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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체크 기출심화 N제 중학 수학 2-2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출심화 유형서ㅣ심화 실전력 강화 ㅣ 중등 체크체크 기출심화 N제 (2025년)
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24년 7월
평점 :
체크체크 기출심화 N제
천재교육 | 중학교수학 | 중2-2
지난번 체크체크 수학으로 중학교 2학년 2학기 수학을 맛보았어요.
체크체크 유형체크N제를 할지, 기출심화N제를 할지 살짝 고뇌했어요.
에라모르겠다 하고 기출심화N제를 골라보았어요.
모르면 생각 백번하고, 설명 백번하고,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유형문제집 더 추가하면 되지 뭐! 하고 들이 밀어봅니다.
우리집 일호님은 아직 2학년 2학기 진도가 다 끝난 어린이가 아니에요.
지난번 체크체크 수학 진도 나가면서 앞에 두 챕터 끝냈나봐요.
1단원 공부한지 한달(?!) 지나서 기출심화 문제집을 풀게되었어요.
제가 남의 말 잘 듣는 것은 아닌데,
요즘 핫한 티처스에서 정승제 선생님께서
엄마표 수학의 잘못 된 점을 지적해주셨어요.
<<대충 한바퀴 돌고, 다음번에 다시 추가해서 살피면 되지! >
이거 독이래요.
선무당처럼 조금 안다고
수업시간에 제대로 듣지도 않고 한다나요?!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한번 할 때, 개념부터 심화까지 쭉>> 나가야 하는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말이 뇌리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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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페이지에 개념 문제는 아주 쉽게 클리어 합니다.
아이도 으쓱 엄마도 으쓱
책을 잘 못고르지는 않았군! 하고 지나갑니다.
적중 심화 유형연습은 크게 두 파트로 구분 할 수 있어요.
앞쪽에 초록색 문제 | 학교 시험에 100% 출제 되는 문제
뒤쪽에 주황색 문제 | 학교 시험문제 중 어렵지만 잘 나오는 문제
아직 어린이라 그런지 문제에 "최고 난이도" 라던지 "심화" 라고 표기 되면
지레 겁먹고 "못 풀겠어." 라는 말이 먼저 나오더라고요.
그럴때 나오는 우쭈쭈 타임.
앞에 문제들 너무나도 잘 풀었어.
뒤에 문제들이 어려우면
문제마다 2분정도
어떻게 잘라 볼지, 어떻게 묶어 볼지 생각만 해봐.
그러다가
탁!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풀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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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의 향연 같지만,
사실 두번씩 풀어본거예요.
처음 생각해서 풀리면 다행인데,
중학교 수학을 20여년 만에 다시 만나는 엄마 눈에도
단번에 잘 안들어 오더라고요.
유형 문제 연습하고나면,
적중 심화 실전 테스트를 만나게 되요.
앞에서 연습했다고,
생각의 흐름이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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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술에 심화 문제집을 술술 잘 풀어나간다면,
저는 때려치고 영재학교 시험 데리고 갔을거예요
평범한,
살짝 수학 진도가 빠른 것 뿐이라...
오롯한 연습이 필요할거라 생각해요.
체크체크 수학 보다는 진행 속도가 느리겠지만,
체크체크 기출심화N제는 심화 유형서니까
꾸준히 아이와 풀어 나가면 심화 실전력이 강화될거라 믿어요.
본 리뷰는 천재맘 18기 활동 일환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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