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의 잠자는 두뇌를 꺠우는 체계적 두뇌개발 가이드!
<만4세에 꼭 필요한 두뇌개발>은 시기별 아이의 잠재적 발달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유아 창의력 학습지예요. 유아교육 전문가의 오랜 연구를 토대로 문항을 개발하고, 이를 공학적 사고로 연결하는 동시에 초등학생 시기에 필요한 능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어요.
책 뒷편엔 두뇌 진단 평가지가 있어 우리아이가 좌뇌형 아이인지, 우뇌형 아이인지를 진단하고 각 유형별로 반대 두뇌를 개발하는 팁까지 수록되어 있어요~ 두뇌 발달은 좌뇌와 우뇌의 통합적 발달을 통해 이루어져요. 우리아이 두뇌를 골고루 발달하게 하기 위한 것이 최종 목표예요!

좌뇌와 우뇌는 뇌량이라는 신경 다발로 연결되어 상호 협동하므로 창의성은 자뇌와 우뇌의 조화로운 발달을 통해 이루어져요.
책 앞쪽에 표시된 좌뇌의 8가지 능력과 우뇌의 10가지의 능력이 책 내부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요.
부모는 아이와 함께 문제를 풀며 가이드를 적극 활용하고 아이의 문제푸는 모습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추후진단평가지에 활용하면 되요.

문제는 총 100개!


스티커 활동도 있어 아이가 더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어요~

첫 문제부터 너무 쉽다는 아들람 ㅎㅎㅎ
거침없이 답을 찾아 줄을 긋네요~
아이가 문제를 푸는 동안 전 아래 부모가이드를 빨리 읽어내려가며 필요한 멘트들을 중간중간 해줬어요.

반복된 모양을 보고 규칙을 알아내보구요~
스티커를 붙이며 분리수거도 해 보았어요.

아빠는 무슨 일을 할까? 아빠가 평소에 어떤 일을 하시는 다섯가지만 떠올려서 말해보라고 했는데
슬프게도 아들은 다섯가지 말풍선에 모두 출근을 썼더라구요.
남편에서 사진찍어서 보내주니 마음이 아프다고 ㅠㅠㅠ
곧있으면 긴 추석연휴이니 아빠와 좋은 시간 많이 보내렴^^

아이가 먼저 하고 싶다고 찾아서 할 정도라 2주도 안되서 후다닥 끝났어요~
벌써 만5세편 하고 싶다고, 심지어 만3세도 하면 안되냐고 하네요 ㅎㅎㅎ
마지막 두뇌 진단 평가지를 체크한 뒤 우리 아이의 두뇌 유형을 진단해보았는데요. 예상대로 저희 아인 좌뇌형이더라구요.
정해진 규칙이나 틀을 깨는 훈련, 야외활동, 사물에 다른 이름 붙이기 놀이를 하거나 자연물의 생각을 상상해보기 등의 활동을 유도하고 책을 읽을 때 '내가 주인공이라면?'과 같은 추가 활동을 제안하며 아이의 우뇌 개발을 이끌어주도록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