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혁명의 요지는 "내면의 긍정성이다" 라고 생각한다.
립튼박사의 세포실험을 보면 좋은환경에 노출된 세포들은 최상의 건강을 누리는 한편
나쁜환경에 노출된 세포들은 병들었다.
나쁜 세포배양배지에 놓인 세포들을 병이라 진단하며 분명히 약이 필요하지만
그 세포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건 약이 아니라 좋은 환경으로 옮기면 병이 저절로 낳는다는 것이다. 약 없이도.
우리 인체가 실험실의 세포와 다를바 없다는 것이다.
마음이 무언가를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해석하느냐에 따라 뇌가 뱉어내는 호르몬과 신경전달 물질이 다르다는 것이다.
질병의 근원이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병이 나으려면 몸에 무엇이 필요할까요?"
-인체의 지혜와 직관에 귀를 기울이라고 격려하고 있다.
마음의 건강을 개선하지 않은채 몸의 건강만 개선하는 일은 헛고생이 되기 쉽다.
몸이 대인관계, 영성, 직업, 성, 창조성, 경제, 환경, 정신, 정서의 건강을 반영하는 거울임을 깨달을 때 진정한 치유가 가능해진다
리사랭킨은 환자를 만나면 2가지 중요한 질문을 한다.
첫번째 - 병의 근본적인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두번째 - 치유되려면 몸에 무엇이 필요할까요?
조용한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근본적인 변화를 단행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인생의 스트레스를 치료하는 최고의 약을 "명상"으로 보고
명상을 통한 이완반응을 유도하는 건강한 방법
즉, 스트레스 반응을 줄이고 이완반응을 활성화하는 방법으로
인체의 스트레스를 방지하고 스트레스로 손상된 인체를 복구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때론 치료 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있다.
<이완반응의 4가지 기본요소>
1. 조용한 환경
2. 말이나 소리, 기도를 이용한 반복적인 문구같은 정신적인 도구
3. 수동적이며 판단하지 않는 태도
4. 편안한 자세
생각의 힘으로 몸의 생리를 바꿀 수 있다.
믿음으 바꿔라
'불가능한 것에' 기회를 줘라
기적이 일어날지 누가 알겠는가?
책의 말미에 질병의 근본원인 진단하기의 질문들은
꼭 답을 써보고 내 삶과 주변인들과 일과 일상들 등등 생각하는 시간을 갖음으로써
내면의 소리에 더 귀기울여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