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성명학 이론이 있지만음과 획 영향은 제외될수 없다고 생각됩니다.어떤 성명학 이론을 적용하더라도 이둘은 이름의 영향성을 증명하는 상식적으로 적용되는이론이라고 봐야 한다고 보는데요.왜냐면 누군가를 부르니 소리가 있고,쓰니 획수모양이 생겨나는 것이죠.물론 수화처럼 소리조차 내지않고 손모양 지적해 알린다면수화가 지칭하는 것의 이미지로 영향을 받아들이고아니면 모양을 써서 뜻을 지칭하는것을 알린다면 모양의 뜻과 획수의 영향을 받겠지만기본적으로 소리를 내지않고 의사표시를 하지않는동물은거의 없죠. 그 소리의 영향을 눈으로 볼수있는가시화된 언어가 훈민정음 한글이겠고요.만일 모든 성명학의 이론 거품을 빼더라도원시적 행동의 성명 영향이라면인간의 소리던 동물소리던 부르는것이 1차적인데그래서 소리파동 음파적의 영향만큼은 가장 우선적으로발생하게 되는것이라봅니다.적어도 발성 성대가있고 귀가 있는동물이라면 말이죠.물론 지칭하는것을 부를때 어느나라 문자로 표현하던획수와 모양이주는 영향은 다르겠지만소리에 대한 시각화는 훈민정음 한글로 증명할 수있다는건 같다고 봅니다. 대표적으로 성명학판단은 표음문자 음령과 상형문자자원의오행과 글자의 획수 수리 적용이겠죠.표음문자인 한글과 영어에는 소리로써 오행을 판별하니음령오행에 해당되겠고,한자나 상형문자를 쓰는 언어들은자원에서 오행을 뽑아야하겠고 말입니다.세상은 글로벌 시대라 과거 한자식 성명학 판별은보편적으로 적용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순한글이름이라던지 한자를 쓰지않는 영어권 및 다른 나라에성명학을 적용 한다면 한자식 성명 영향에만 이름의 에너지영향성을 두는 성명학은 적용될수는 없죠.세계엔 각종문자가 있고언어는 소리,글자모양,사회약속적 의미세가지로 복합되는데한자식 상형,불용문자,자원오행 등등한자로만 투영하는 성명학은 그나름의 다른 효과성은 있어도 보편적용에선 상식적으로봐도 사실 맞지않는 전제가 되죠.이런 신성명학서,재해석이 필요합니다.
고 인산 김일훈 선생님께선 주역도 천부경에서나왔으며 선천8괘 하도가 우리 민족 동이 복희씨의창제물이라 하셨다.아무튼 저자께선 천지인 원방각이 각각하도가 하늘 둥글원하나라 낙서가 땅 네모 방천부경이 사람 삼각뿔 각 나타내는 거라한다.본인의 이해력상 잘은 모르며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81자 문구의 천부경을 형태이해로 말하신 저자님의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대각자 인산 김일훈 선생님의 말씀중에는천부경을 이해하는데 윷놀이가 도움이 될거라고하셨다.윷놀이의 둥근 외부테두리작은윈들 열십자로 삼각으로나눠진 것들이각각 천지인 원방각을 말하는 것일까.역에 관해서는 깊이있게 탐독해본적이 없어잘은 모르나 불현듯 그런 생각마저 들었다.이 윷판과 결합된 역이 나왔으면 또한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