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이 그랬다고 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라고. 아버지가 누군지는 일단 제껴 놓고 실패를 실패라 하지 못하는데에는 남 앞에 내 놓지 못할 사정이 있다는 건 이해하겠지만 실패를 실패로 인정하지 못한다면 그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9회말에 홈런 맞고 졌다고 8/9 의 승리라 할 수는 없지 않는가. 그렇게도 구질구질하게 살고 싶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