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사기열전 1

사기열전 1 - 개정2판 ㅣ 사기 (민음사)
사마천 지음, 김원중 옮김 / 민음사 / 2020년 8월

재밌지만 엄청난 지명, 이름, 말빨의 홍수

[100자평] 세븐킹덤의 기사

세븐킹덤의 기사 - 얼음과 불의 노래 외전 ㅣ 얼음과 불의 노래
조지 R. R. 마틴 지음, 김영하 옮김 / 은행나무 / 2014년 5월

재밌다. 근데 과연 후속은 언제...

[100자평] 대화로 풀고 세기로 엮은 대세 세계사 1

대화로 풀고 세기로 엮은 대세 세계사 1 - 인류 탄생부터 13세기까지 ㅣ 대세 세계사 1
김용남 지음, 최준석 그림 / 로고폴리스 / 2017년 2월

세계사의 흐름을 논하며 한국사가 너무 빈약하다. 심지어 베트남, 일본, 동남아 만큼도 안되고, 단순히 한 단락에 무슨 왕에서 무슨 왕까지가 전부인게 아쉽다.

[100자평] 고대 지중해 세계사

고대 지중해 세계사 - 청동기 시대는 왜 멸망했는가?
에릭 클라인 지음, 류형식 옮김 / 소와당 / 2017년 1월

뭐 마치 일본사람들 이름처럼 비슷비슷 익숙치 않으니 그게 힘드네요.

[100자평] 염소가 된 인간

염소가 된 인간 - 나는 어떻게 인간의 삶으로부터 자유로워졌는가
토머스 트웨이츠 지음, 황성원 옮김 / 책세상 / 2017년 1월

염소의 앞다리는 뼈가 아니라 근육으로 몸통에 붙어 있어서 큰 충격을 버틸 수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염소 다리의 무릎은 사실 손목/발목이고 손과 발 뼈가 길게 진화한 것이다.
잉여자의 재미난 염소 체험이지만 갑자기 드라마가 조기종영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