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냥꽁냥그림과학 #똥이사라졌다 #와이즈만북스 <<꽁냥꽁냥 그림과학>> 시리즈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두 주인공인 꽁냥이와 톡톡이가 어렵기만 한 과학을 정확하고 생생한 그림으로 복잡하지 않고 쉽고 재미있는 과학 세계로 이끌어준답니다. 꽁냥이는요 똑똑별에서 왔어요. 모자를 좋아하고, 과학은 더 좋아해요. 호기심 많은 톡톡이의 질문에 답을 해주며 살고 있어요. 신나는 과학 이야기를 할 때가 가장 행복한 꽁냥이에요. 톡톡이는요 꽁냥이 옆에 딱 붙어서 질문하는 것을 좋아해요. 장난을 하다가 가끔 사고를 치기도 한답니다. 그래도 질문을 아주아주 많이 하고 싶어해요. 호기심이 발동하면 끝까지 알아내야 속이 시원하답니다. 1권의 내용들에서 우리 아이가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을 소개해볼게요. 08 연필은 왜 쓸수록 짧아질까? 연필심은 주로 흑연으로 만들어요. 흑연은 탄소로 이루어져있고, 잘 부스러져요. 긁힌 흑연은 가루가 되어 종이에 남고 연필심은 점점 짧아져요. 연필의 흑연은 종이의 겉면에만 남아요. 흑연은 고무 지우개로 문지르면 고무에 쉽게 달라붙어 깨끗이 지워져요. 하지만, 크레파스의 왁스는 종이 안으로 스며들어 지우개로 지울 수 없어요. 볼펜의 잉크로 종이에 스며들어 지우개로 지워지지 않아요. 유성펜은 볼펜처럼 잉크가 종이에 스며들어 지우개로 지울 수 없어요. 펜마다 달라요. 13 나무의 나이는 어떻게 알지? 나무는 나이를 계산하기 어려워요. 하지만 어떤 나무들은 나이테가 있어서 나이를 계산할 수 있어요. 나이테는 나무줄기 속에 숨겨져 있답니다. 짙은 색은 원에 연한색 원이 더해지면 한살이 되요. 나이테가 몇 개인지 세면 나무의 나이를 알 수 있어요. 봄과 여름은 따뜻해서 나무가 비교적 빨리 살쪄요. 가을과 겨울은 추워서 나무가 느리게 살찌죠. 일 년 사계쩔의 변화가 나이테의 깊고 얕은 깊이를 만드는 비밀이에요. 나무줄기는 아주 작은 세포로 이뤄져 있어서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끊임없이 새로운 세포가 자라서 나무줄기가 굵어져요. ! 바니안나무의 공기뿌리 바니안 나무의 공기뿌리는 본래 길고 가늘지만 바닥까지 자라면 흙 속으로 들어가 수분과 영양분을 흡수해 점점 기둥처럼 변해요. 굵어진 공기뿌리는 바니안나무가 몸을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두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고 작성한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와이즈만북스 #꽁냥꽁냥 #꽁냥꽁냥그림과학 #신간도서 #초등과학 #추천도서 #초등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