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를 읽고 싶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전 7편 중 2편까지 밖에 번역이 되지 않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저의 잃어버렸던 시간들을 한번 되돌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신없는 연말이 다가오기 전에 말이죠. 이제부터라도 한 권, 한 권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
1,2 강 - 1명 신청합니다. 영화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명법스님의 시선으로 본 미학이란 어떤 것인지 많이 궁금합니다. 꼭 참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쉽게도 1차 강의는 듣지 못하게 됐네요. 더 긴 말이 필요없이 2차 강의는 꼭 듣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꼭 읽어야 할 촘스키의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