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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즉 데뷔앨범이지만 "어머, 신인가수 한 명 또 나왔네."가 아닌, "오, 신인같지 않은, 걸출한 가수 등장했구나." 생각하게 만든 앨범들. 데뷔앨범이지만 정말 메가톤급 히트를 한 앨범들이자 좋은 평을 받은 그 앨범들을 몇 개 추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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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반을 꼽고 보니, 갑자기 아니 그녀는 요새는 뭘 하고 지내는 거지?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이 다음 앨범을 낸 것도 벌써 몇 년전이었던것 같은데.. 그녀 역시 퓨지스란 그룹의 보컬에서 시작하여 솔로 앨범을 냈는데, 역시 그래미에서 무려 '올해의 앨범'을 수상한 그녀의 데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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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 스테파니 역시 비욘세와 마찬가지로 그룹 No Doubt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기 때문에 신인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그래도 솔로 데뷔앨범인 Love, Angel, Music, Baby. 그녀 음색의 독특함을 잘 살린 곡들과 함께, No Doubt 시절부터 그녀를 아끼던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음반. 우리나라에서도 What You Waiting For 가 광고에 많이 등장했던 기억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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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앨범으로 무려 그 해 그래미 시상식의 트로피 8개를 거머쥐다! 피아노를 치며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Fallin'"을 부르는 그녀의 모습, 누구나 한 번이라도 듣고, 또 본다면 준비된 신인 '알리시아 키스'의 매력에 푹 빠지고 말았을 것이다. 그녀의 주옥같은 노래들이 담겨 있는 이 앨범, 역시 1집이지만 1집같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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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s Child에서 워낙 부각되는 인물이었던데다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몸매, 미모 뭐하나 뒤지는 곳 없는 비욘세이기에 그녀의 솔로 앨범 데뷔는 누구나 예상했었다. 그런 그녀의 1집 앨범 "Dangerously in Love." 우리 나라에서도 TV등을 통해서 너무나 자주 들었던 첫 싱글 Crazy in Love를 비롯 역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빛나는 Baby Boy등의 댄스곡과 앨범 타이틀과 같은 곡 "Dangerously in Love 2" 등을 듣고 있으면 어느새 우리는 비욘세의 매력과 "위험하게 사랑에 빠질 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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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의 레이블 '매버릭'에서 등장한 록의 신예, 알라니스 모리셋. 이 앨범은 무려 천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형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몇 년전 데뷔 10주년을 기념해서 이 데뷔음반의 어쿠스틱버전 앨범을 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