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작품은 혼주는 아홉살만 읽어봤는데, 귀엽고 달달한 이야기를 잘 쓰시나봐요 ^^제목이 독특해서 판타지 같은건가 싶었는데 현대물이었어요 ㅎㅎ이번 작품도 단권이라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번에도 반짝특딜에 있길래 구매했어요^^몰랐는데 작가님 작품은 이번이 세번째였네요~~가정환경 때문에 힘든 여주와 남주가 서로 보듬어 주는 글이예요.클리셰 싫어하시면 지루하실 수 있는데, 저는 그 맛에 로설 보는 사람이라 재미있게 읽었어요^^
요즘 특딜을 많이 이용했더니, 가격이 좀 비싸다 싶었지만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어요~굿 초이스였어요 ㅎㅎ캐릭터도 너무 좋고, 서사도 좋아요~!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