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어휘력 자신감 4단계 - 초등 교과 연계 어휘력 자신감 4
유민영.김윤희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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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 초등 어휘력 문제집 어휘력 자신감이에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휘력이 중요성을 느끼고 있네요.

어휘력 문제집은 잘 풀리지 않았는데 모르는 어휘들이 많이 생겨서 어휘력 문제집을 풀려야겠구나 생각을 했어요.

어휘력 자신감은 속담, 관용어, 한자 성어, 교과 어휘, 한자 어휘까지 학습 있답니다.

초등 어휘력 문제집

어휘력 자신감은 1단계 부터 6단계까지 있는데요.

1단계는 1학년이라고 보시면 되어요.

1~2 단계는 기초 어휘를 알고 짧은 글을 읽기 시작한 초등 1~2학년

3~4단계는 아는 어휘릐 양이 늘어나 혼자서도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초등 3~4학년

5~6단계는 어법 개념을 익히고, 어려워지는 중학교 독해에 대비하고자 하는 초등 5~6학년

초등 어휘력 문제집 어휘력 자신감 4단계 총 8주차 이고 40일 완성이에요.

속담, 관용어, 한자 성어, 교과 어휘, 한자 어휘 학습 + 주간테스트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1. 쉽고 재미있는 지문

글 내용이 쉽고 재미있고요. 주제가 다양해서 지루하지 않고, 글이 길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아요.

글을 읽으면서 속담과 관용어는 물론, 한자 성어와 교과 어휘까지 익힐 수 있답니다.~~

2. 다양한 문제 유형

낱말의 정확한 뜻을 알 수 있고, 헷갈리기 쉬운 다의어와 동형어를 짚어 주어요.

띄어쓰기 규칙이나 맞춤법, 낱말의 발음까지 학습 할 수 있어요.

1일에는 속담, 2일에는 관용어, 3일에는 한자 성어를 학습하고

4일에는 교과서 어휘를 학습하는데요.

교과서 배경 지식을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아요.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어를 쉽고 깊이 있게 익힐 수 있고, 글을 통해 배경 지식을 알 수 있어서 교과서 내용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5일에는 한자 어휘

한자가 지니고 있는 뜻을 쉽고 빠르게 알 수 있고, 같은 한자가 쓰인 낱말을 폭넓게 익힐 수

있어서 어휘력이 쑥쑥 길러져요.

교과서로 공부할 때 개념을 한자로 뜻 풀이를 해서 익히면 이해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1주씩 학습을 하고 나면 그림으로 익히는 어휘를 통해서 어휘를 익힐 수 있어요.

그림과 함께 익히니까 이해가 잘 되네요.~

맨 뒤에 보면 스티커가 있는데요.

칭찬해요!, 잘했어요!가 있는 스티커는 매일 매일 학습을 하고 나면 그날 마지막 페이지에 붙이는 곳이 있어요.

거기에 붙이는 스티커이고요.

밑에 있는 스티커는 위에 케익 모양에 붙이는 스티커랍니다.

초등 어휘력 문제집, 어휘력 자신감을 다 풀고 나면 어휘력이 쑥쑥 자라 있겠네요~~

하루 15분만 학습하면 되니까 아이랑 열심히 해 봐야겠어요.

그리고 어휘력 자신감은 초등 국정 사회교과서와 독서평설 발행사인 지학사의 어휘력 교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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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삼촌을 소개합니다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29
임민영 지음, 조태겸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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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창작 동화책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이번에 우리 삼촌을 소개합니다

책이 새로 나왔어요~~

우리 삼촌을 소개합니다는 가족의 소중함과 진실을 말할 용기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정수는 일기장에 삼촌을 소개하는 글을 썼어요.

그 글을 보신 선생님께서는 큰 소리로 웃으셨고, 반 친구들은 궁금해 했어요.

선생님께서는 정수에게 허락을 받고 정수의 일기를 읽어 주셨답니다.

친구들은 정수의 일기를 듣고 즐겁게 웃고 있는데 민혁이가 대수롭지 않다는 말투로 불쑥 끼어들더니 자기 삼촌은 엄청 넓은 집에서 살고, 비싼 외제 차도 있고, 공부도 잘해서 최고 대학교를 나왔고, 변호사라면서 잘난척을 하지 뭐에요.

하지만 정수의 삼촌은 정수네 집에 사니 집도 없고, 차도 없고, 자랑할게 없어서요.

정수네 삼촌은 이것저것 일은 하지만 직장을 다니지는 않아요.

정수는 분한 마음에 머릿속에 떠오르는 데로 작가라고 거짓말을 해버렸어요.

정수가 좋아하는 아름이는 책을 정말 좋아하는 아이에요.

정수가 조그맣게 삼촌이름을 이야기 한 걸 아름가 들었는데요.

아름이가 읽고 있는 책이 정철 이라는 작가가 쓴 책이지뭐에요.

아름이는 정수 삼촌이 쓴 책이라고 알고 있고, 아니라고 사실을 말하기도 전에 민혁이가 들어오고 정수는 말할 기회를 놓치고 말았어요.

정수네 학교에서 도서관 행사로 작가의 만남을 하기로 했는데 아름이가 정수의 삼촌을 추천했지 뭐에요.

또 늦잠을 자서 준비물도 못 챙겨왔는데 삼촌이 준비물을 가져다 주러 학교 왔답니다.

정수는 추리닝을 입고 있는 삼촌이 창피해서 그만 화장실에 숨고 말았어요.

정수는 학교에 다녀와서 삼촌을 퉁명스럽게 대하고, 삼촌 때문에 애들 앞에서 창피했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정수는 친구의 삼촌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는 뭐라고 해야 할지 몰라서 거짓말을 하게

됐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늘 웃던 삼촌의 얼굴이 딱딱하게 굳어 버렸어요.

엄마가 친구와 비교를 하면 정수 삼촌은 늘 정수편을 들어주고, 정수와도 잘 놀아준 삼촌이였어요.

그런 삼촌에게 마음에 상처 주는 이야기를 했으니 정수는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다음날 정수는 선생님께 사실대로 이야기를 했어요.

선생님께서는 정수를 꾸짖기 보다는 오히려 정수의 용기에 칭찬을 해 주었어요.

그리고 아름이에게도 사실대로 이야기 했고요.

정수는 삼촌에게 최고의 삼촌상을 주었답니다.

우리 삼촌을 소개 합니다는 가족의 소중함과 용기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있을 때는 잘 모르지만 빈 자리를 느낄 때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지요.

그래서 있을 때 잘해라 하는 말이 있잖아요.

또 상황에 따라서는 거짓말을 하게 될 때도 있는데요.

그게 거짓말이였다고 말한다는건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해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용기에 대해서 알게해 주는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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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패스 태클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27
임화선 지음, 최지영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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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시리즈

패스패스 태클

책 표지를 보면 어떤 이야기 일 것 같으세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책은 책과 함께 독후활동도 제공해 주는데요.

독후활동에 보면 제목이 주는 느낌과 표지 그림을 보면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생각해 보라고 한답니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패스패스 태클은 초등 교과와 연계가 있어요.

1학년 2학기 국어 6. 고운 말을 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8. 마음을 짐작해요

이 책을 통해서

·고운 말로 말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의 마음을 짐작하며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을 배우게 된답니다.

대영이라는 아이와 세찬이라는 아이가 나와요.

대영이는 다음 달에 있는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경기 때 새 축구화를 신고 싶어서 일부러 낡은 축구화를 버렸어요.

그런데 세찬이가 그걸 어떻게 알고 찾아낸거에요.

세찬이는 대영이의 낡은 축구화를 발로 툭툭치면서 대영이를 놀렸어요.

대영이는 자존심이 상했어요.

방과 후 축구부에서는 A, B팀으로 나눠서 게임을 했어요.

대영이네팀, 세찬이팀이요.

대영이가 패스하려는 순간 세찬이가 태클을 걸어 왔어요.

그 바람에 공을 빼앗겼고, 대영이네 팀이 지고 말았어요.

세찬이는 대영이 이름을 가지고 장난을 쳤어요.

대영이 성은 이씨인데 이대영 이라서 계속 이 대 영으로 지는 거냐고요.

거기다 국가 대표 출신이 코치로 있는 드림 축구단에 들어간다고 세찬이가 자랑을 하자 대영이는 자기도 들어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말았어요.

대영이는 엄마한테 졸라서 드림 축구단에 들어가게 되었지요.

대영이과 세찬이는 2학년 때 방과 후 축구에서 알게 되었고, 서로 친하게 지냈는데 점점 사이가 나빠졌어요.

축구하는 스타일도 서로 달랐고요.

세찬이는 드리블이나 패스보다는 몸싸움을 걸어 공을 뺏는 걸 좋아한데요.

또 대영이는 지난여름 방과 후 축구부 연습 경기 중에 세찬이의 슬라이딩 태클에 걸려 넘어져

발가각 뼈에 금이 간적도 있어요.

그래서 대영이는 그때부터 세찬이가 싫어졌어요.

세찬이는 대영이 보고 "너 왜 나만 쫓아다니냐?"

이러면서 대영이를 슬슬 약올리네요.

여기서도 팀끼리 나눠서 축구를 했고 세찬이는 대영이의 옷을 잡아당겼고 대영이는 몸을 돌려 세찬이를 밀쳐냈어요.

그랬더니 세찬이가 땅바닥에 쓰러졌지 뭐에요.

헐리우드 액션을 한거에요.

대영이는 억울했어요.

그래도 대영이 팀 친구들이 코치님에게 이야기 해서 세찬이는 옐로카드를 받게되었어요.

대영이네 엄마는 발 관리 숍에서 일을 해요.

우연히 앞에서 세찬이를 만났어요.

세찬이는 너희 엄마 아니냐고 했는데 대영이는 그 순간 남의 발을 마사지해드리는 엄마가 창피해서, 엄마가 아니라서 거짓말을 하고 말았어요.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까지 2주 남았고, 연습 경기를 할 때마다 골을 꼭 넣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어요.

그런데 후반전이 끝날 때쯤 세찬이와 몸싸움이 벌어졌고, 겨우 공을 차지해서 골을 넣으려고 하는데 세찬이가 뒤에서 태클을 걸어왔어요.

대영이는 공을 뺏기기 싫어서 세찬이 발을 밞아 버렸어요.

대영이는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피할 수 있었는데 세찬이를 미워하는 마음에 일부터 발을 밟은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요즘따라 왜 이렇게 부끄러운 행동을 많이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대영이는 생각에 잠겼어요.

다음날 세찬이는 목발을 하고 학교에 왔어요.

친구들은 어떻게 다쳤냐고 물었더니 축구하다가 좀 삐었다고 그러네요.

다른 때 처럼 대영이한테 화도 내지 않았어요.

대영이는 세찬이 없이 경기를 하는 동안 마음이 무거웠어요.

세찬이가 다 나았는지 축구하러 왔더라구요.

코치님이 대영이 불렀는데, 대영이는 그 때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어요.

세찬이도 그 전에 있던 일을 사과했고요.

그리고 지난번에 발 관리 숍에서 마사지 하던 사람이 우리 엄마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어요.

축구하는 스타일은 여전히 다른지만 대영이와 세찬이는 축구 콤비가 되었어요.

아이들이 친구끼리 축구를 하면서 겪을 수 있는 일을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로 전해 주니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또 책을 읽고 독후활동도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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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아싸 좋은책어린이 고학년문고 10
조은경 지음, 박영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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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고학년문고도 시리즈에요.

그 동안 저학년문고만 읽다가 처음으로 고학년문고를 읽게 되었답니다.

최고의 아싸 어떤 내용일까요?

고학년문고 책은 일단 저학년문고 책보다 책 두께가 조금 있어요.

그래서 그림도 적고, 글밥이 많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글밥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그림이 적당히 있어서 좋더라구요.

나중에는 물론 글로만 온전히 책의 내용을 이해해야되지만 아직은 그림을 보면서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게 아이 한테너는 조금더 낫더라구요.

최고의 아싸는 진짜 인싸 되는 법을 쓴 조은경 작가의 후속작품이랍니다.

조은경 작가는 진짜 인싸 되는 법이 사랑받을수록 마음 한구석이 허전했다고 해요.

인싸아싸를 모두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이야기를 썼데요.

인싸는 좋고 아싸는 나쁜 것이 아니라, 둘 다 필요한 사람이라고 말하면서요.

최고의 아싸는 어떤 이야기일지 가 보아요~~

최고의 아싸에서는 나최고가 주인공이에요.

나최고는 항상 최고가 되기 위해서 노력한 아이에요. 반에서 회장 선거가 있던 날 나최고는 회장이 되지 못했어요.

남자회장에 문지현이라는 아이가 된거에요. 나최고는 문지현이 남자 회장이 된 게 싫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1반 아이들과 축구 대결을 하게 되었고, 학예회도 하게 되었지요.

나최고는 줄넘기팀이에요. 나최고는 쌩쌩이를 하는데 아이들이 어려워해서 주말에도 하기로 해요.

하지만 그중에서 주승민이 어렵다면서 안한다고 한답니다.

나최고 반은 축구 4강까지 갔고, 축구 결승전 날 아이들은 나최고 말을 듣지 않았어요.

나최고의 베프인 희재도요. 나최고는 내가 아싸가 됐나 하고 생각했어요.

그때 문지현 때문에 한골이 먹혔고, 나최고는 고함을 질렀어요.

문지현은 실망을 했고, 다른 아이들은 나최고를 아예 먼지 취급을 하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문지현이 나최고에게 와서 위로를 했답니다.

문지현에게 복수를 생각했던 나최고는 돌 심장이 녹는 것 같았어요.

그 때문에 나최고는 친구들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 동안 친구들에게 말을 함부로 하고, 한 골 먹혔다고 소리를 질렀던 지난날을 뉘우친거에요.

나최고는 친구들에게 모두들 열심히 했어 그리고 내가 미안해 하면서 사과를 했답니다.

비록 축구에서는 졌지만 나최고 반은 행복했어요.

아이는 최고의 아싸를 읽고 친구들에게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되고, 말을 할 때는 생각을 하면서 말을 해야 겠다는걸 느꼈다고 하네요.

사람들마다 성격이 다 다르잖아요. 누구는 인싸일 수도 있고, 누구는 아싸 일 수도 있고요.

아싸라고 해서 나쁜 것 만은 아니에요. 누구 앞에서 나서는 걸 싫어하는 성격일 수도 있고요.

뒤에서 눈에 띄지 않게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 하는 아이도 있고요.

아이가 처음에는 이 책을 안 읽을려고 하더라구요. 그냥 재미 없을 것 같다고요.

하지만 조금 읽어 보더니 너무너무 재밌데요. 그냥 재미 있는게 아니라 너무 재미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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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 유형 파워 초등 수학 4-2 (2021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개념+유형 수학 (2021년)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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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과 유형이 하나로 되어 있는 비상 초등 수학문제집

유형 복습 시스템으로 응용 완성

응용 파워 개념+유형 4-2 초등 수학문제집

개념+유형 수학문제집은 진도책, 복습책, 평가책 이 따로 분권 처리 되어 있는게 좋더라구요.

진도책은 말 그대로 진도에 맞춰서 풀며 되고요.

복습책은 복습용으로 풀고요.

평가책은 학교에서 단원평가나 수행평가 볼 때 풀면 좋을 것 같아요.

개념+유형 초등수학문제집은 개념을 익히고 개념을 잘 익혔는지 문제를 푼 후에요.

실전유형문제를 통해서 다시 한 번 풀어 보고요.

이번에는 실력 응용 문제, 발전응용 문제를 통해서 응용력을 키울 수 있어요.

4-2에는 분수의 덧셈과 뺄셈, 삼각형, 소수의 덧셈과 뺄셈, 사각형, 꺽은선 그래프, 다각형을 배우네요.

개념 설명도 잘 되어 있고, 개념에 대한 풀이도 잘 되어 있더라구요.

문제집 한 권에 기본과 유형을 함께 학습 할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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