지막 페이지에 QR코드를 통해 대표넘버를 영상으로도 감상할 수 있어서 작품 이해하기가 더 좋아요.지금 계절과 정말 어울리는 도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뮤지컬 볼 기회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책으로 읽으니 직접 보고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뮤지컬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정말 힐링되는 도서 추천합니다 👍 *리텍콘텐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방구석뮤지컬#이서희_지음#리텍콘텐츠#뮤지컬도서#뮤지컬#뮤지컬속명언#명언#힐링에세이#에세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