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말국어용어200 #메가스터디북스 @megastudybooks 「전지적 참견 시점」 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본 적 다들 있을거예요. 사물과 현상의 모든것을 다 아는, 그래서 패널들이 매니저들의 제보로 스타의 인생을 참견하는 프로그램이예요. 이 말이 착착 붙는 이유는 우리 학교다닐 때 국어시간에 배웠어요. <<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 >> vs << 3인칭 작가 관찰자 시점 >> 어우. 무슨 소리야? 겁먹지 마시고, 기억을 더듬어 봐요. 소설속에서 작가의 의도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이야기 전달하는 사람을 「서술자」 라고 해요. 그리고 그 서술자가 인물, 사건, 배경을 바라보는 위치와 태도를 「시점」이라고 해요. 서술자가 작품 밖에 존재하면 3인칭 시점이예요. 전지적 작가 시점은 서술자가 작품 밖에서 신처럼 모든것을 알고 이야기 하는 방식이예요. 인물의 속마음까지 설명해 주므로 독자가 작품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관찰자 시점은 작품 밖에서 인물의 대화나 행동을 관찰해서 이야기 하는 방식이예요. 객관적으로 묘사하여 인물의 속마음을 알 수 없어요. 오마나... 기억 하나 더 해볼게요. << 1인칭 주인공 시점 >> vs << 1인칭 관찰자 시점 >> 1인칭이니, 서술자가 작품 내에 존재하는거예요. 주인공 시점은 서술자인 「나」 가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는 방식이예요. 관찰자 시점은 서술자인 「 나」 가 주인공에게 일어난 일이나 행동을 관찰하여 이야기하는 방식이예요. 초.중등 국어 교과 연계로 헷깔리는 용어들을 이렇게 짝꿍으로 짝지어서 학습할 수 있어요. 생활 속 사례를 퀴즈로 구성하여 어렵고 낯선 국어를 더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어요. 국어공부 용어부터 끝내면, 중학 공부가 쉬워질 수 있답니다. 메가스터디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예비중 #예비중국어 #초등국어 #중등국어 #뭔말국어용어200 #메가스터디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