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10 - 달 우주여행과 티타니아 기지의 비밀 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10
테아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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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관심이 많은 울아이 


지구가 어떻게 생기고,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을 말하면서..


친한 친구엄마들을 만나면...목성이 가장 크다며.....ㅎㅎㅎㅎ


우주에 관심이 참 많아요.


이번에 로즈클럽의 미스테리 모험을 읽고있는데요..


울 아이가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ㅋㅋ





 




로즈 클럽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는 백만장자 나폴레옹의 초대를 받고 달을 향해 우주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에요.


 그런데 달 휴양 기지로 가기 위해 갈아탄 달 착륙선 한대가 달에 불시착하고 말았어요. 


하지만, 기지에 먼저 도착한 나폴레옹의 친구는 나폴레옹 일행을 구하러 가기는 커녕 기지를 봉쇄해 버려요....ㅠㅠ 


로즈 클럽은 머나먼 다 나라에서 괜찮을까요???




흥미 진진한 이야기와 예쁜 캐릭터라서 

울 아이같은 소녀가 딱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울 아이가 정말 우주여행을 하는듯하는 느낌이 들수있는데요.


풍부한 소녀감성 그대로 이지만, 


지구에서 바라본 달의 변화라던지


우주에서 생기는 일들이라든지..


과학적인 이야기가 있어서 우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공부도 된답니다.




쥐탠퍼드 대학교의 모습도 나와있구요.


울 아이가 좋아하는...태양계가 나온답니다.

(뒤쪽에 나와요 )


ㅅ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등..


태양계 행성의 설명이 나와있어서..


울 아이는 완전 좋아 한답니다.





최초로 달에 간사람은???


이런 질문을 할수있도록....우주산책 코너가 있어요..


최초로 달에 간 사람은 닐 암스트롱인거..아시죠..ㅋㅋ




로즈클럽 캐릭터들이 너무 예뻐요 ㅋㅋ


생쥐인데...머리가 금발이고..핑크를 입었어요..


국적도 다양해요.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중국, 페루,탄자니아..)


우리나라 주인공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글씨가..너무 예뻐요..ㅋㅋ


그래서 더 보기 좋은것 같아요..ㅋㅋ


한눈에 쏙쏙 들어오구요 ㅋ




로즈클럽...


우주에서 적응을 잘 하고있죠 ㅋㅋ


둥둥 떠다니면서....운동도 하는것을 보니..


우주에서 적응 잘하고있네요..ㅋ ㅋㅋ





달에 도착해서..지를 바라봤는데요..


너무 아름답죠 ㅋㅋㅋ


달 우주여행과 티타니아 기지의 비밀


우리의 로즈 클럽이....미스테리 모험을 무사히 마칠수 있을까요??





뒤쪽에는 각종 게임이 있어요..


보고에서 만들기, 요리법, 심리테스트, 퀴즈등등


아이와 함께하기 너무 재밌어요



 


 월병 만들기가 있는데요....

요리를 잘하시는 분들.....만드실수 잇을것 같아요 ㅋㅋ





저는 아이와 우주로 출발.....하는 미로 게임을 같이하구요


퍼즐도 맞춰보았답니다. ㅋㅋ






공주를 좋아하면서, 우즈를 좋아하는 울 아이.


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조금씩 읽어주고 있는데...


너무 너무 재밌데요 ㅋㅋ






로즈클럽의 미스테리 모험 시리즈는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이번에 달 우주 여행과 티타니아 지기의 비밀을 읽고..


다른 시리즈도 도전해봐야겠어요






로즈클럽의 미스테리 모험은 1권부터 10권까지 총 10권이랍니다.


너무 예쁜 생쥐 캐릭터들이 정말 매력적이구요.


책을 읽으면서 우주와 행성들의 지식도 배우면서.


흥미 진진한 이야기가...너무 너무 재밌더라구요 ㅋㅋ





여름방학 끝나기전...일주일이 남았어요..


남은 여름 방학동안 재밌게 읽어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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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나는 알아요!
피에르 윈터스 글, 엘린 반 린덴후이젠 그림, 최재숙 옮김, 김정률 감수 / 사파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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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것도 좋지만, 아이가 이해하고, 더 나아가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하는것도 참 중요 하죠..



울 아이..요즘 태권도 오전에 다니는데..


걸어갈때마다..덥다..덥다...애기하길래...


여름은...더워...엄청 덥지...


겨울이 좋아..여름이 좋아???이렇게 자연스럽게 계절 이야기를 하게 되었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울 아이도...신생아때를 포함해서..5년의 사계절을 보냈는데요...


그래도 아무리 더워도..여름이 제일 좋데요 ㅋㅋ


아이와 계절의 이야기를 무궁 무진하게 할수있는 


나는 알아요! 사계절 그림책.





그림이 넘 사랑스러워요..


그림은 네덜란드 출신으로, 클라비스 출판사의 암스테르담 지사 행사에서 발굴된 인재로, 현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있는


엘린 반 린덴후이젠입니다.


글은 


피에르 윈터스


벨기에 하셀트에서 태어나 30년동안 출판사에서 일을했고, 현재는 어린이 책을 쓰고있습니다.


그림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출판사는 사파리입니다.





지금...너무나도 그리고, 빨리 왔으면하는....겨울인데요..


겨울이면...펑펑 눈이 내리는 풍경과..눈으로 눈사람을 만들고, 썰매를 타는 풍경이 쫙..그려지죠..


울 아이도 작년에..작은 눈사람을 만들었는데요..


겨울이면...재밌는 놀이도 많지만,..춥기도 참 춥죠..


그런데..재밌는 책이라서..반장을 넘기면...


바로 계절이 바낀답니다.



바로 여름이 와요..


여름은..수영도 할수도있고,


옷도 가볍게 입을수있고, 매일 아이스크림도 먹구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물놀이하는 여름이 참 좋더라구요 ㅋㅋ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해서..


아이가 여러계절을 느끼고, 놀수있어서 참 좋아요.


각 계절 마다 무엇을 하는지..

어떤 일이 생기는지 자세히 나와있고, 재밌게 나와있어요


그림도 너무 예쁘고 


여름을 찾아 떠나는 여행기도 참 재밌어요 


동물들의 사계절이 나와있어요, 


봄에는 병아리가 삐악삐약하고.


종종종, 깡총깡총...여름이 오면..무럭 무럭 동물드이 자라구요


가을이 오면 바스락 바스락..사각사각...겨우내 먹을것을 땅속에 모아두고


새근 새근..쿨쿨.....겨울이오면 겨울울잠을 자기도 하구요.






마지막장에는 즐거운 계절활동이 나와있어서


아이와 재밌게 활동 놀이도 할수있어요.


봄에는 씨앗을 심어보기도하고.


여름에는 집안에 작은 텐트를 만들어서, 캠프도 떠나봐요 ㅎㅎ




개인적으로 좋았던것은..

마지막에 꼬마 퀴즈가 있어서..


아이와 재밌게 퀴즈 놀이하면서...놀았답니다.


아이의 생각도 들어볼수있는 시간이였어요





정답은 뒤쪽에.





플랩 페이지를 펼쳐서..

넓게 한번 보면..정말 좋아요..ㅋ


4계절을 하눈에 볼수있답니다.



우리나라가 참 좋아요..


4계절이 있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가계절을 그림책으로 보면서..


추억도 새록 새록..말하고 ㅋㅋ

 



아이가 궁금했던것도...해결해가면서..


아이와 이야기 많이하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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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을 소개할게 머스트비 아희그림책
아드리 르 루 그림, 엘레나 아그넬로 글, 강이경 옮김 / 머스트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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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만되면..에너지가 넘치는 울 아이....ㅎㅎㅎㅎ


그 에너지를...참지 못하고..춤을 추고, 노래하고...ㅎㅎㅎㅋㅋㅋ


그 아이를 잠시나마 쉬게 했던 책인데요.


내친구를 소개할께.




매일 한권은 아빠가 읽어주기...



 이번에 읽은 내 친구들을 소개할게운 세상에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수있는 재밌는 책이랍니다.




 사실, 우리 나라는...단일 민족에 가까운데요..


점점..우리 나라도 다양한 민족과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면서..


나와는 피부색이 다르고, 말이 다른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많답니다.


아시아 말고, 유럽이나, 미주쪽에는 다양한 민족들이 다 같이 살기때문에..


보이지 않는 인종 차별이 있다고 하는데요..


첫장을 펼치면...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의 최초 흑인 대통령이 이런 말을 했어요


"피부색 때문에, 배경때문에 종교 때문에 다른사람을 미워하려고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미워하는 걸 배웁니다. 미워하는걸 배울수있다면, 사랑하는것도 배울수 있습니다.

사람은 원래 미워하기보다는 사랑하도록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참...좋은 말이죠.





이 책은...다른 제목은...나의 다양한 친구들을 소개할게..라고 해도 좋을것 같아요.


피부색, 종교, 신체....그 모든것을 떠나..친구가 되니까요.


알렉스의 생일인 오늘..


친구들이 방문하기로 했는데요..


어떤 친구들이 올까요??






이렇게 멋진책을 만든 저자는...


엘레나 아그넬로(Elena Agnello)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태어났어요. 편견과 차별에 맞서 싸우는 열정을 지니고 있어요. 

다섯 살 난 딸의 엄마이자, 영화미술 디자이너예요. 이 책은 작가의 첫 번째 어린이책이에요.


그림을 그린 사람은..


 아드리 르 루(Adrie le Roux)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에서 태어났어요. 

스텔렌보스 대학에서 비주얼아트 박사 학위 과정을 공부하고 있어요. 

잉크 작업과 연필 드로잉, 그림과 콜라주 기법을 합친 섬세하고도 요약된 구성이 작품의 특징이에요.



 



알렉스 생일 파티에..친구들이 왔는데..


알렉스가 친구를 소개해준답니다.


다양한 나라, 종교가 다른 친구들을 소개해주는데요.


친구 리나가 왔는데..


리나의 가족은 엄청 많고.

금요일에는 다같이 사원에 가고리나 아빠는 식구들에게 코란 구절을 읽어준다고 하네요.


코란은 이슬람 경전으로 예언자 무함마드가 알라로부터 받은 계시를 모은책이랍니다.


어느나라라고 설명하지 않지만, 


친구들의 특징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울 아이도 읽으면서....


야르물케(유대인 남자들이 머리 정수리 부분에 쓰고, 작고 동글납작한 모자)


코란 (위에서 설명)


사리 (인도 여성들이 입는 직사각형모양의 옷)


다른 나라의 전통을 알게 되었어요.


책을 다 읽고나서..퀴즈도 냈더니..재밌다고 좋아 하더라구요 ㅋㅋ




 아이가 편견이 있는것이 아니고, 어른들이 편견을 심어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견없는 어른이 먼저 모범이 되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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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달팽이 놀이 Tiny Creatures 내 친구 페파피그 2
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 예림아이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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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페파피그 시리즈를 만났답니다.


즐거운 달팽이 놀이 ㅋㅋ



아이들이 좋아하는것이

다 이유가 있겠죠 ㅋㅋ

귀엽게 생긴 페파피그 시리즈는


귀여운 돼지 가족들의 즐겁고 유쾌한 이야기랍니다.







이번에만난 즐거운 달팽이 놀이는 

달팽이를 처음본 느낌을 놀이로 즐겨본것인데요


아이들이 양상추안에 있는 달팽이를 처음 본 느낌은 어떨까요?


징그러운 괴물이 있다고..페파가 말하니까..



'아닌데..달팽인데..하면서 울아이가...진정 시켜주더라구요 ㅋㅋ





페파피그의 장점..


한권으로 2권을 책을 볼수있답니다.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볼수있는 장점이죠





한글에 있던 이야기가

똑같은 그림으로

영어로  되어있어요 




달팽이를 징그러운 괴물로 표현했는데


영어에서는

 horrible monster 라고 표현했네요 





아이와 함께 한글로 읽고, 영어로 읽고. ㅋㅋ


1석 2조의 책이랍니다.





아이에게 읽어줘도 좋지만,

QR코드가 있어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들려줘도 좋아요



아이에게 읽어줘도 좋지만,

QR코드가 있어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들려줘도 좋아요.


아이에게 직접 책을 읽어줄때가 많지만,

종종 아이에게 간식을 주면서 

QR코드로 들려줘도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집중해서 잘 듣으니깐

영어공부할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뒤면에 QR코드가 있어서

핸드폰으로 찍어더니

핸드폰으로 바로 되더라구요 ㅋ


신기하기도 하고, 편하기도 하구요.

다른 시리즈도 빨리 보고 싶더라구요 

 

귀를 기울여서 들으면허

한장 한장 넘겨봅니다.

이렇게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 또봤네요 




즐거운 달팽이 놀이 외에 다른 시리즈가 있어요

아이와 함께 재밌게 읽어보고 싶어요


즐거운 달팽이 놀이 외에 다른 시리즈가 있어요

아이와 함께 재밌게 읽어보고 싶어요.


아이들 좋아할만한 내용인데요

치과에 가요, 감기에 걸렸어요, 신나는 캠핑, 조지와 새공룡인형등 

아이들이 정말 신나게 읽고, 즐거워할만한 내용들이랍니다.


아이가 책 읽기를 좋아 하지 않는다.

책 읽는것을 싷어한다면

우선,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책부터 시작하는것도 참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울 아이도 어릴때 공주책만 봤던것이 기억나는데요


페파피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여자, 남자 아이 상관없이 

재밌게 즐겁게 읽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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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산하둥이 1
프란체스카 카발라로 그림, 이사벨라 팔리아 글, 유지연 옮김 / 산하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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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을이 생각나네요..ㅋㅋㅋ


하지만, 괜찮아...그림책 읽고나면...



여름이여도 괜찮아~~ 라고 말하게 되네요 ㅎㅎ


예쁜 그림과, 쉬운 글들이...


아이가 자꾸 읽게하는 중독있는 귀여운 그림책이랍니다.


 




그림 너무 귀엽죠...ㅎㅎㅎ


그리고, 매장...


괜찮아...라고 시작하는데


조금씩 글을 읽기 시작하는 울 아이에게


정말 딱 읽기 좋은책이네요 





코가 좀 길면 어때


먼곳에서 왔으면 어때.



그림책을 엄마의 목소리로 읽어주다가.


조금씩 책을 보면서 아는 글자를 읽기 시작하는 울 아이.


이제 울 아이가..


저의 목소리를 듣고, 그림책을 보면서 상상의 내를 펼치다가.


이제 새롭게 스스로 읽게되는 울 아이의 모습을 상상하게 되지만


그래서 낯설지 않고,


재밌고, 즐거운 책읽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밌는 그림과.

다양한 친구들의 모습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성격의 아이들 






울 아이도..책을 보더니


너무 귀엽다고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읽더라구요




 울 아이가..책을 보다..

빵터진 부분인데요..


머리가 정말 많다고..ㅎㅎㅎ

웃기다고 하면서 웃더라구요 ㅋㅋ





 

울 아이가 앞으로 그림책을 보면서


재밌고, 즐거운 글읽기를 했으면 하는 바램과,


앞으로 다양한 친구들가 즐거운 생활을 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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