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온다, 기후 위기 와이즈만 미래과학 12
김성화.권수진 지음, 허지영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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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온다기후위기
#와이즈만북스 @weizmann_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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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5일은 환경의 날이었어요. 
그래서 찾아본 책 《미래가온다 기후위기》이에요.
우리가 사는 지구가 아프데요. 
지구를 구급차에 태워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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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무서운 이야기
지구 온난화
지금 바로 벌어지고 있어요.
어마어마한 홍수, 끔찍한 산불, 무시무시한 태풍, 지글지글 폭염과 잔인한 가뭄이 지구에 닥쳐 강과 호수가 마르고 전염병이 덮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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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가 스멀스멀
지구가 자꾸만 더워지는 무시무시한 사건의 전말을 알려면 탄소에 대해 알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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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는 이산화탄소 과다 복용 중
사람은 자기들이 온실 기체를 만든 줄은꿈에도 몰랐을거예요. 탄소가 공기와 만나면 이산화 탄소가 되거든요. 
숨을 쉴 때
쓰레기를 태울 때
비행기가 날아갈 때
자동차가 굴러갈 때
산불이 날 때
화산이 폭발할 때
농사를 짓고 가축을 기를 때
발전소에서 석탄과 석유를 태워 전기를 만들 때
공장의 기계가 돌아갈  때
강철과 시멘트, 플라스틱, 고무, 휘발유, 비닐, 세제, 비료, 종이, 온갖것들을 만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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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시무시한 소식
지구가 따뜻한 것 보다 지구가 너무 빨리 따뜻해지는 게 진짜 문제예요. 이대로 간다면  지구 온도는 2100년 지구 평군기온이 3도 상승할것으로 예상되요. 앞으로 10년안에 100만 종의 동물이 지구에서 영원히 사라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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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에어컨이 사라지고 있어
북극과 남극의 얼음은 지구가 뜨거워지지 않게 해 주는 지구의 에어컨이에요. 북극의 얼어붙었던 땅도 갈라지고 물렁물렁 녹고있어요. 얼어붙은 땅속에 묻혀있던 세균들이 깨어나요. 그런데 이제 남극 대륙의 얼음도 녹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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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무시무시한 소식 
이대로라면 지구의 평균 기온이 1.5도 높아지는 데 30년 밖에 안 걸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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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금요일 이야기
기후를 위한 등교거부 - 그레타 툰베리
인류는 석유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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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가능할까?
화석연료를 버릴 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 에너지만 고집하지 말고 여기저기에 대체에너지 발전소를 많이 세우는 걸까요?

✔️ 온실 기체를 땅속에 묻기

✔️ 마지막 방법
탄소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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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를 위한 에필로그
어쩌면 지구는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천천히 식을거예요.
수만년쯤 뒤에 말이죠.
근데, 그때까지 사람들시 무사히 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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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많이 하게하는 마지막장이에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어요.
가까운 거리는 걷고, 일회용 자제하고, 물통 들고다니고요!
우리가 지구에게 인공호흡을 해 줘야 하잖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 입니다

#와이즈만북스서포터즈1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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