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인문학스터디] 강신주의 감정수업 새해 첫 강의

아쉽게도 1차 강의는 듣지 못하게 됐네요. 더 긴 말이 필요없이 2차 강의는 꼭 듣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이벤트]소설 결산전, 김연수 마그넷 + 1984 컵 + 정글만리 메모패드

책을 받아들고 절반까지 읽었을 때까지는 정말 대단한 작품이다 싶었지요. 하지만 그 이후... 후반부는 좀 아쉽지 않았나 합니다. <빛의 제국>에서도 그랬지만, 아쉬운 마무리가 나쁘게 말하면 김영하 작가의 단점이고 좋게 얘기하면 특징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흡입력과 이야기를 진행해가는 그의 필력은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