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개인광고책이 다 있나요? 1부는 뭐 투자관련 책을 좀 읽어본 사람들은 다 알만한 내용을 적고는 뭔가가 더 있을 듯한 정보가 있다고 광고하고서는, 그건 본인의 무슨 평가원 강의를 들으라고 합니다. 2부는 왠 어린이같은 독백에 몇 페이지 읽다가 바로 접었습니다. 쓰레기 책입니다. 별이 다섯 개인 몇 개의 평가는 지인들이거나 본인의 다른 아이디일 듯. 책 뒷표지 추천평도 다들 오마하류?? 주주들이라니 웃기네요. 푸 하 하. 코로나 때에 시장 잘 들어가서 지난 2년간 수익이 좋은 걸 자랑하는데, 비공개 사모펀드의 실적을 누가 진짜인지 알 수 있을까요? 코로나 발병 때인 2020년 수익률이 겨우 20퍼센트 정도면 한참 모자란 것인데 그걸 자랑하니… 도서관에서 빌려봐서 다행이지, 돈주고 샀으면 두고 두고 후회할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