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지 못하는 이유와 당장 행동에 옮기기 위한 메커니즘을 이해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행동지침서들의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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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았다- 인생론, 카네기인생지침서 1
데일 카네기 지음, 손풍삼 옮김 / 산해 / 2001년 7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6년 10월 11일에 저장
절판
30대여 행동하라!- 행복한 삶을 위하여
와다 히데키 지음, 최현숙 옮김 / 창해 / 2003년 1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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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카네기 스트레스 매니지먼트- 행동하는 리더를 위한 총서 3
데일 카네기 지음, 최염순 옮김 / 카네기연구소(성공전략연구소) / 2003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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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다르게 살고 싶으면 다르게 행동하라- 인생 후반 원하는 삶을 사는 7가지 기술
수잔 윌리스 조글리오 지음, 박광순 옮김 / 제우스 / 2003년 11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2월 25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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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물만두 > 국제 스릴러 작가 협회 선정 <반드시 읽어야 하는 스릴러 70선>

1. Edgar Allan Poe, The Narrative of Arthur Gordon Pym, 1838  아서 고든 핌의 모험

2. Alexandre Dumas, The Count of Monte Cristo, 1845  몬테크리스토 백작

3. Wilkie Collins, The Woman in White, 1860 The Woman in White
4. H. Rider Haggard, King Soloman’s Mines, 1885

5. Robert Louis Stevenson, 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 1886  지킬박사와 하이드 씨

6. Oscar Wilde, The Picture of Dorian Gray, 1891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7. Bram Stoker, Dracula,1897  드라큘라

8. Rudyard Kipling, Kim, 1901

9. Joseph Conrad, Heart of Darkness, 1902  암흑의 핵심

10. Sir Arthur Conan Doyle,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1902  바스커빌가의 개

11. Erskine Childers, The Riddle of the Sands, 1903

12. Edgar Rice Burroughs, Tarzan of the Apes, 1912  타잔

13. Marie Belloc Lowndes, The Lodger, 1913

14. John Buchan, The 39 Steps, 1915  39계단

15. Rafael Sabatini, Scaramouche , 1921
16. Richard Connell, “The Most Dangerous Game,” 1924  
17. W. Somerset Maugham, Ashenden, or The Secret Agent, 1928

18. James M. Cain, The Postman Always Rings Twice, 1934  우편배달부는 벨을 두번 울린다

19. Eric Ambler, A Coffin for Dimitrios, 1939  디미트리오스의 관

20. Geoffrey Household, Rogue Male, 1939
21.Helen MacInnes, Above Suspicion, 1941 
22. Cornell Woolrich, The Night Has a Thousand Eyes, 1945
23. Kenneth Fearing, The Big Clock, 1946
24. Graham Greene, The Third Man , 1950  
25. Patricia Highsmith, Strangers on a Train, 1950  낯선 승객
26. Jim Thompson, The Killer Inside Me, 1952
27. Daphne du Maurier, “The Birds,” 1952
28. Hammond Innes, Campbell’s Kingdom, 1952

29. Jack Finney, The Invasion of the Body Snatchers, 1954  바디 스내처

30. Ian Fleming, From Russia with Love, 1957
31. Richard Condon, The Manchurian Candidate, 1959
32. Len Deighton, The Ipcress File, 1962
33. Fletcher Knebel and Charles W. Bailey, Seven Days in May, 1962 

34. John le Carre, The Spy Who Came in from the Cold, 1963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35. Alistair MacLean, Ice Station Zebra, 1963 
36. Adam Hall, The Quiller Memorandum, 1965
37. Michael Crichton, The Andromeda Strain, 1969
38. James Dickey, Deliverance, 1970

39. Frederick Forsyth, The Day of the Jackal, 1971  자칼의 날

40. Brian Garfield, Death Wish, 1972
41. David Morrell, First Blood, 1972

42. Trevanian, The Eiger Sanction, 1972  아이거 빙벽

43. Joseph Wambaugh, The Onion Field, 1973

44. Peter Benchley, Jaws, 1974  죠스

45. William Goldman, Marathon Man, 1974
46. James Grady, Six Days of the Condor, 1974
47. Robert Stone, Dog Soldiers, 1974

48. Jack Higgins, The Eagle Has Landed, 1975  독수리는 날개치며 내렸다

49. Clive Cussler, Raise the Titanic!, 1976 타이태닉호를 인양하라

50. Ira Levin, The Boys from Brazil, 1976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

51. Anne Rice, Interview with the Vampire, 1976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52. Robin Cook, Coma, 1977 코마

53. Ken Follett, The Eye of the Needle, 1978
54. Stephen King, The Dead Zone, 1979
55. John D. MacDonald, The Green Ripper, 1979

56. Robert Ludlum, The Bourne Identity, 1980 잃어버린 얼굴

57. Eric Van Lustbader, The Ninja, 1980

58. Thomas Harris, Red Dragon 1981  레드 드래건

59. Tom Clancy, The Hunt for Red October,1984 붉은 10월호

60. Dale Brown, Flight of the Old Dog, 1987
61. Nelson DeMille, The Charm School,1988

62. Dean Koontz, Watchers, 1988 와처스

63. Katherine Neville, The Eight, 1988  디 에이트

64. John Grisham, The Firm, 1991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65. James Patterson, Along Came a Spider, 1992  스파이더 게임

66. Stephen Hunter, Point of Impact, 1993
67. Caleb Carr, The Alienist, 1994
68. John Lescroart, The Thirteenth Juror, 1994
69. Tami Hoag, Night Sins, 1995
70. David Baldacci, Absolute Power, 1995

http://cafe.naver.com/thrillerworld.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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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tella.K > [퍼온글] 국제 스릴러 작가 협회 선정 <반드시 읽어야 하는 스릴러 70선>

1. Edgar Allan Poe, The Narrative of Arthur Gordon Pym, 1838  아서 고든 핌의 모험

2. Alexandre Dumas, The Count of Monte Cristo, 1845  몬테크리스토 백작

3. Wilkie Collins, The Woman in White, 1860 The Woman in White
4. H. Rider Haggard, King Soloman’s Mines, 1885

5. Robert Louis Stevenson, 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 1886  지킬박사와 하이드 씨

6. Oscar Wilde, The Picture of Dorian Gray, 1891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7. Bram Stoker, Dracula,1897  드라큘라

8. Rudyard Kipling, Kim, 1901

9. Joseph Conrad, Heart of Darkness, 1902  암흑의 핵심

10. Sir Arthur Conan Doyle,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1902  바스커빌가의 개

11. Erskine Childers, The Riddle of the Sands, 1903

12. Edgar Rice Burroughs, Tarzan of the Apes, 1912  타잔

13. Marie Belloc Lowndes, The Lodger, 1913

14. John Buchan, The 39 Steps, 1915  39계단

15. Rafael Sabatini, Scaramouche , 1921
16. Richard Connell, “The Most Dangerous Game,” 1924  
17. W. Somerset Maugham, Ashenden, or The Secret Agent, 1928

18. James M. Cain, The Postman Always Rings Twice, 1934  우편배달부는 벨을 두번 울린다

19. Eric Ambler, A Coffin for Dimitrios, 1939
20. Geoffrey Household, Rogue Male, 1939
21.Helen MacInnes, Above Suspicion, 1941 
22. Cornell Woolrich, The Night Has a Thousand Eyes, 1945
23. Kenneth Fearing, The Big Clock, 1946
24. Graham Greene, The Third Man , 1950  
25. Patricia Highsmith, Strangers on a Train, 1950  낯선 승객
26. Jim Thompson, The Killer Inside Me, 1952
27. Daphne du Maurier, “The Birds,” 1952
28. Hammond Innes, Campbell’s Kingdom, 1952
29. Jack Finney, The Invasion of the Body Snatchers, 1954
30. Ian Fleming, From Russia with Love, 1957
31. Richard Condon, The Manchurian Candidate, 1959
32. Len Deighton, The Ipcress File, 1962

33. Fletcher Knebel and Charles W. Bailey, Seven Days in May, 1962  바디 스내처

34. John le Carre, The Spy Who Came in from the Cold, 1963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35. Alistair MacLean, Ice Station Zebra, 1963 
36. Adam Hall, The Quiller Memorandum, 1965
37. Michael Crichton, The Andromeda Strain, 1969
38. James Dickey, Deliverance, 1970

39. Frederick Forsyth, The Day of the Jackal, 1971  자칼의 날

40. Brian Garfield, Death Wish, 1972
41. David Morrell, First Blood, 1972

42. Trevanian, The Eiger Sanction, 1972  아이거 빙벽

43. Joseph Wambaugh, The Onion Field, 1973

44. Peter Benchley, Jaws, 1974  죠스

45. William Goldman, Marathon Man, 1974
46. James Grady, Six Days of the Condor, 1974
47. Robert Stone, Dog Soldiers, 1974

48. Jack Higgins, The Eagle Has Landed, 1975  독수리는 날개치며 내렸다

49. Clive Cussler, Raise the Titanic!, 1976 타이태닉호를 인양하라

50. Ira Levin, The Boys from Brazil, 1976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

51. Anne Rice, Interview with the Vampire, 1976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52. Robin Cook, Coma, 1977 코마

53. Ken Follett, The Eye of the Needle, 1978
54. Stephen King, The Dead Zone, 1979
55. John D. MacDonald, The Green Ripper, 1979

56. Robert Ludlum, The Bourne Identity, 1980 잃어버린 얼굴

57. Eric Van Lustbader, The Ninja, 1980

58. Thomas Harris, Red Dragon 1981  레드 드래건

59. Tom Clancy, The Hunt for Red October,1984 붉은 10월호

60. Dale Brown, Flight of the Old Dog, 1987
61. Nelson DeMille, The Charm School,1988

62. Dean Koontz, Watchers, 1988 와처스

63. Katherine Neville, The Eight, 1988  디 에이트

64. John Grisham, The Firm, 1991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65. James Patterson, Along Came a Spider, 1992  스파이더 게임

66. Stephen Hunter, Point of Impact, 1993
67. Caleb Carr, The Alienist, 1994
68. John Lescroart, The Thirteenth Juror, 1994
69. Tami Hoag, Night Sins, 1995
70. David Baldacci, Absolute Power,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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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mong님의 "1111 페이지의 책"

각주가 많은가요? 아무리 활자를 크게 한다고 해도 그렇게는 안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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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 지음, 이상원.조금선 옮김 / 황소자리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나도 일종의 시간관리에 대한 자기계발서로 알고 이 책을 구입했다. 하지만 책의 내용 중에서 사실 시간 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단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시간을 일일히 측정하고 통계를 낸 일기를 썼다는 것을 간단히 기술하는 외에는 그 시간측정법을 특별히 자세하게 소개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의 선택에 비교적 만족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류비세프의 시간 관리법보다는 오히려 그 시간관리법을 창안해 내게 된 류비세프의 지적 열정에 더 흥미를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류비세프는 내가 평소에 추구하던 목표를 실제 삶으로 살아낸 사람이었다. 본문에서 류비세프는 자신을 딜레탕트, 즉 지적 전문가가 아니라 지식을 마치 음식 맛보듯이 음미하는 지(知)도락가로 인식하고 있다.

인간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면 한 분야에 대한 깊은지식을 가지는 전문가, 스페셜리스트와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또 그러려고 노력하는 제너럴리스트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인간 사회는 전문가를 원하고 어느 한 분야에서 성공한 인물을 칭송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하지만 단지 지식에 대한 욕구, 어느 한 분야의 지식이 아닌 인류의 역사 전체를 관통하는 모든 지식에 대한 욕구가 항상 샘솟는 인간형이 존재한다면 어떨까?

나는 류비세프가 바로 이러한 인간형이라고 생각한다. 류비세프도 자신의 전문분야인 곤충분류학에서 성공하고 싶었을 것이고 자신을 앞서가는 소위 전문가 친구들을 보며 시샘의 감정도 가졌음 직하다. 하지만 류비세프에게 인류가 쌓아놓은 지식은 모두가 경외의 대상이었고 류비세프의 지적 호기심을 항상 자극하는 충동의 근원이었다. 이는 칸트의 철학에 대해서 류비세프가 100쪽 이상의 논문을 써놓은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류비세프는 염소자리다. 별자리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이 어리석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류비세프의 철저함을 해석할 방식을 찾다 보니 그의 태양별자리와 직관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었다.

그렇다면 염소자리의 철저함을 지닌 류비세프가 쌍둥이자리적 딜레탕티즘을 선호할 때 나올 수 있는 결론은 무엇이겠는가?

바로 전문가적 딜레탕티즘이다. 철학과 문학을 포함해서 인류가 남긴 거의 모든 지적 유산을 탐사하되 단지 뷔페식 맛보기가 아니라 철저하게 전문가 수준으로 탐사하자는 것이다. 러시아 문학에 대해서 지인들과 나눈 편지의 대화가 이를 증명한다.

하지만 작가가 밝히듯이 류비세프는 소위 천재가 아니었다. 물론 류비세프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보통 사람이었다면 여기에서 류비세프는 그냥 평범한 곤충분류학자로 만족했을 것이다. 하지만 류비세프는 자신의 무한정한 지적 열정에 굴복했고 전문가적 철저함과 딜레탕트적 전방위성을 조화시킬 대안을 내놓았다. 그것이 바로 류비세프의 시간통계 기법이다. 류비세프의 철저한 시간통계 기법은 바로 이러한 지적 열정과 철저함의 조화를 위한 그의 고육책인 셈이다.

세상에는 지적 딜레탕트가 많지만 단지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인정하긴 싫지만 나도 이런 류에서 아직은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지적 딜레탕티즘을 철저하게 실천한 류비세프의 열정적 삶은 나의 오래된 의문을 풀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흥미롭지만 본받을 수 있는 또 다른 삶의 예로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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