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모-
다리미디어

전쟁과 사랑..
전쟁으로 참으로 많은 것을 잃어버렸지만
사랑하는 법은 잃어버리지 않은
꾸야삼촌..
그의 생이 다 할때까지
그렇게 사랑만 하다가 떠나는..

우리에게도 전쟁은 매일 일어난다.
그것이 총칼로 싸우는 피를 흘리는 전쟁이 아니라 해도
늘상 우리를 따라다니는 전쟁..
우리는 이 전쟁에서 무엇을 잃게 될 것인가?
또 무엇을 놓치지 않으려고 붙잡을 것인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