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명화 탁상 달력 : 빈센트 반 고흐 ‘별을 빛내다’

2023년 명화 탁상 달력 : 빈센트 반 고흐 ‘별을 빛내다’ - Vincent van Gogh Schedule Calendar ㅣ 2023년 명화 탁상 달력
언제나북스 편집부 지음 / 언제나북스 / 2022년 10월

날씨가 쌀쌀하다 생각하며 달력을 보니 어느덧 10월 말이예요! 2022년이 두 달 남짓 남았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어요. 둘째 출산하고 아이 둘을 키우다보니 시간이 더 빠르게 흐르는 것 같아요. 남은 2022년이 아쉽지만 다가오는 2023년에 대한 기대감에 벌써부터 내년엔 어떤 다이어리를 쓸까 고민중인데요. 다이어리를 고르기 전 우리집 식탁에서 아이들 스케쥴을 담당하는 탁상달력부터 미리 준비해보았어요. 바로 빈센트 반고흐 명화 탁상달력이예요!

언제나북스 <2023년 명화 탁상 달력 : 빈센트 반 고흐 '별을 빛내다'>는 아를의 빛나는 밤(Starry Night Over Rhone)을 포함하여 총 14장의 작품으로 구성되었어요. 앞표지와 뒷표지에 각각 1작품, 12개월 달마다 1작품씩 담겨 있어 총 14장의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어요.

빈센트 반 고흐는 국민화가라고 할 정도로 참 인기가 많은 화가죠.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우리집 첫째도 빈센트 반고흐 그림들을 너무 좋아해요. 그중 <해바라기>와 <별이 빛나는 밤에> 그림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탁상달력에는 두 작품 모두 아쉽게 빠져있네요.ㅠ

우리집 식탁에 작은 미술관이 찾아왔어요^^

좋아하는 화가의 그림을 매일 들여다 볼 수 있다니 2023년에는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네요~ㅎㅎ

유명한 화가인 빈센트 반고흐의 그림이 담겨 있어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달력이예요.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2023년 달력에는 어떠한 날들이 담길까요? 2023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