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 같은 판타치 영화 보는것 같아요^^이유 없이 너무 잘 해주는데다 능력까지 좋은 지음을 보며 태양이가 점점 빠져들려는 것 같아요~힘들었던 태양이 인생에 지음이가 빛과 같은 존재네요.둘이 함께하며 행복해지는 모습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