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과 외전으로 짧은것 같아 부담없이 구매했어요~표지처럼 잔잔하게 흘러가지만 아픔까지 담담하게 흘러가서 마음아프네요..로맨스 드라마 한편 본 기분ㅎㅎ이원이 아픈일들은 과거로 묻어두고 현호와 아이들과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리맨물 너무 좋아해서 제목만 보고 질렀습니당ㅎㅎ표지 일러스트는 살짝 안예쁘긴 한데ㅜㅜㅎ사내연애는 보통 공이 높은 직위에 연상인 경우가 많은데 오랜만에 연하에 울보공♡윤이선 너무 귀여운 댕댕이~!! ㅎㅎ
전우치 같은 판타치 영화 보는것 같아요^^이유 없이 너무 잘 해주는데다 능력까지 좋은 지음을 보며 태양이가 점점 빠져들려는 것 같아요~힘들었던 태양이 인생에 지음이가 빛과 같은 존재네요.둘이 함께하며 행복해지는 모습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