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초코빙수 - 지금여기 제철감각으로 살아가기
임애련 지음 / 이야기나무 / 2026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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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표지와 엽서 세트도 같이 온 너무 귀여운 책!

제목도 지금 계절에 너무 잘 어울리는 <여름엔 초코빙수>

사실 초코빙수를 먹어본 기억은 없지만 우리 애들이 들으면 환장할 것 같은 빙수 이름이다.🤦‍♀️



이 책의 묘미는 한편 한편 에세이마다 같이 나오는 저자의 그림.

연필로 그린 것도 있고, 오일파스텔 그림이 젤 많은 것 같다.



바쁜 것도 없이 시간이 없단 핑계로 한동안 소홀했던 그림을 이 책을 읽고 필사하며 조금이라도 다시 끄적여보게 되었다.



책의 내용처럼 요즘엔 전날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전에

배송되는 새벽배송 덕분에 정말 편리해졌지만

가끔 제철에만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만나면 정말 행복한 기분이다.



내게 있어 제철행복을 느끼는 음식은 흠...

엄마가 해주는 콩국수, 두릅전, 미나리삼겹살 정도?!



여행지에서의 특색있는 그곳만의 음식 앞에서

이번달 카드값 걱정에 지갑이 잠시 주춤하지만..즐기자🤣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소중한 순간이니까~



음식도 제철음식이 좋지만, 인간관계에도 제철이 있는 것 같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웃고,

맛있는 것을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시간.

그런 순간들을 미루지 않고 충분히 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여름, 마음까지 말랑하게 만들어 주는 그림에세이.

잠시 쉬어 가며 읽기 좋은 따뜻한 책이었다. 🩷



📍이야기나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간심송 필사단과 함께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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