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사랑 권하는 사회 - 진짜 사랑을 잊은 한국 사회, 더 나은 미래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김태형 지음 / 갈매나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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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마음에 끌렸다.

사랑은 아름다운 것인데 가짜 사랑을 권하는 사회라니...

작가가 말하는 가짜 사랑이 어떤 것인지 궁금했다.

이 책을 쓴 김태형작가는 주류 심리학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한국 사회를 향한 거침없는 발언으로 '싸우는 심리학자'라고 불린다.

심리학이 사회적인 현상에 대해서 눈을 감고 개인적인 이야기로만 문제를 풀려고 하는 것을

현실을 외면한 태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부 진짜 사랑을 잊어버린 한국 사회

▶ 신자유주의가 초래한 가장 심각한 악영향은 가족을 비롯한 중소 규모의 공동체를 완전히 파괴함으로써 인간을 인간을 파편화되고 서로 싸우도록 만들었다는 점이다.

신자유주의 시대의 불평등, 즉 1990년대 이후의 불평등은 기존의 계급 간 불평등에 개인 간 불평등이 추가된 최악의 불평등이다. 개인 간 불평등의 심화는 개별 인간관계를 악화시켜 계급 간 불평등에 눈을 돌리지 못하게 만든다. 일상적인 인간관계 부터 고통을 받기 때문에 계급 간 불평등이라는 문제는 뒷전으로 밀려난다.

▶최근 많은 심리학자가 아이에게 어떤 문제가 생기기만 하면 부모를 탓한다. 그러나 부모를 불안하게 만든 원인이 병든 사회라고 말은 거의하지 않는다. 물론 부모에게 책임이 없다고 말할 수 없고, 자식에게 직접적으로 상처를 주는 당사자는 부모이다. 그러나 부모 역시 병든 사회의 피해자이기 때문에 부모를 탓하는 것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회학자 울리히 벡은 사회가 부부의 어깨 위에 짊어지어 놓은 사적인 고통이라는 짐이 고스란히 자식에게 돌아가게 된다고 지적했다. 부모의 공부 강요와 그로 인한 정신 건강 악화의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 해결책은 사회를 부모를 불안하지 않게 해주는 건전한 사회로 개혁하는 것이다.

사랑은 마음만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사랑하는 능력이 뒷받침돼야만 가능하다.=

나노사회로 가는 현대.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서 이런 방향으로 변화를 해 간다.

하지만 이런 시대일수록

세상이 그렇다고 무조건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맞는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가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변화를 하지 못할지라도

어떻게 변화속에서 움직이고 있는지 정도는

인지해야 한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그런 힘조차 많이 잃은 것 같아

아쉬움이 가득하다.

다수가 깨어있어야 하는데 말이다.

 

2부 주류 심리학은 왜 문제의 원인을 은폐하는가

▶ 인간을 상품으로서 사랑하는 것은 자본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가짜 사랑이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인간을 인간으로서 사랑하지 말고 상품으로서 사랑하라고 강요한다. 몸값이라는 표현은 인간을 상품화한 자본주의의 전형적인 표현이다. 상품으로서의 인간에 대한 사랑은 계산적인 사랑이다. 사랑을 주는 만큼 돌려받는 것을 전제로 하거나 기대하면서 주는 계산적인 사랑일 뿐이다.

▶ 보상을 바라지 않고 사랑하는 것이 진짜 사랑이다.

계산적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손해를 보려 하지 않으며, 손해를 보는 것을 몹시 싫어하거나 두려워한다. 이런 사람 중에는 사랑을 준 만큼 돌려받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느라 자기가 먼저 사랑하는 걸 꺼리고 두려워하는 일들도 있다. 경제학자들은 오늘날 결혼이 시장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는 의미에서 결혼 시장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자신의 교환 가치의 한계를 고려하면서 서로 시장에서 살 수 있는 최상의 대상을 찾아냈다고 느낄 때에만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질 수 있다.

▶ 상품으로서의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는 자식이 가치 있는 미래 상품인 것 같으면 아낌없이 사랑을 주지만, 가치 없는 미래 상품, 가치 없는 미래 상품인 것 같으면 사랑은 커녕 화를 내며 미워한다.부모가 자식을 상품으로서 간주하여 상품으로서 사랑하는 가짜 사랑을 주는데, 자식이 부모를 진짜로 사랑할 리 없다.

▶ 가짜 사랑을 받은 자식은 부모를 현금 지급기로서의 가치, 자신의 성공과 출세를 지원해 주는 뒷배로서의 가치를 지닌 인간 상품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부모가 그런 가치를 가지고 있는 한 자식은 부모를 상품으로서는 사랑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부모를 사랑하지 않으며 오히려 원망한다. 그들은 자식이 선한 사람,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느냐 아니냐 하는 것 따위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그들의 유일한 관심사는 자식을 자기한테 유용한 상품으로 제조하는 것이다.

▶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남자 주인공 베르테르는 아름다운 여성인 로테의 사랑을 받게 되자 하늘에 오를 듯한 기분에 취해 이렇게 외친다. "그녀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된 이래 얼마나 나는 나 자신을 숭배하는지" 이 대사는 멋진 이성한테 사랑받는 것, 그런 이성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 남성 혹은 여성으로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자존감을 극적으로 높인다는 점을 보여준다.

 

인간은 혼자서 살 수 없고, 혼자서 살지 않는 특성으로 인해 인류는 이렇게 진화 했다.

하지만 현대는 그 위대함을 하나씩 분해하고 있다.

인간은 뿔뿔히 흩어져 나노사회가 되었다.

개인은 외롭고 불안하고 나약하다.

이런 상태에서 건강한 정신정신상태를 유지하기는 힘들다.

사랑에 대해서는 배울 시간과 공간을 모두 잃었고

그자리에 돈이 온통 자리를 차지 하고 있다.

우리는 어느순간부터

"행복 하세요~" 라는 인사대신에

"부자 되세요~"라는 전에 하지 않던 인사를 하고 쑥스러워하거나 불편해하지 않게 되었다.

인간이 돈 보다 낮아지게 되면 인간은 돈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게 된다.

도구로 서로를 사용하게 되는 관계에서 진실한 사랑은 없다.

그래서 끊임없이 외로움을 경험하게 되고 늘 불안함을 떨칠 수 없다..

 

3부 진짜 사랑은 왜 사회개혁을 향하는가

▶ 진짜 사랑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이뤄낼 수 없다. 사랑을 가로막는 반인간적인 사회를 개혁하여 모두가 사랑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건설해야만 해결이 가능하다. 사회 개혁 없이 개인적 노력으로만 사랑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건 기차가 낭떠러지를 향해 질주하고 있는데, 승객들이 더 편안하고 좋은 자리에 앉는 데만 관심을 기울이는 것과 마찬가지다.

▶ 한국에서 가장 귀중한 것은 사람이 아닌 돈이다.

한국은 그야말로 돈이며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회다. 돈이 인간의 주인이 된 사회에서 인간은 돈을 위해 이용하는 도구나 수단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이런 사회에서 인간에 대한 사랑에 발붙일 데가 없다. 따라서 돈이 아닌 인간을 사랑할 수 있으려면 무엇보다 인간이 주인이 된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

 

에리히 프롬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간이 사랑할 줄 알게 되려면인간은 그의 최고의 위치에 놓여져야 한다.인간의 사회적이고 사랑할 줄 아는 본성이 그의 사회적 존재로부터 분리되지 않고 존재와 일체를 이루는 방법으로 사회가 조직되어야 한다. 책이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좋았다.

미시적으로 보던 것을 거시적으로 볼 수 있어, 문제의 바라보는 시야가 달라진 느낌이다. 자본주의 이후의 새로운 세상이 열려야 한다는 태동이 시작 되고 있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든다. 많은 사람들이 더 공부하고 토론하고 치열하게 함께 동참해서  새세상을 열어야 하는 데, 다수의 바쁜 사람들은 자신의 운명과 후손의 운명을 일부의 사람들에게 너무 맡겨 놓고 있는 것같아 두려움을 느낀다. 요즘 심심치 않게 전국민 기본소득에 대한 이야기들이 여기 저기서 나온다.

이말을 들은 사람들은 그거 공산주의 아니야~라고 거침없이 이야기를 한다. 인류는 뒤로 돌아가는 적이 없다. 그런데 자신의 경험으로 바로 이렇게 이야기하는 인식을 보며 가슴이 답답해져 옴을 느낀다.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좀 더 진진하게 고민해봐야겠다.

이런분은 꼭 읽어보시기를 권해본다.

  • 내가 사랑이 잘 안되는 이유를 찾으시는 분

  • 자식 키우는 것이 힘들다고 느껴지시는 부모님

  •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꿈을 꾸시는 분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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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사랑 권하는 사회 - 진짜 사랑을 잊은 한국 사회, 더 나은 미래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김태형 지음 / 갈매나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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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를 통해서 우리들의 사랑의 현주소를 냉정하고 따끔하게 보여주고 있다.
문화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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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부단한 인생이 꼭 알아야 할 선택의 심리학 - 결정하기가 너무 어려운 당신을 위한 최고의 가이드
티모시 옌 지음, 정미나 옮김 / 프롬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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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선택 할 때 고민이 많았었는데 프레임워크를 사용해보니 더 명료해지고 효율적인 선택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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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부단한 인생이 꼭 알아야 할 선택의 심리학 - 결정하기가 너무 어려운 당신을 위한 최고의 가이드
티모시 옌 지음, 정미나 옮김 / 프롬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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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부단한 인생이 꼭 읽어야 할

선택의 심리학!

티모시 옌

제목부터가 현대인들에게 완전 끌리는 제목이다.

하나의 선택지만 있을 때는 고민할 이유가 없다.

두개의 선택지가 있을 때는 살짝 고민된다.

세 개의 선택지가 있을 때는 조금 더 고민된다.

다섯 개의 선택지가 있다면..

열 개의 선택지가 있다면..

이십 개의 선택지가 있다면..

선택지의 객수가 올라갈 수록 우리의 갈등과 고민의 게이지도 올라간다.

늘 이런 갈등을 경험하면서 책 제목에서 부터 확 끌렸다.

항상 선택앞에서 전정긍긍했던 내가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선택장애로 부터 벗어나 훨훨 날고 싶었다. 자신있게 선택하고 씨익~ 미소를 즐기며 비상하고 싶었다~^^

 

이 책을 쓴 작가는..

임상심리학자로 '최적의 의사결정 프레임워크;, 아무리 어려운 선택의 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게 해주는 체계적인 로드맵을 제시해준다.

 

1장 틀리고 싶지 않아서

 

저는 교육과 상담코칭을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드러내는 증상이 있습니다.

인간은 완벽할 수 없는 존재인데 모두 끊임없이 완벽을 추구하다 보니 늘 오늘을 놓치고, 일을 놓치고 결국은 성장의 기회를 놓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 성공을 100% 보장해줄 옳은 답을 찾고 있다면 그만큼 깨는 게 좋다. 삶에서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 그 자체뿐이다. 모든 결정에는 언제나 위험이 따른다. 완벽한 해답을 구하는 것은 삶의 불안과 스트레스 속에 살기에 딱 좋은 길이다.

▶ 데이브는 잘못된 진로 선택을 할까 봐 두려워 무기력해진 나머지 아예 선택을 안 하고 있다. 완벽을 기해야 한다는 그 암묵적 압박감에 떠밀려 이 문제를 창의적으로 다룰 방법을 구사한다. 이럴 때에 흔한 전략이 뭐겠는가? 지금 문제를 다루지 않고 미루거나 입 밖으로 문제를 꺼내지 않기다. 문제거리가 아닌 척 구는 것이다. 그중에서 가장 이름난 전략은 따로 있다. 딴 데로 관심 돌리기다.

▶ 데이브의 문제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다. 실패 자체보다 두려움이 문제라는 얘기다. 유유부단함에 못지않게 해로운 유형의 결정이 또 있다. 바로 서툰 결정이다.

2장 그럼에도 왜 잘못된 결정을 내릴까?

우리가 잘못된 결정을 하는 이유가 논리적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 우리의 뇌는 현재의 결과보다 더 나은 결과를 상상한다.

▶ 심리학자 댄 길버트와 윌슨이 사람들이 뭔가 좋거나 나쁜 일이 생기면 기분이 어떨지 예측하는 이른바 감성 예측의 경향을 연구한 결과에서도 사람들이 대체로 틀리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를 예측하는 우리의 재주가 아주 형편없다면 중요한 결정을 이런 예측에 근거해 내려도 괜찮을까? 아닐 것이다.

▶ 사람들이 서툰 결정을 내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그중엔 의식적인 이유도 있지만, 대다수가 주로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이유이다. 더 이상 서툰 결정을 내리고 싶지 않아서 가장 먼저 이런 무의식적 이유를 의식적인 이유로 바꿔야 한다. 의식을 해야 한다. 잊지 말자. 서툰 결정을 내리게 되는 것은 도덕적 결함이나 성격적 결함 때문이 아니다. 기술 부족이 문제다.

 


 

 

3장 진정성 없는 결정의 가혹한 대가

무엇인가를 잘 관리하고 조절하려면 잘 알아야 합니다.

나의 선택이 내 인생의 질을 결정합니다.

진정성 있는 결정을 통해 꿈과 현실을 일치 시켜 보아요~

 

▶ 플라톤은 '반성하지 않은 삶은 살 가치가 없다' 플라톤은 반성하지 않은 삶은 살 가치가 없다라고 말했다. 내면의 현실이 외부의 현실과 일치할 때, 그것이 바로 진정성이다. 다시 말해 그 사람의 바람과 실생활이 일치해야 진정성 있는 삶이다.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때는 일치하지 않는 이유를 자문해야 한다.

▶지각을 자주 하면 평판에 안 좋은 인상을 주어 해고를 당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나쁜 사람이 되는 건 아니다.진짜 중요한 문제는 따로 있다. 지각하는 게 정말로 당신의 선택이냐는 것이다. 답은 그렇다이다.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닐 테지만 엄연한 선택이다.

▶ 결정은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진실된 선택, 거짓된 선택, 부인형 선택, 회피형 선택 자살의 근원은 절망감이다. 자살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대개 죽고 싶어하지 않는다.

 

4장 프레임워크를 배우기 전에

마음을 들여보는 방법들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아래와 같은 5가지의 질문으로 오류없는 선택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막연하게 선택하면 실패확률이 높아지고, 정확하게 짚어야 할 것을 짚고 선택하면 성공확률이 높아집니다.

▶ 5가지 체크 포인트에 대한 개발적인 설명

1. 감정, 지금 내가 어떤 기분이고, 이런 기분을 느끼는 이유는 뭘까?

2.자신의 가치관, 나에게 중요한 것은 뭘까? 가치관의 문제는 곧 정체성의 문제이다. 당신은 어떤 사람이고, 당신이 하는 일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많이 알아낼수록 좋은 결정을 내리는 데 시간을 아낄 수 있다.

3. 상대의 가치관 관련된 사람들에게 중요한 건 뭘까?

당신에게 중요한 문제가 반드시 다른 사람들에게도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좋은 결정은 대개 마음 이론이 필요하다. 마음 이론이란 사람마다 자기만의 관점을 가지고 있어 당신의 관점과 같을 수도, 같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잘 아는 것이다.

4. 현실, 이 상황 이 사실은 뭘까?

사람이 어떤 상황을 어떻게 느끼든 간에 객관성은 엄연히 존재한다.

이 질문은 있는 그대로를 중시해 정보에 근거한 결정을 내리게 해준다.

5. 용기, 꿋꿋하게 끝까지 해내기.

5장 감정: 지금의 기분이 알려주고 있는 게 뭘까?

세상에 이유가 없는 것은 없습니다. 감정을 잘 살펴보면 내안의 욕구가 무엇인지 알 수 있고, 그것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도와줍니다.

 

▶ 우리의 감정은 엔진 경고 등과 같다.

중요한 뭔가를 알려주기 위해 존재한다. 자동차에서 엔진 경고 등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안다면 감정을 무시해서 해선 안 되지 않을까? 감정에 귀를 기울이며 중요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내 감정이 나에게 알려주려는 것은 뭘까?

▶ 감정이란 뇌가 중요한 사건에 별 생각 없이 바로 대응하도록 피드백을 주는 것이다.

특히 두려움이나 분노 같은 특정 감정의 경우에 특히 더 그래서 잠재적 피해에 대응에 빠른 초고속 피드백을 전달한다. 편도체가 자리해 있는 뇌의 변형계에서는 위협을 감지하면 이를 처리하기 위해 투쟁, 도피 반응, 위협을 감지할 때 맞서 싸우거나 도망칠 준비를 하며 거기에 맞게 몸을 최적화시키는 반응 모두로 활성화시킨다. 이 속도가 얼마나 빠른 줄 아는가? 

▶ 과학계의 일반적인 결론에 따르면 우리의 결정 중 최대 90%는 감정에 이끌려 내려진다. 무려 90%다. 느낌을 제대로 의식하지 않으면 더 좋은 판단과 반대로 행동을 하게 될 우려가 있다.

▶프레임워크의 지향점은 결정을 내리기 전에 중대한 모든 정보를 통합적으로 고려하여 감성 지능의 이 모든 구성 요소를 갈고 닦는 데 있다.

▶ 하버드대학교의 수련 에서 수련한 신경과학자 질 볼트 데일러 박사가 밝히듯 감정에 대한 생리적 반응, 예를 들어 빠르게 뛰는 심장, 근육, 긴장 등의 경우 지속 시간이 약 30초에 불과하다. 가장 최근에 느낌이 이렇게 짧은 순간에 그쳤던 경험을 떠올려보자. 거의 없을 것이다. 그 느낌은 더 강한 감정으로 몇 시간, 심지어는 며칠 동안 지속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대체 무엇이 감정을 이렇게 오래 이어지게 하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의 생각과 그 상황에 대해 우리가 스스로에게 계속 건네는 얘기들이다.

6장 자신의 가치관: 나에게 중요한 건 뭘까?

감정에 휩쌓여 내가 중요한 것을 잘 잡고 잘 하고 있는 것을 망치면 안됩니다.

내가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 이유는 이것이 나에게 분명한 이득이 되는 것이 있어서입니다.

내 삶의 목표를 찾아가게 도와줍니다. 선택을 할 때 내 목표와 같은 방향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 나는 조지아주의 진한 여름 더위 속에서 안경에 습기가 차서 앞이 잘 보이질 않아 소총을 정확히 조준할 수가 없었다. 그때 지휘자에게 도움을 받기는 현역 신체 폭행에 굴욕을 당하고 인종차별적 발언까지 들었다. 그러다 내가 억지로 등 떠밀려 군대에 입대한 게 아니라는 사실이 떠올랐다.

나는 엄마의 바람에 거슬러가며 자원 입대했다. 제대군인 원호법에 따라 정부에서 대학 학비를 지원받으려는 의도였다. 그렇게라도 부모님의 경제적 짐을 덜어드리고 싶었다. 나는 개인적 성장, 직업적 훈련 모험을 중요한 가치로 여겼다. 안경과 그 훈련 교관에 얽힌 이 사건으로 호된 시련을 치렀지만, 이 어두운 시기를 끝까지 이겨내는 힘이 되었던 한 가지가 바로 내 이런 가치관이었다. 나는 내 정체성과 군에 입대한 목적을 인식하고 있었다.

▶ 최적의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되길 희망한다면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가치 있는 존재라는 인식부터 먼저 가져야 한다. 우리는 가치를 증명해 보여야 가치 있는 사람이 아니다. 본래 가치 있는 사람이고, 본래부터 소중한 존재다. 이 진실을 인정하기를 선택하자. 모든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선천적으로 중요한 존재라는 믿음부터 먼저 갖자.

7장 "상대의 가치관" 관련자들에게 중요한 건 뭘까?

가치관은 우리의 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결정 전에는 반드시 나의 가치관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상대의 가치관에 손상을 가져오는 것은 아닌지 꼭 주의를 기울여 살펴봐야 한다.

▶ 옥스포드 스포츠 과학, 의학 사전에 보면 망상활성계라는 인상적인 뇌 영역 항목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망상활성계는 중요하지 않은 정보를 걸러내고 그 사람의 도식에 잘 맞는 증거를 부각시키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당신은 그 믿음이 사실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본질적으로 당신이 찾고 있는 것을 찾게 된다는 얘기다.

▶ 도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런 질문을 던져봐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가치관은 어떻게 될까? 다른 사람들에게 뭐가 중요할까? 그 사람들의 필요성과 바램은 뭘까 최적의 결정을 끌어내려고 할 때는 다른 사람들의 뭐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공식 상대방의 기분 파악 플러스, 그런 기분 이면의 이유 곱하기 맞는지 정확히 따져보기 = 존중

8장 현실: 이 상황의 사실은 뭘까?

이치와 논리에 어긋나면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있다. 제일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영역안의 일인가, 아닌가를 구분해야 한다. 있는 그대로의 상활을 냉철하게 보는 것을 연습해야 한다.

 

▶ 내 통제권 안의 요소들과 내 통제권 밖의 요소들. 그렇다면 결정을 내리기 전에 모든 현실 요소를 분간해서 해야 할까? 전혀 아니다. 현실 요소들은 너무 많아서 그 모두를 다 의사결정에 적용할 수는 없다. 내 영역 안에 있는 것을 다루어야 한다.

▶ 우리에게는 편견과 한계라는 것이 있다. 이 두 요소를 의식하고 있는 것도 가장 적절한 말이나 행동을 해독해내는 데 유용할 수 있다.

필린 메크로우 박사의 견해처럼 현실은 없다. 인식만이 존재할 뿐이다.

 

9장 프레임워크 실행하기

작가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기 위해서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 이는 전략과 전술이다. 근거없는 선택은 반드시 후회를 가져온다. 작가가 제시하는 요소를 빠짐없이 챙긴다며 최상의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최적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전략과 전술이 모두 필요하다. 프레임 워크는 전략이고, 결정을 실행하는 것이 전술작전이다. 전술적 시야가 나무라면 전략은 숲이다. 중국의 군사 전략과 손자는 손자병법에서 밝히길, 전술 없는 전략은 승리에 이르는 가장 느린 길이며, 전략 없는 전술은 패배로 가는 잡음이라고 했다.

▶인간인 우리는 행동에 나서기 전에 머릿속으로 잠재적인 시나리오와 행동을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결정을 내리기 전에 어떻게 정할지 생각할 때는 실질적으로 결과를 치르거나 자원을 쓸 일이 없다는 점에서 이런 능력은 큰 이점이다. 우리의 활용 능력을 이용하여 프레임워크의 모든 요소를 차근차근 생각하며 여러 선택지를 검토한 후 현명한 결정을 내리자.

▶ 프레임 워크의 활용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완성되는 기술이다. 대다수 기술이 그렇듯 숙달되기 위해서는 연습과 교정이 필요하다. 누구든 타자 치는 요령을 처음 익힐 때는 키의 배열을 알아도 빠르고 정확하게 타이핑을 하지 못한다. 누구든 익힐 수 있다.

10장 용기: 두려움을 이겨내는 법

여러가지를 알아도 실행하지 못하면 결국은 시간낭비 일 뿐이다.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이해하고 구체적으로 전략을 짜야 한다. 자신에 대한 솔직함이 존중이고 해결의 시작이다.

▶ 당신이 어떤 딜레마에 직면해 있는 매몰 비용 효과와 싸워라. 행동을 못하게 막도록 내버려 두지 마라. 과거의 비용뿐만 아니라 서툰 결정을 이어갈 경우에 발생할 미래의 유지 비용도 생각해라.

잃어버린 시간과 자원을 만회하기 위해 안 좋은 상황을 질질 끌고 갈 가치가 없다. 괜찮다는 피드백. 하지만 당신의 애고가 정당화를 통해 당신이 똑같은 상황을 이어나가게 납득시키는 것일 가능성도 있으니 스스로에게 가혹할 만큼 솔직해야 한다.

▶용기를 내도록 스스로 설득하자.

최적의 결정을 소리내어 말하면 행동의 촉매가 될 수 있다. 때로는 선의의 사람들이 길을 꺾고 반대하는 말로 걱정의 목소리를 낸다. 그럴 땐 당신의 목소리에 다시 집중해라. 당신의 핵심 가치관을 중시하며 그 가치관을 의심에 맞설 무기로 삼아라.

 


 

11장 안 좋은 결정을 내릴 때의 대처법

과거의 성공을 찾아내 미래의 행동을 격려해줘라.

▶ 록키 발보이의 대사처럼 중요한 건 얼마나 세게 때릴 수 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세게 맞든 포기하지 않고 밀고 나가는 것이다.

▶  최적의 결정이라도 빈약한 결과로 끝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는 이유

1 결정적 정보의 누락

2, 부정확한 정보

3. 서툰 예측

4. 자신을 속이기

자기 기만은 다른 무엇보다도 알아내기가 힘들다. 자신이 잘 모르고 있다는 걸 모르기 때문이다. 진실이 아닌 것은 스스로에게 납득시키면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다. 자기 기만을 막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일이다. 사람에 따라 자신의 목소리를 인정하는데 더 많은 의식과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그렇더라도 꿋꿋이 솔직함을 믿고 따라가라.

프레임 워크의 전체 과정을 머릿 글자로 따서 만든 E-sort

1. 감정, 당신의 느낌은 뭘 알려주는 걸까?

2. 자신의 가치관, 나에게 중요한 건 뭘까?

3. 상대의 가치관, 관련자들에게 중요한 건 뭘까

4. 현실 요소, 관련 요소들은 뭘까?

5. 용감히 헤쳐나가기, 최고의 선택지를 골라 용기 있게 실행해라.

 

 

이런분은 꼭 읽어보시기를 권해본다.

● 선택앞에서 늘 한없이 왔다갔다 망설이시는 분

  • 어찌어찌 선택은 했는데 늘 서툰 결정을 해서 가슴을 치시는 분

  • 선택에도 전략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마음대로 그냥 선택하시는 분

  • 선택을 위한 탁월한 도구를 가지고 싶으신 분

  • 사람의 마음의 움직임에 관심이 있으신 분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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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이 답이다 (리커버 에디션) - 행동과 실천의 심리학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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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계획을 잘 세워도 실천이 없으면 제로이다.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실행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지 않고 성취감을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진단하고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20개의 방법중 무엇이라도 읽고 1%씩만 바뀌어도 충분하다 최고의 실천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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