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에 남는 문장✍️p.20큰 행복만 좇는 게 아니라 오늘 당장 나에게소소한 행복부터 찾아주자.✍️p 32'나는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아니라 무언가를 해내기 위해 충전을 하고 있다'는 믿음.✍️ p.210그래요, '처음' 이라는 순간 말이에요.'잊었을지 몰라도 당신에게도 처음은 있었잖아요.'라는 마음으로 조금은 가볍게 흘려버려요~🩷 💬 이 책~ 받자마자 표지가 편안하면서 왠지 모르게 웃었어요♡쿠션위에 널브러진 사람 그림이 짠하면서도 우리 아들들이 생각나서 말이죠~😁프롤로그부터 너무 따뜻하고 토닥토닥이는 문장이에요. 아등바등, 아득바득 무너지지 않으려 안간힘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진심을 담아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마음으로 썼다는 작가님의 글들. 부크럼출판사의 에세이들이 유독 따뜻하고 위로로 와닿는것 같지만 이번책을 보면서 저는 유독 소소한 행복찾기를 자주 하고 하늘&구름을 자주 봤던 것 같아요. 요즘 참 구름이 이쁜 여름 하늘이잖아요~오늘 구름과 똑같은 하늘은 없을 거니까요~☁️지금 당장 무언가 멋지고 거창한게 되지 못해도좋아하는 것들을 하며 좋아하는 사람들과 별것 아닌걸로 하하호호 할수 있고별일 없는 하루에 감사하며 즐기는 지금도 참 좋아요~이 책은 햇빛 쨍쨍한 여름에 나무 그늘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읽고픈 그런 책이네요~🌳아직 끝나지 않은 내 인생의 남은 여정을 다시 출발하기 전에잠시 땀닦는 휴식시간 같은 책🪭* 본 도서는 #캘리하다 @calli.do 에서 진행하는필사단으로 #부크럼 @bookrum.official 출판사로부터지원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