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지만 깨지지 않는 - 어린이처럼 모든 순간을 사는 법
박상아 지음 / 부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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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투명하지만 깨지지 않는>



💭

제목과 표지그림을 보자마자 '어? 이 책 읽고 싶다!'

생각이 들었다.

학창시절 쭈욱 장래희망이 초등학교 선생님이기도 했고,

9세와 12세 아들들을 키우는 엄마지만 선생님의 시선에서 보는 아이들은 또 어떨까 궁금하기도 했다.



저자의 표현처럼 아이들의 마음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 같다. 10년 넘게 육아중이지만 나도 내 아이의

마음을 모를 때가 많은 것 같다.



첫째도 어느덧 12세가 되었지만 아직은 품에 안고 싶은 아이 같다가도, 어떨 때는 어른보다 더 어른스럽게 느껴진다.

그래서 아이의 마음은 더 알다가도 모르겠다.



📖

이 책에는 합주부 윤채처럼 거침없이 뛰어드는 아이,

우리 반 에이스 한울이처럼 친구들을 잘 배려하는 아이 등 스무 개의 에피소드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어른보다 더 용기있고 더 사랑스러우며 열정과 배려가 가득한 아이들.

각각의 에피소드들을 읽으며 저절로 빙그레 웃음이 지어졌다.



참 기특한 아이들이네 싶다가,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을까 생각해 보게 되었다.

까마득한 어린 시절의 기억도 함께 떠올랐다.



책의 뒷부분에 나오는 국어사전 어른의 정의 중에서...

[어른]

1. 다 자란 사람.

또는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

2. 나이나 지위나 항렬이 높은 윗사람



과연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일까.

나이보다 책임감과 배려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 이야기지만

결국 어른인 우리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



🔖어린이의 마음을 추리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 같다.



🔖나는 제자리에서 빙빙 도는 회전목마인데

아이들은 냅다 공중으로 뛰어 버리는 번지점프였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멈춤' 버튼이 없어서, 생각보다 훨씬 더 자유롭게 교실 안을 흘러 다닌다. 그리고 낙엽이 이곳저곳에 내려앉듯이 교실 곳곳에서 반짝반짝 존재감을 빛낸다.




📍본 리뷰는 부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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