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날엔 어떤 옷을 입을까>다섯손가락 이두헌 노래시 필사집🎼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스쳐가듯 만났던 그댄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허전함에 무너진 가슴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 기차는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다섯손가락' 그룹 노래는 '풍선' 밖에 몰랐다.그것도 워낙 유명해서 자주 리메이크 되서 동요인줄 알았던 나.검색해보니 다섯손가락은 내가 완전 어릴때 데뷔해서80-90년대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한 것 같다. 책 중간중간 이두헌님의 문장을 읽고 각각의 노래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을 읽는데뭉클해지는건 왜일까🥹🎶노래에는 그 시절의 삶과 인생이 담겨 있는 것 같다.노래를 들으며 가사를 필사하니 어렴풋하게 80-90년대그 시절이 떠오르는 것 같다. 같은 세대는 아니지만 왠지 알것 같은 그 시절. 노래 한곡이 잠시의 유행이나 추억이 아닌한 시절의 기억과 기록처럼 느껴진다. 어떤 노래는 전주만 들어도 그때의 분위기, 공기함께한 사람과의 추억들이 주르르 떠오르기도 한다. 나름 필사책 덕후라 2년간 여러가지 필사책을 써보고모으는 중이지만 노래시 필사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다는 걸 느낀다.🎧요즘 나오는 노래가 왠지 잘 와닿지 않아예전 노래를 자주 찾아 듣는 사람,필사할 때 배경음악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우울한 날, 왠지 기분이 가라앉는 날,잘 고른 음악 하나에 위로받아 본 적 있다면이 노래시 필사집은 조용한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 📍이은북(@eeunbook )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주간심송필사단에서 같이 읽고 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