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과 외전으로 짧은것 같아 부담없이 구매했어요~표지처럼 잔잔하게 흘러가지만 아픔까지 담담하게 흘러가서 마음아프네요..로맨스 드라마 한편 본 기분ㅎㅎ이원이 아픈일들은 과거로 묻어두고 현호와 아이들과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