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속인 세기의 철학가들
로저 스크루턴 지음, 박연수 옮김 / 도움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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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트레일러를 봤는데 과연 스크루턴이 말하는 게 철학인지 의문시되는군요. 헤겔이 말하는 부정성, 즉 Aufheben이 저런 뜻이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스크루턴은 너무 단순한 일상어로 해석하네요. 책을 봐야 알겠지만 이것이 보수주의 철학의 진면목이라면 이건 철학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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