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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into Reading 3 : Pirate Mom (Paperback + Workbook + CD 1장) Step Into Reading Step 3 (Workbook Set) 12
Random House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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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책 리딩의 재미를 느끼면서   

                               리딩레벨도 높이고, 논픽션과 연계도  잡는  언어세상 리더스 King  ★ 
 
Step into Reading  만나보아요^^

 
 
 

 -- 첫번째 이야기 ;우리집에  Step into Reading 이 왔어요.  -- 



 

꾸준히  엄마표 영어로  진행하다보니...

혹시나도움이 될까해서

이런 저런 진행기도 쓰게 되는데,,,,

 

 

스텝인투리딩이라면  정말  하고싶은 말은 ....  하나!

..... 영어동화책의  재미를  알고,  매일 보고싶어  꺼내오는  습관을 들이며  즐기게 해 준 책이라는 거네요..

 

 

 

작년 6살 희해가 영어리딩을 전혀 할 수 없었던  때...

저도 그때는 step into reading 에 대해서는 그리 아는 것도 없었고,,

그저

희해의   이모할머니에게서  있는 것도, 없는 것은  더 많은

물려받은 책으로   

 매일  저녁에   하루에 한권씩 읽어주었던 책이랍니다.. 물론

 

 

 

cd 도 테입도 하나도 없었지만,,,  제가 매일  오버연기를 하면서,,,

pull 하며 잡아당기고,,, 소리치고, 같이 웃기도 하면서  꾸준히 읽었고,,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느끼기엔 충분했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습관이 되어서  ,정말

매일 꾸준히  희해가  저녁시간에  가져왔었고,,, 오버를 하며 읽으면 40분정도

걸리더라도    엄마랑 같이 하는 정말 소중하고 즐거웠던 시간으로 기억되네요..

 

 

 

그 시간들이  언어로서 영어를  소리로 먼저 접하게 해서

아는 단어도, 문형도  자연스레 많아지고,,, 내면화 되게해서  

 

 

스스로 혼자   리딩을 하게 되고나서는

  '아 ,,, 그 단어고,,... 이 문장은 ....그 뜻이지..'  하면서  

의미를 바로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고,,,

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영어책이 재밌어서  읽게되고,, ' 영어는 재밌다' 란 생각과 ,,,

다른  영어로 된 그 어떤 것도  두려워않고,    즐기게 된 원동력이  

책이라  저와 희해에게는 무척   의미가 깊네요..

(아마 이 말은  파닉스 진행기 다음의 글에 그대로 올려질 것 같네요^^)

 

 

 

쪽지나 사연으로  많이들  물어보시는   리딩이 조금씩 되기

시작하는 단계에서  어떤  동화책이 좋겠느냐,,,, 

바로  제가 가장 많이  추천한 책이  바로  step into reading인데요..

엄마표   읽어주기 시작책으로도 ,  아이들이 리딩이 되고나서도  

영어의 재미를   느끼고,  꾸준히 볼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네요.. 

 

 

 

일단 사설이 길었지만,,

Step into reading 의 책 중  없는 것이  반이 넘는지라,,,

이렇게 또 만나봤네요..^^

 


 
일단 만나본 책은  3단계의  Pirate Mom 
스토리북1, 워크북1, CD 1 의 구성  으로 되어있는데요..
 
 
워크북이 하나도 없었던 예전의 구성과는 다르지요..^^
 
 
스토리북은  가볍고, 손에 착 쥐어지는 느낌이어서  휴대하기 편하고,
재밌는 일러스트로  호기심과   궁금증 유발으로  읽고싶은   맘을 생기게 하네요..^^
 
 
 
♥  이게 책이 우리집에 온  이후 몇일간의 모습이네요..
일단 cd 없이 첫날  희해가 쭉 훑어보고,,,
다음날  7살 희해 체능단 다녀와서  cd 들으며  보는 모습이네요..
' Pirate 해적 엄마' ㅎㅎ,,,의  소리치는 모습을
장난스레 따라하고요....쭉  억양이나  '콰당탕'  냄비소리까지 나는 효과음을 들으며
책의  전반적인 느낌도  재밌게   살펴봤네요... 
  
 


 
일단   영어를 모르는  33개월  희건이도,,,,재밌는 3D 만화를 보는 듯한
 감정표현이  제대로인 그림과,,,  마술사가 등장할 때를 그대로  재현한 듯  다양한 효과음에
저절로 요렇게  붙어서 보게 되더군요... 
 


 
혼자서  자기전에  눈으로도  읽기도 하고,, 
  
 


  
 
다른 영어 진행과  일과중에  시간이 생기면   희해는  스스로 요렇게 읽었구요.....ㅎㅎ
희건이도 누나 없을 땐...요렇게  귀로 내용을 들었다고,,, 자기가 재밌는 부분을 꺼내와서
엄마에게 읽어달라고 하기도 하구요..^^ 


 
  
 
★ ★    희해가 혼자  신나서 읽는  모습입니다..ㅋㅋ.


 
 
책의 내용자체가  재밌기 때문에 스스로
생활속에서  리딩을 유도하기에  좋다는 것이  큰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   번째 이야기 ;   Step into Reading  어떤 책일까요?  --


 
 
예전에 물려받은 책과는  구성이  좀 달라져서..
이렇게  이미 검증된 베스트셀러    readers book 만을  엄선해서
재밌는 스토리로  리딩 단계에 맞춰   골라볼 수 있게 해놨네요... 
  
  


  
  
  
  
   Step into Reading 의 특징은 
 
 
 ♥    단계별로 골라 읽는 '독서의 즐거움'  을 주는    
책읽기로  자연스레  영어읽기 실력을 향상시키기  라는 것이네요. 
  
 


 
집에 대강 있는 것들을  출동시켜보았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예전에 희해랑 넘 재밌게 읽었던 책들이기에  ....
보는 게 더 빠를 듯하여...
 
 
리딩이 안될 땐 제가 읽어줬던 것들을   이제 혼자 쭉~~  읽지요.... 
리딩이 되고나서 혼자보면서 ,,, 그때 암것도 모를 때랑  읽는 재미가 또다른가봅니다..
 
 
 
 
바비는 선물 받은 책이구요..ㅎㅎ..
아주 기초부터,,,글밥이 많은 것,,,
'드래곤의 저울' 은 무게를 비교하는 수학적 개념을 담고 있어,
정말 재밌게  표현과 지식도 함께,,,,  'Watch your step' 요건
아주 간단한 내용이고 ' 시멘트에 박힌  발 꺼내는..'  33개월 울 희건이가 좋아하는 책이지요.. 
  
 


  

 
또, 논픽션 책 중  과학 부분  책들도  정말 놀랄 정보를 담고 있어서,,,,,,
Time to Discover 이나 확장수업에   정말 많이 도움이  되는 책이었구요...
http://blog.naver.com/killjuju/40098682906
(자세한 내용과 사진을 보실 수 있네요... 이런식으로 활용했었지요..) 
 


  
  
 
이건   몬스터 가족 이야기인데, 몇번이나 다시 읽어줬던 책이었지요..
이미  너무나 다 유명한 책들이라,,말이 필요없고,,,...
(그래서  웹상에서 검색하면   많은 활용법들을  참고할 수 있다는 점이 또 하나의 장점이네요..)
재미와  살아가는데 필요한  용기나, 모험,  생활속에서 겪는  성장,  교훈도 담고 있지요..
이책을 다시꺼내서  희해는 또  읽었네요...ㅋㅋ.. 



  
 
제가 가진  예전 버젼의 책들이
찾아보니  지금의 것들과는 달라져서,,,
일단 표지에서 보는 것처럼  이전것들과  단계 구별이 바뀌어,,,,
 
 
새로 만나 본  " Pirate Mom" 은  3단계인데도,,,상대적으로
글밥이 적고,,,내용도  쉬운  듯했어요...
(얘네들이 같은  예전 3단계인데 ,,,,글밥이  좀 더 많아요..) 
  
 


  
  
  
  
      좀 더  자세한   언어세상    Step into  Reading  단계별 정보  가 있어서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요즘 엄마들이 정말 중요시 여기는 CD 구성은   
 
 
(  처음  리더스를 접하는 경우에는 
글자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 소리로 영어를 먼저 접하는 것이니...정말 중요하지요..
자연스런 발음이나 억양   intonation  으로   리딩이 돼기 위해선  꼭 살펴야할 부분이지요..) 
  
 


 
★  크게  2번의   스토리 리딩으로 되어있고,,,
 ( 내용별로  챕터를  나누어 놨네요... 리딩 초반기에  잠깐씩  끊어읽기와 집중듣기에  도움이 되겠네요.....)
다양한 효과음과,,, 스토리의  사운드가  내용을 잘 표현하고,
재밌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상황을 바로 짐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애니메이션을 듣는 기분이지요..ㅎㅎ..
 


 
 
 
 
★  마지막에  Listening  Test 가 있어서
본문에서  들은 내용을  이해하는지 ,,,간단한 질문과,,,,주요 표현을 짧게 쓰게 하는
문장이 나오네요... 
  
 


  
 
아이의  이해도가 어느정도인지  엄마가  알 수도  있겠지요..

 

 
 

 
 

 
 
 
 
 - 번째 이야기 ;Step into Reading  책 속으로 들어가 봐요. -


 


 
 리딩 3단계로   스스로 리딩 준비된 아이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으로  볼 수 있는 책임을 알려주고 있네요..
( 33개월 희건이  누나따라 보고 들으면서,,,알아가는 단어들이 제법 된답니다..^^) 
  
 



  
 
"  Pirate Mom " 은 
해적놀이를 좋아하는 Pete 가  Amazing Marco  의  마술쇼의 엄마랑 같이가서
엄마가 '최면(The Hypno - Trance) 상태에 빠져  '해적' 이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답니다...
동시에  "Polite" 예의바름에 대한 교훈도  은근히   Pete와  독자들이 알도록 유도하고 있네요.. 
  
 


 
선명한 그림과  캐릭터의  인물묘사가 넘 재밌었던 책인네요..^^
Pete 의 표정이나,, 엄마의 최면상태 전후의 모습이 넘 재밌구요,,,
마술이라는  아이들이 좋아할  소재로,,, 조수의 몸을 두조각내는   익살스럽고,  보는 재미도
함께  주고 있네요.. 
  
 


 
최면으로  '해적'이 된 엄마는
마술사  Marco 씨의  부인이  아기를 낳는 바람에 계속 체면 상태를 유지하게 되고,,,
 
 
동네사람들과 싸우려하거나  시궁창 쥐 등으로 부르고, 속옷을 훔치는 등..
엉뚱하고 예의없는 행동들을  하게되고,,
해적안대와 머리밴드, 앵무새 없이는 밖에도 안나가고 (꼭 해적처럼 늘 요런 모양새로 앵무새랑 다니며...)
  Arrr ~~ 하는 쌈닭이 됩니다..ㅋㅋ.. 
 


  
 
PTA( 부모, 교사 모임) 으로 갑자기 들이닥친  사람들이
집으로 오면서,,,  급해진 Pete는  엄마가 학교자선 기금 모음을 위해 이렇게 한다고,,,변명하고,,
모두  좋아 Arrr  ~~ 를 외치는 넘 웃긴 상황이 연출되지요..^^ 
 


 
엄마의 최면상태를 풀기위해.... 마술사  Marco 를 찾아 병원까지 가서도
엄마는  의사와 협박, 병원 난장....정신없는 해적질....  결국 Marco 씨가  엄마를 원상태로  돌리게 되고,,,
둘은  Marco 씨의  미안함에 대한 선물로  다시  마술공연 티켓을 받는다는  웃긴 얘기로 마무리 되네요..^^..
 
 
간결한 대화체 문장으로   특별한 문법없이   리딩만으로도 문장형태나 내용을 익힐 수 있고,
읽는 재미와 함께   "Polite" 예의바름에 대한 교훈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는 책이었네요..
 
 
 
 
 
     Pirate Mom  따라잡기  Activity  ^^   
 
둘 다 재밌게 보고,,, 즐겁게 액티로  따라쟁이도 하고,,
내용을 내면화할  액티들을 해봤어요... 해적이 되기..ㅋㅋ..
한동안 후라이팬치고,  해적처럼 행동하기로 집이 들썩들썩 했네요.. ^__^
Be a  Pirate !!



 
 
 
 
   
 
 
 
 
 

 - 번째 이야기 ;    Step into Reading  200% 활용하기. -

 
 
하나 .... ♥ ♥     http://www.teacherplus.co.kr/  에서
스텝인투리딩은   요기서 
http://www.teacherplus.co.kr/best/oup_view.asp?case2=1&uop_Code=35
관련책 학습법과  워크시트,  활용을 볼 수 있는데....
요 책은 없어서 좀 아쉬웠네요...계속 업뎃 중인듯 하구요...
 
 (워크북이 있어서 이제 굳이  워크시트는  없어도 될 듯...^^)
 
 
 
 
둘.... ♥ ♥   http://www.lwbooks.co.kr/downloads/downloads01.asp?cate2=Step Into Reading 

 워크북 답안지와 song & chant 가사를 언어세상 홈에서 보실 수 있네요 
  

  
  
  
 
셋....  ♥ ♥   http://www.randomhouse.com/kids/books/step/index.html
                랜덤하우스 홈에서 또,,부모가이드, 교사가이드로  연계할 수 있는 책들과,
주제및 중점을 둬야할 부분들을 챙길 수 있네요.. 
  


 
  
  
  
 
넷....  ♥ ♥  스텝인투리딩의 게임들
http://www.randomhouse.com/kids/books/step/game/
 
일단  문장리딩을 보고 들으면서.... 스텝인투리딩의 여러캐릭터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파닉스나  단어부분등의 게임도 즐길 수 있구요...
워크북 하다가 한번씩...
재미로 놀게 하면  넘 넘  좋아합니다...특히  희해도 알아도 또 자기가 아는 걸 확인하는 재미로 좋아하더란,.
역쉬 아이들에겐 놀이로 접근하는 게 젤 빠른 듯... 희건이땜에 즐겨찾기 넣었네요..^^ 
  
  
 


  
  
 


   
 
 
 
 
 
 - 다섯번째 이야기 ;   Step into Reading  워크북 속으로..... -

 
 
 
일단  이제 내용이 머리속에 들어간 상태기 때문에...
그냥 책 없이 자연스레  워크북으로  그냥 책을 읽고 넘어갈 부분을 꼼꼼히 챙겨봅니다.. 
 


 
워크북의 특징은 
 voca 부분과  comprehension 이해부분을  
각각 두번씩  다른  문제 형식으로 만나보게 해서  어휘력과  내용이해도를  강화한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또  요즘 중요시하는  영어의  4대부분을  다 포함한
wiriting 과 listen  test 부분,,,문법적인 부분도  책 속의 문장으로  자연스럽게 접근하고 있네요..
 
 
 
목차에서 확인할 수 있지요.. 
 


  
 
voca에서는
책 속에 나온 단어들을 활요해서  다른 문장속에 넣어보고,,,
unscramble 해서   찾아보고 매칭하거나, 유사한 단어찾기(synonmy), 공통적으로 쓰이는 부분등의
다양한 문장으로  익힐 수 있네요.. 
 


  
  
 
comprehesion 부분은
문장을 읽고 답을 찾는 기본 문제외에,, 순서대로 재조직하거나,
그림과 함께 내용을  연상하며 찾아볼 수 도 있게 되어있네요.. 
 


  
  
 
본문에 나온 감탄문으로  다른 감탄문을 만드는 문법적인 면,,
구조화 형식의 그림으로  내용과 함께  문장을 기억하도록 유도하는 부분이 맘에 들었고,,
'내가 만약 해적이라면'  형식의 짧은 writing도   이제 슬슬   스스로 문장을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더군요.. 
 


  
  
 
마지막에는  Listen test 로 
맨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cd와 함께   듣기로  학습적인 리스닝도 강화하고,
단어도 받아쓰기도 하네요...
 
마지막장에....
 책에서  새로 중점을 둬서 살펴야하거나,,,내용이해의 핵심이  되는단어나,
새로나온 단어들을 요렇게 챙겨주어서,,, 
워크북을 마무리 지으면서  다시한번 내용을  마무리하고,,,, 온전히 내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네요..^^ 
 


 
워크북을  마치고,,,,넘  환한 얼굴입니다..
사실  아직   가만히 앉아  쓰는 게  그리 즐거운 활동만은 아니기에...
 
한 두차시로 나누어서 진행하면 좋을 듯하구요....
이제  희해가   또 하나 ' 완전히  내면화' 한 책이   늘어났네요...^^ 
 


  
  
  영어에 대해 암것도 모를 때  들려 주었던  

스텝인투리딩 Step into Reading  시리즈..
있는 책도 있고, 없는 책도 있었지만,,,,
 이 책들로  영어의 재미를 알게 됐었고,,,..  영어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됐는데...
 
 
이제는  스스로 리딩하면서 , 책 속의 재미를  찾아가고,,,
여러다양한  활동과    부담없이 쭉~~ 밀고가는   꾸준한  리딩으로 ,
영어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또다른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일단 워크북이  좀 난이도가 있기때문에...
다른 것도  그런가 하고  다른 분들이 올리신 후기를 보니...
1단계나 낮은 단계는 간단한 색칠, 스티커 붙이기, 파닉스  가볍게 익히기,
각 단계에 맞게 적용해 놨으니...
엉~~ 어려버.... 하지 않으셔도 될 듯해용^^
 
 

리딩이 부족해도  읽으면서   천천히 단계를  높이고,,모르는  단어들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답니다..
예전에 희해랑 그렇게  읽어주면서 귀를  틔웠고,,,  분명  도움이 되는 책들입니다..
영어동화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 책으로   진심으로  추천해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하심 될 듯해요^^
↓   ↓    
  
  http://blog.naver.com/killjuju/4010924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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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 Read and Discover: Level 3: Super Structures Audio CD Pack (Package) Oxford Read and Discover Level 3
Oxford 지음 / Oxford University Press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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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먼저 희해의 리딩으로 만나보았는데,,,,

http://blog.naver.com/killjuju/40107271220




 

 

 

 

Oxford Read  &  Discover



옥스포드에서 나온 논픽션  리더스!!

 

 책을 살펴볼까합니다.



 

먼저, cd 의 특이점은

영국식 발음과  미국식 발음으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는 거네요..^^

그래서 질리지 않고, 다른 발음을 자연스럽게  귀로서  알아서

챙길 수 있고,  각기 조금씩  발음이 다른 단어들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같은 내용을 들어도 좀 다른 느낌으로 접할 수가 있어서 또다른 맛이 느낄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특이점 또 하나는 보는 것처럼  이 책은

 3단계부터 시작되는데  초등리더스로  나온만큼,,,

 심화전 읽기단계 3으로  점점 깊어지는  6단계로  넘어가게되는  구성이랍니다...

 



 

과학과 기술, 자연, 사회과학 등에  호기심이 있고,,,

600 headwords 로 시작하니  리딩의 기초가   좀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책이구요...

논픽션 리더스인 만큼 딱딱할 수 있는 내용들을 

★  쉬운동사나  간결한 문장표현으로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서

cd를 들으면서 익혀나가는데는 큰 부담이 없는 듯하구요...

 

 

cd 속도가  그리 빠른 편이 아니고 책의  마지막장에는

그림사전 picture dictionary 가 있어서  단어를 몰라도 보고, 쉽게 바로 이해할 수가 있지요...

 



 

 

본 책은  10장의 챕터로 나누어져서

같은 큰 Super Structures 라는 주제하에 관련된 

각기 다른 내용들을   양면에 2페이지씩  다루고 있어서    지겹지 않고,,, 또다른 내용 하면서

흥미롭게 볼 수 있답니다...

 

 

총 48페이지 중  

 반은 본문,

반은  Go to pages  28-29 for activities 해서 

뒷장에서  Activity 나 Projects 부분을 통해

내용을 바로  각 페이지로 가서    피드백할 수도 있게    도움도 주면서

 각 간단한 챕터만 읽고, 문제를 풀면서 진행할 수도 있어서....

자기것으로 이해할 수 있게   '리딩의  핵'인  comprehesion 을 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

 

(첫장에서 전반적인 소개와 배울 내용을 짚어봅니다...)



Super Structure 은 거대한 크고, 긴 건물들로서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지고, 세계의 가장 크거나 길고 높은 구조를 지니고 있는데,

터널, 다리, 고층빌딩, 댐, 올림픽구조물, 다양한 모양을 지니고,  바다밑, 심지어 우주에도 지어지는

이 구조물들의

 

 

총체적인 모습과 형태, 무게등을

실제  주변생활과  환경에서 접할 수 있는   사진과  객관적인  측량에 따른   도표 , 간략화시킨 그림으로

이해를 도와주는 책이기에  읽는 것만으로도   사실적 정보를  영어와 작은 주제별 백과사전 학습처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책입니다...

 

 

거기에서 끝내지 않고 동물의 구조물까지 챙겨보는 센쑤~가

하나의 주제를 얼마나 통합적으로 살피도록 배려했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논픽션리더스이니 만큼  선명한 실사 사진과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도표와,,,,Discover 부분의  특이한 사실,

큰  '거대 구조물' 의 유래등을 재밌게 살펴볼 수 있는  Discover 부분,,,또하나의 읽는 재미를 줍니다...

 



 

 



 

 

여기서부터는 본책의  반에 해당하는

 Activity 부분입니다..



단순화시킨 이미지들로  내용을  확인하는 문제나

 단어찾기, 선긋기나   매칭하기, 어순을 고쳐 문장을 재배열하는  문법적인 부분까지... 

다양한 형태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mm  -> cm -> m -> kilo 이런 개념까지  챙겨볼 수 있게 확장도  해 놓았고,

비교급같은 문법표현도 더 높은 빌딩을 비교해가면 자연스럽게 익히거나 ,,, 내용을 다시 확인하게끔

답도 쓰고,  자신의 간단한 의견을 진술하는 부분도 있어서

아주 꼼꼼한   활동으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답니다..

 

 



 

이것과는 또 별개로 워크북이 하나더 있어서

책을 다 읽고,,,

한번 더 되새김질 하듯,,...총괄정리하면서 살필 수 있습니다...

 

 

주로 쓰기 부분이 많은데,,,

첫장과 마지막장에서   자기가 읽은 책을 스스로 자기점검 할 수 있도록

 

이름을 쓰고,,,  책의 이름,  작가, 주제,

본문내용, 새로배운 단어, 

가장 좋았던 챕터와 사진  그리고 슈퍼 구조물을 쓰게하면서

 



 

내용을 갈무리하고,,, 만족도도 평가하도록 해놓아서,,,

완연히  이책을  자기것으로 소화하도록 유도하고 있답니다...

 

 

( Burj Dubai 에   수영장, 음식점, 서점, 도서관등...모든 것이 시설이 다 있어서

Skyscrapers 를 좋아하게 된 딸입니다...ㅎㅎ...)



 

사실 ort 외에는  아직  옥스포드에서 나온 리더스책으로는

 7세  딸아이에게   접해준 적 없지만,,,,

조금씩  영미교과서도 보았고,, 여러 리더스도   쭈욱 접해본터라,,,,말할 수 있건대....

 

 

Oxford 라는 그 이름에 맞게   교육적이고,,,좀  정교화되었고 학문적인 책.....이라는

느낌이 들면서    깊고, 체계적인  사실적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논픽션 리딩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하면서 ,  다음 진행기에  한번 쭉~ 가봐도 좋겠다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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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02 - 동물
권오길 지음, 최경원 그림 / 길벗스쿨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만난지는 거의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

참  혼자만 읽고,,,희해랑의 활용은  이번에 들어가게 되었네요..^^

 



 

처음  제가  읽었을 때  아주 눈에 확띄는 핵심적인 내용만 콕콕 찝어서

그림으로 보여주니...본 내용을 한번에 기억할 수가 있어서 좋았네요....

예전에 학교에서 배웠던 가물가물한 기억들이 확~ 정리가 되어 다시 머리속에 들어오더군요..

 

 

 

요걸로 7살 울 희해 과학공부의  기초도 잡고 체계도 챙겨보며    읽고 챙겨보는 수업형태로 진행해 봤네요..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의 ...특징이라면

요즘 과학 교과서의 토론, 관찰 활동 중심으로 하다보니   개념에 대한 직접적 설명이 없다네요.

 

 

그래서

기본적 개념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전개하고,

흩어져 있는    과학의 내용을 딱 묶어서  하나의 덩어리를 기억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보면 되지요..

(학교 다닐 때...오늘은 '동물' 하다가...뜬금없이....딱 멈추고, 다른  '전기' ....이렇게  하는게 은근 내가 싫어했는데..

이건 내 스타일 책...ㅋㅋ...)

 



 

책에 대한 활용법이

요렇게 나와있어서....차례로  진행방향도 알 수 있고, 갑자기 색인으로 찾거나

기본적으로 책의 부분을 읽고, 부록에서  다시 한번 정리하는 그림으로 챙기면 되겠네 ...

 

그래서 오늘 이렇게  수업 챙겨보았네요..

 



차례에서 보듯...

동물의 개념, 종류, 서식지,  생활방식, 짝짓기 등등...

 

^^  교과서에 학년별로 단원별로 나눠진  이야기들을  쭈~~우욱~~~

하나로 모아 읽고 나면   '동물'에 대한  대강의 기본적으로  초등에서 다루는 내용을 다 챙겨볼 수 있을 듯...

 



 

동물 이전의 유개념인 '생물' 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예전에  박물관에서 본 지구 '빅뱅' 폭발과 용암 이런거 떠올리며 

생물의 탄생을 생각해보고,,,미생물의 중요성도 알아보고,,,

 



 

그리고 동물의  기본 개념에 접근해 보았네요..

스스로  움직임을 가지는 것.... 아주 간단하고 명쾌한 정의...!!

 

 



 

그림으로 보여주니 바로 100% 이해..

 

 



종류를 나누려면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그림으로 변온동물과   정온 동물에  대한 설명을 보여줘서 요것도 넘 쉽게 패쑤!

온도계를 물고 있는 그림...재밌당~

 



 

곤충류에 대한 분류 기준인.......머리, 가슴, 배

날개, 더듬이...

 



 

섞여 있는 이 그림에서 분류도 쉽게 O.K!

왼쪽- 척추동물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무척추동물--- 그림으로 자연스레 분류도 하고...(나의 기억이 모두 돌아왔다는,,,ㅋㅋ)

 

오른쪽- 절지동물 (마디마디로 된 놈들)

 



 

'린네' 의 분류법을  간단히 챙겨보고,,,

사람의 예로,,,동물계, 척추동물문

 

 

종- 같은 인종끼리 결혼은 되지만,,,개도 종류는 달라도 결혼 되지만

말 이란 종자와 결혼은 안돼지...ㅋㅋ...

 



 

사실 이런 개념은 어렵기에 그림으로 요렇게 보는 게 훨씬 도움이 되고,,,,

이해를 도우는데  좋은 듯...

 



 

오늘은 요정도의 내용까지만 살펴보았고,,,,

부록으로 다시한번  그림으로 정리하며 수업끝!!

 



 

파충류, 조류, 포유류,,,,등등에 대한 분류도 해놓고,,옆에는 특징을 요렇게 정리해놔서.....

바로 동물을 보고 매치하면서  다시 읽으면서 내용이 갈무리 되네요..^^

 

 



 

 

희해랑 간단히 같이 읽었던 내용을 정리하면서

수업을 마무리 했네요...

 

ㅎㅎ...나의 머리속이 더 환해졌다는....

 

 

 

(희해 눈에 뭐가 들어가서 비볐는지 좀 부었네요...눈에 피로를 드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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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Grade 2 - 초.중학생용(초급과정) 미교 읽는 영단어 2
e-Creative Contents.Michael Aaron Putlack 지음 / 키출판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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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나본 책은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Grade 2 인데,,,

mp3 로 되어있어서...아마 일반cd에서는 듣기가 좀 힘드신데,,,...

영어공부하는 아이들은  학교오가며  mp3 로 들으며 활용하기 좋을 것 같네요..일단 타겟에 대한 감이 오실거예요^^...

 



 

 

일단 목차랍니다...

사회부분은----역사와 지리 중심으로

과학은-----생물, 태양계와,,,물리에 접근하고 있네요...

                       맥그로힐, 하코트...거의 요기서 중점적으로 다루는...부분과 일치하지요...요 학년에서..

챕터 6은-----언어, visual art, music 을 섞어서 다루고 있어요...

 

 

여기서 볼 수 있듯이 통합적인 교과접근으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거의 미국교과서에서 핵심적으로 다루는 부분을 통채로 담고 있는 것 같으네요.



 

 

 

본문은 계속 요런 형식의 반복인데요..

제목이 미국 교과서 읽는 영단어....이니 만큼......각 단원을 읽어나가는데

필수적인 단어들의 의미파악과  내용인지에  중점을 둔 책이랍니다...

 

 



 

key words  에서 단어를 배울예문을 통해 제시하고

power verb 에서는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기위해 유사한 동사나 구를 익혀,,

 word families 에서는 교과내용을 단어를 정리하면서 도식화해서 기억이 쉽게 해주는 그런 구조로 되어있네요...

 

 

7살 딸과 진행한 동영상 이네요..

평소에 과학에 관심이 많기에  풀어봤는데,

단어를 통해 동물에 대한 분류를 자연스럽게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단어를 익히고 나면 이렇게.... 문제로 확인하고,,,,

미교과서의 내용과 거의 비슷한 문장구조나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요기의 설명에서 더하지도 빼지도 않은 거의 그대로이네요...^^

근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실제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을 수 있는데,,,,

넘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책 하나에 다 담으려하니..

.실제 미국교과서에서는 다양하고 큰 그림에 작은 글밥에 비해서.....(시원하니 눈에 금방 쏙 들어오지요^^)

촘촘해보이고,,,문제집의 형태로 넘 강하게 다가오기 때문에...약간...

초등학생에게는 답답하거나 어려워보일수 있다는 거네요...

 

 

 

좋은점은 진짜...거의 미국교과서의 내용을 다 담고 있어서..

실제로 유사한 형태의 수업을 원하거나....우리가 접하지 않는 미국역사와 사회...요런부분도 알게되고,,

많은 단어를 익히게되어서...그만큼...내용이해에는 확실히 도움이 되구요^^

 

 

일단 속 구경하시라고 쭉....영역별로 올려보네요^^...

과학....



 

깔끔하니 정리가 잘 되어있지요...

예문은 본문에 다 나오는 걸로 되어있어서...내용이 절로 이해가 됩니다...

 



 

 

 

위에서 말한 여러영역을 섞은..부분...건축, 예술,,,음악..



 

 

사회부분...

 



 

수학영역...

 



 

 

일단 책은 참 잘 만들어졌는데...

편집할 때 좀 더 여유를 두고,,,,

사진을 확대해서...볼거리와  학습할 읽을거리에 대해 

신경을 썼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남았지만,,,,

 

꾸준히 이 책으로 쭉 ~ 단계별로 보면 정말 크게 ...토플공부 않아도 될 듯하고,,

외국안가고,,,요걸로  미국 교과서랑 같이 보면서 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7살 딸....좀 더 크면,,,넘 빡빡한 느낌에...으레 질리지 않게... 본 수업으로 진행하기보다는

집에 두고 엄마표 진행하면서,,, 미국교과서  전후로 보면서...

예습으로 단어익히고, 복습으로 문제 풀면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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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Stalwart #6 : The Pursuit of the Ivory Poachers - Kenya (Paperback + CD 2장, 미국판) Secret Agent Jack Stalwart (Book+CD) 6
Hunt, Elizabeth Singer 지음, Williamson, Brian 그림 / Weinstein Books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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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문화,지리,역사를  첩보원이 되어 모험속에 만나는  챕터북

 

secreat agent

 JACK STALWART( 잭 스터워트)   를 소개합니다..^^

 

 



   



 

 --      첫번째 이야기 ; 우리집에  JACK STALWART 가 왔어요.    --

 




 

 

꾸준히 엄마표로 진행해서...리더스의 다리를 건너서

드디어 이제...챕터북에 기웃기웃 거리고 있는 지금 7살의  희해...

 

 

그래도 아직 희해는 나이가 어리고,  

챕터북이라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게 되는 첫 시기인 만큼...

정말 ' 어떤 책으로 먼저 재밌게 부담없이 접해줄 수 있을까...? '하는 것이

가장 조심스럽고,,,챙겨보게 되는 부분인데욧....

 

 

그런 중에 알게 된  언어세상의 ' JACK STALWART'

새로 출시되는 신간이네요..

 

 

예전에...'아이스토리북 3 탄 세계명작 시리즈' 로  스토리를

재밌게 읽으며, 영어책 읽기에 한참 재미도 붙이고,

Retelling 하면서 스피킹유도할 때도 무척 도움이 됐던 책이라...

 

 

또 언어세상에서 나왔다고 하니..

재밌게 진행할 수 있고, 신뢰도 되는 책일 듯해서

만나보았답니다..

 

 

그 중 6번째 이야기

THE PURSUIT OF THE IVORY POACHERS 네요..

 



 

부드러운 비닐표지 안에 요렇게 다시 단단한 cd 케이스 속에

2개의 cd 가 들어있는데요..

 

 

CD 1은 신나는 배경음악과 함께  본문을 수록한 story  오디오 파일이고,

CD2 Vocabulary,  Listenning Activity worksheets

포함하고 있어서..

 

 

읽는 재미와 함께, 학습적인 요소까지 동시에

챙겨볼 수 있어서...더욱 좋았답니다.

(나중 활용에서 보여드릴게요^^)

 



 

요렇게 전단계의 책 표지와 제목도 적혀 있어서..

시리즈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생겼답니다.

 

 



 

 

 

 

 --      두번째 이야기 ;  JACK STALWART 는 어떤 책일까요?   --

 



 

비밀첩보원  잭과 함께

세계의 문화, 지리, 역사를 영어로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위에 표지에서 처럼 주요한 사건과 모험에서 겪는

위기일발의 모습에서 호기심을 더해 주구요..^^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영국, 캄보디아, 케냐, 중국, 이탈리아, 러시아, 멕시코편으로

이뤄져있는 모험가득한 비밀 첩보원 잭의

첨단장비를 이용한 악당을 물리치는 예측불허한 이야기...!!

 

 



 

7대륙을 탐험하며, 각 나라의 역사상식, 지리학  습득까지

할 수 있기에 논픽션과 픽션을 동시에 담고 있는

알찬 내용이랍니다.^^

 



 

 

 

 





 --      번째 이야기 ;  JACK STALWART 책 속으로 들어가 볼게요--

 


 

 첫페이지를 펼치면

세계지도를 통해 모험의 배경장소를 위치를 살펴볼 수 있고,

 

 

GPF 의 비밀첩보원이었던 형의 실종으로

잭이 GPF에 지원하게 동기와 지원서를 보면서 궁금증이 슬슬~ 발동시켜주구요..

 








 

 임무수행에 필요한

시간을 알려주고, 북백의 잠금기능이 있는 다기능 워치폰,

저녁 7:30분만 되면 지도퍼즐을 내뱉는 whizzy 지구본, 임무장소로 순간 이동시켜주는 마법지도..

 

 

 첨단장비에 대한 사용방법과 설명까지 되어있어서

울 희해 넘넘 재밌어하면 다시 찾아보면서 읽기도 하구요^^

 



 

미리 차근차근 잭 가족관계와 모든 것을 알아가면서...읽다보니...

자기가 비밀 첩보원 잭이 된 것처럼 듣고 , 무서워하기도 하면서  읽더군요..ㅎㅎ

 

 

그럼 희해의 소개를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상아밀렵꾼이  누군지도 들으셨죠?



 


 

 

 

본격적인 읽기에 들어가면,

THE PURSUIT OF THE IVORY POACHERS

상아 밀렵꾼을  추격하는 제목에 맞게.....상아 밀렵이 횡행하던...

 

목적지 (Destination)케냐의  지도, 국기, 위치, 나라의 규모, 문화,인구 소개,

언어 ..,,,, 스와힐리어 , 코리끼에 대한 학술적 지식까지도~ 와우~

 

( 안녕- 잠보 , 사자- 심바...라이온 킹...심바...감이 오시죠??

코끼리- '큰 아치' 라는 의미도...)

 



 

지구본이 준 퍼즐로 순간 이동으로 케냐로 가서,,목적지를 탐색하다

열기구를 탄 Trevor 를 만나 사건을 의뢰한 추장 Abasi 와 만나게 되고,,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온갖 모험을 하며,,,

매 순간마다 첨단장비를 통해  위험을 벗어나고,,

 

 

순간 빠른 해갈을 해주는 Hydro pill,    주변 침입자를 감지하는 Anti-intruder alarm

원하는 것 무엇이든 변신가능한 Transformation dust,    엄청난 점프력의 Power pogo...

 

계속되는 모험과 위기탈출,,,, 속에 스릴 그리고 반전까지...

한번 읽기 시작하면 단숨에 쭉~ 읽어지는 내용이랍니다..^^

 



 



 읽으면서 케냐의  동아프리카라는 지리적 위치와

문화역사적 배경에서 어떤식으로  상아밀렵이 성행되어서...계속되느지 까지..알 수 있었답니다.

 

 

 읽고 나서는 이렇게 재미있었던 부분을 물어보면서

같이 웃어보기도 하구요..

 




 

 



 

 Vocabulary,  Listenning Activity worksheets

두번째 CD 에서  뽑아서 

내용을 읽고 들으며 몰랐던 부분의 단어도 챙겨보고,

(영영표현이라 다시한번 영어로 생각해보고,,,,어휘도 늘일 수 있어요^^)

 

 

듣기활동 자료로 각 단원별 내용에서 참, 거짓도 파악하고

중요한 부분의 주관식 문제를 3번 들으면서

빠진부분도 귀기울여 들으면서...모르면,,,,찾아보게 되고,,,

( 다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솟아나기도 했네요...저도...ㅎㅎ...)

 

 

답은 언어세상 홈페이지 챕터북...

http://www.lwbooks.co.kr/downloads/downloads01.asp?cate2=JACK%20STALWART

요기서 다운 받으실 수 있네요

 

 



 

 http://www.jackstalwart.com/ 

요기는 잭의 홈페이지 인데요..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해 꾸며진 '잭'의 방에서

세계지도와 여러 챕터북과 기기 등을 클릭하면

GPF의 최신정보와 재밌는  게임과 퀴즈...등 놀이처럼 즐길 수 있구요..

 

 



 

 

 책부분을 클릭해서 각 나라의 수도, 지리, 역사상식 그리고

등장했던 주요 소재에 대한 정보도 볼 수 있답니다..

케냐의 코리끼 사진과, 케냐 수도 나이로비...각 부분을 클릭하면

자세한 다른 정보도 또 나오고,,,

다른 나라도 궁금해서 들어가보며....아즈텍 문명 등에 대해서도 살펴봤네요...

 

 


 

잭의 6번째 모험 이야기를  읽으면서 생긴

케냐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희해는 그대로 이어서 요렇게 지구본, 세계지도,

스스로 찾아보고, 웹에서는  같이 찾아보며,,,

책에서 읽어던 내용을 다시 떠올리며 고개를 끄덕여보기도  했답니다.^__^

 

 



 

 

책을 마무리하며...

 


secreat agent

 JACK STALWART( 잭 스터워트) 는

 

Weinstein Books 에서 초등학년을 대상으로

나온 책으로 리딩 레벨이 2.5 ~ 3.0 으로 제법 있는 책이지만,

 



 

읽어보면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짧고 간결한 대화체 표현으로 되어있고,

생동감 넘치는 삽화로 내용을 대강 짐작할 수 있고,

 

 

스토리 자체가 모험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한번쯤은 가져보고 싶은

첩보 첨단장비들을 이용해서 사건이 해결해 가는 과정속에서

순식간에 다음으로 넘어가며 술술 읽히는 책이랍니다.

 

 

책을 읽는 재미와 함께

영어공부도 하면서  전 세계의 역사, 문화, 지리상식까지  넓히며

홈페이지 외에도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책이기도 하구요^^

 

 

처음 챕터북을 접하는 아이라도,,,재밌게 읽으면서

모험심과 상상력도 키우며 키울 수 있고......중도포기 없이 끝까지...

쭉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우리 아이 첫 영어 챕터북으로 추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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