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표지와 엽서 세트도 같이 온 너무 귀여운 책!제목도 지금 계절에 너무 잘 어울리는 <여름엔 초코빙수>사실 초코빙수를 먹어본 기억은 없지만 우리 애들이 들으면 환장할 것 같은 빙수 이름이다.🤦♀️이 책의 묘미는 한편 한편 에세이마다 같이 나오는 저자의 그림.연필로 그린 것도 있고, 오일파스텔 그림이 젤 많은 것 같다.바쁜 것도 없이 시간이 없단 핑계로 한동안 소홀했던 그림을 이 책을 읽고 필사하며 조금이라도 다시 끄적여보게 되었다.책의 내용처럼 요즘엔 전날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전에배송되는 새벽배송 덕분에 정말 편리해졌지만가끔 제철에만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만나면 정말 행복한 기분이다.내게 있어 제철행복을 느끼는 음식은 흠...엄마가 해주는 콩국수, 두릅전, 미나리삼겹살 정도?!여행지에서의 특색있는 그곳만의 음식 앞에서이번달 카드값 걱정에 지갑이 잠시 주춤하지만..즐기자🤣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소중한 순간이니까~음식도 제철음식이 좋지만, 인간관계에도 제철이 있는 것 같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웃고, 맛있는 것을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시간. 그런 순간들을 미루지 않고 충분히 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올여름, 마음까지 말랑하게 만들어 주는 그림에세이. 잠시 쉬어 가며 읽기 좋은 따뜻한 책이었다. 🩷 📍이야기나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주간심송 필사단과 함께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