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를 신으로 섬겼다고? - 마야 문명 엉뚱한 세계사
팀 쿡 지음, 이계순 옮김 / 풀빛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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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를신으로섬겼다고 
#풀빛출판사 


🌽 마야 문명이 궁금하세요?

표지보고 
엄마 엄마 왜 마야 사람들은 옥수수를 신으로 섬겼데?
라며 책에 빠져드는 이호님 입니다.

라틴 아메리카 가보는것이 소원이 되고있답니다.

질문을 먼저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구성이되어있어요.
차례에 13가지 질문이 있어요. 생각지도 못한 질문들이 있어요.


✔️ 마야 사람들은 섬을 만들었다고?
✔️ 바늘을 혀에 꽂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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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이집트에만 있는것이 아니었어요.
마야 문명에서도 피라마드가 있었어요.
이집트와 다른점은? 이집트는 왕의 무덤이고, 
마야의 피라미드는 꼭대기가 사원이에요. 
종교의식을하거나 제물을 받치는 신성한 곳이에요.
피라미드 네 면에 모두 91개씩 계단이 있고, 
빛에 따라  뱀 모양 그림자가 나타난다고해요.
이 계단은 달력이 되나봐요. 91×4 +1 =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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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아?

마야에서는 카카오 나무 열매의 씨앗인 카카오 콩을 빻아 코코아가루를 만들었어요. 누군가 카카오를 코코아로 잘못 쓴 것이 계속 이어졌다고 해요. 코코아는 아주 귀한 음료여서 보통 사람들은 결혼식 같은 때나 마실 수 있었다고해요. 카카오 콩은 돈으로 사용하기도 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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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외계인이 마야를 없앴을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900년 경에 도시를 버리도 떠날정도의 열악한 환경이 가장 큰 이유였을것이라 추정되요. 밀림을 마구 일구면서 땅이 훼손되고 농작물 수확도 줄었을거예요. 또한 수년동안 이어진 가뭄으로 인해 농사가 불가함에 이동할 수 밖에 없었을것이라 추정하기도 해요. 인근 부족의 침략과 열대성 감염병도 이유가 될 수 있어요. 


마야 사람들은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의 밀림, 산악지대에서 살았어요. 1540년대 에스파냐가 마야의 도시를 대부분 파괴했지만 그들의 후손은 지금도 계속 그곳에서 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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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아이가 궁금해서 먼저 읽고 엄마가 작성한 주관적인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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