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Ring Rascals : the Circus goes go sea, POP goes the circus

Three-Ring Rascals #1~4 Set (Paperback 4권 + CD 2장 + Word List)
Algonquin Young Readers / 2017년 4월

미국 17개 주의 각종 도서상 수상 및 후보에오른 베스트셀러 작가 ‘Kate Klise’의 믿고 보는 시리즈인 챕터북을 만났답니다.

내용만 있는것이 아니라, 귀여운 그림까지 사입되어있어서서 몰입이 쉽게 되더라구요.

첫장을 넘기면 등장인물을 소개하고,

cd가 있어서 집중듣기가 가능하고

내용이 재미있고 감동이 있답니다.

만화형식의 일러스트가 섬세하고 디테일해요.

그래서 만화처럼 보면 되구요.

집중듣기와 흘려듣기로 활용하기 딱 좋겠더라구요

시드니 서커스팀은 스년간 기차여행을 해오던 어느날, 놀이거리가 넘치는 아름다운 섬으로 부터 초대장을 받는답니다. 

단, 돈 만 밝히는 새 매니저는 올수 없대요

마음씨 고은 시드니경은 서커스팀 전원이 참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작가인 klise 자매는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피오리아에서 자랐어요. 

여름이면 영화배운인 이모와 함께 가족들의 모습을 비디오 카메라에 찍곤 했답니다.

klise 자매의 재밌고 유쾌하고 재밌는 챕터북으로..

집중듣기, 흘려듣기하면서 여름방학을 준비해야겠어요 ^^

집을 잃어버린 아이

집을 잃어버린 아이 ㅣ 푸른숲 새싹 도서관 4
안네게르트 푹스후버 지음, 전은경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7년 3월

아이와 저녁에 책읽기.

이번에는 집을 잃어버린 아이를 읽었는데

그림과 색감이 너무 예뻐서 읽게 되었답니다.

글‧그림 : 안네게르트 푹스후버

1940년에 독일 막데부르크에서 태어났어요. 어렸을 때부터 '그림책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해요.

 아욱스부르크 미술 학교를 졸업하고, 평생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칠십만 점이 넘는 그림을 그렸어요. 

푹스후버는 비록 1998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작품들은 지금도 아름다운 그림과 따뜻한 메시지로 세계 여러 나라 독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사로잡고 있지요.

우리말로 소개된 책으로 쓰고 그린 책은 《이게 뭘까?》 《둘이 많다고》가 있어요. 

그리고 미하엘 엔데의 동화 《꿈을 먹는 요정》의 환상적인 삽화 역시 그의 작품이랍니다.

주인공 카를린은 하늘에서 검붉은 불주기가 마구 쏟아져

허겁지겁 들판으로 뚜어나가게 됩니다.

순식간에 마을은 잿더미로 변했고, 이젠 카를린은 갈곳이 없게 되었답니다.

카르린은 여러곳을 다니게 되요

석상들이 모여 사는 마을, 새들이 지저귀는 마을,

잘사는 사람들의 마을, 가난한 사람들의 마을……

카를린을 그 어느곳에서 받아주지 않아요.

석상들이 사는 마을에서는 돌을 먹으라고 건내주는데

카를린은 돌을 먹고 싶지 않았어요

송장까마귀 마을에 도착해서

죽은 쥐를 먹으라고했지만

그것도 먹고 싶지 않았고, 생각만해도 소름이 끼쳤답니다.

여러곳을 다녔지만, 카를린을 받아주는곳은 없었답니다.

그러다가,도시를 벗어나 들판에서

커다란 나무를 발견하게 되요

커다란 나무에 온갖 잡동사니를 그러모아 지은 집이였는데

아저씨가 빵을 나눠 먹었답니다.

사람들은 그 아저씨를 바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카를린은 '다른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을 바보라고 부르냐면서.

앞으로 카를린 자신도 바보가 된다고해요.

아이와 읽으면서...

이 책은 어른이 읽는 동화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어쩜 어른들의 잘못된 점을 꼬집어서 책을 만들었는지

많이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서로 편가르고, 학연, 지연 따지고....

어른들의 잘못된점을...먼저 깨우쳐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와 읽으면서 그림과 색감이 너무 예쁘고

책안에 깊은 뜻이 있어서 읽고나서 더욱 감동이였던 집을 읽어버린 아이였답니다.

우리 아이도 편견없는 세상에서 편견없이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움직이는 종이접기

움직이는 종이접기
빌린다 웹스터 지음, 서나연 옮김 / 그린북 / 2017년 3월

이제는 움직이는 종이접기로 울 아이와 더욱 재밌게 지내고이답니다.

작년부터 시작한 종이접기

종이접기 3급도 땄구요. 앞으로 2급 1급까지 하려고 해요 

종이 접기를 하다보면, 집중력과, 소근육 발달이 잘 되기도하고.

아이가 종이 접기에 몰두하게 되더라구요

혼자서 스스로 하다보니, 어느새 손에 힘이 생겨서 제법 잘 접더라구요.

움직이는 종이접기는 종이접기하고나서

아이와 같이 놀수가 있어서 더욱 좋더ㄹ구요.

도미노, 주사위, 펭퀸, 뻐끔거리는 물고기, 닭등을 만들수있으니

어린 아이부터 초등학교 아이들까지 재미로 만들고

가지고 놀수있는 장난감이 되다보니 

외출할때 색종이와 책 하나 들고나가서재밌게 놀때도 많답니다.

종이 접기할때, 책보고 하다보면

순서나 진행이 스킵되는경우가 있어서.

헥갈리거나, 잘 못할때가 있는데요

상세히 나와있어서

보면서 따라 접기만 하면 

정말 똑같이 완성이 된답니다.

아이도 쉽게 따라할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다 만들고서, 아이와 활동하기 좋은 

연, 헬리곱터 제트기도 접을수있어요

울 아이와 요즘 매일 접고 있는 날개 달린 하트 계속 접고있는데요

접기도 쉬우면서

완성하고나면 너무 예뻐요

선물하기도 너무 좋구요 ㅋㅋ

몇번 접다보면 예쁜 하트가 뚝딱하고 만들어진답니다.

아이가 손으로 만드는것이 두뇌 개발에 좋다 하고는데요.

너무 재밌어하고, 완성하고나서 놀수있느니깐 너무 좋구요.

친구 여러명이서 만들어도 좋더라구요

콩닥콩닥 하트도 만들어보니

재밌구요.

만들기의 상중하를 별 갯수로 나타냈어요.

중은 별 2개라서 어렵지 않아요

종이 접기가 처음인 사람도 쉽게 만들수 있답니다.

설명이 너무 잘 되어있어요

왈왈 짖는 강아지도 만들면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갖고있어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외출자주 자는데요

외출해서 아이와 같이 접기하기도 너무 좋구요.

만들고 신나게 놀기도 좋았답니다.

명작 속 다른그림 미로찾기

명작 속 다른그림 미로찾기 ㅣ GO 게임북 1
오홍선이 지음 / 엠앤키즈(M&Kids) / 2017년 3월

안녕하세요. 메아리은채맘입니다.

울 아이도 좋아하는 명작들

저또한 좋아하는   명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노키오의 모험」, 「오즈의 마법사」, 「피터 팬」, 「정글북을 미로찾기로 만날수있답니다.

아이가 잘 알고있는 명작이라서, 아이가 그림만 봐도 

어떤 명작인지 알수있구요.

집중력있게 미로찾기나, 

틀린그림 찾기고 사고력도 키울수있어요.

우선, 저녁에 아이와 같이 하기도 좋구요.

아이 혼자 하기에도 너무 좋아요.

스마트폰을 찾는 아이들에게 정말 추천해주고 싶네요

우선, 명작동화에 나오는 인물도 나오고

줄거리도 나온답니다.

정답은 맨 뒤에 있어요.

저의 아이하고 같이 하고있는데

틀린 그림 찾기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총 8개를 찾는건데..꼭 마지막 한개를 못찾겠더라구요.

그래서 정답의 도움을 종종 받는답니다.

매일 저녁에 명작 속 다른그림 미로찾기를 한답니다.

책꽃이에 꽃아두면, 알아서 뽑아와요 ㅋㅋ

하루에 2~4장 하고있어요.

넘 재밌어해서 계속하고 싶어하지만요. ㅋㅋ

스스로 자기가 원하는 작품을 골라서

하고 싶은것을 한답니다.

도움이 필요할때는 도와달라고하는데

거의 스스로 하고있어요

때론, 틀린 그림 찾기가 너무 어려울때가 있어서

저도 살짝 봐줬는데..

저도 찾기 어렵더라구요 ㅎㅎㅎ

ㅎㅎㅎ

정답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ㅋㅋ

매일 자기전에 명작 속 다른그림 미로찾기 타임 ㅋㅋ

아이의 사고력과 관력을 기를수있는 좋은 책이더라구요 ㅋㅋ

부모님도 옆에서 같이 하기 좋아요 ㅎㅎㅎ

그렇게 쉽지 않아요.

컬러링도 있어요.

스스로 컬러링하고면서 

미로찾기도하고.

집중력도 키우고.

의자에도 오래 앉을수 있답니다.

명작 속 다른그림 미로찾기로 요즘 엉덩이 붙이는 힘을 기르고 있어요 ㅎㅎㅎ

꼬리 꼬리 꼬꼬리

꼬리 꼬리 꼬꼬리 ㅣ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48
키소 히데오 글.그림, 김지연 옮김 / 책과콩나무 / 2017년 2월

 꼬리 꼬리 꼬꼬리 

울 아이에게 읽어주기 좋고, 어린 아이들에게 매일 읽어주기 좋은책

꼬리 꼬리 꼬리랍니다.

만약에 생쥐의 꼬리가 길어진다면..어떤일이 생길까요???

정말 궁금하고...재밌는 일이 생길것 같은데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그 궁금증을 알아봤어요 ㅋㅋ

<저자 소개>

글․그림 키소 히데오

1930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습니다. 지금까지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많은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부리로 톡톡』, 『이러면 안돼요』, 『이상한 굴』, 『꼬리 꼬리 꼬꼬리』 등이 있습니다.

줄거리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궁 무진하게 자극할수있는 생쥐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책은 그냥 보는것이 아니고, 놀이를 할수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데요.

실제로 생쥐의 꼬리가 길어진답니다.

울 아이도 책을 보더니...

와...정말 꼬리가 있네...하면서 재밌어 하더라구요 ㅋㅋㅋ

읽어주면서도 재밌고, 읽으면서도 재밌고.

주위사람들에게 마구 마구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만약에 내 꼬리가 엄청 길어진다면 어떨까?’ 하는 생쥐의 작은 상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생쥐는 길어진 꼬리로 하마의 충치를 뽑아 주고, 몸길이를 재지 못하는 악어를 도와주고, 

키가 커서 다른 동물들과 이야기하기 힘든 기린에게 친구가 되어 주기도 해요.

책을 읽으면서..꼬리가 길어지면...또 무엇을 할수있을까?

어떤 재밌는것을 할수있을까? 이야기하면서 책을 읽었네요 ㅋㅋ

꼬리가 길면...무조건 좋을까요???ㅎㅎㅎㅎㅎ

꼬리가 길어진 생쥐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ㅎㅎㅎ

마지막장도 꼭 확인해보세요

책을 읽으면서 쭉쭉 꼬리를 잡아당기고.

늘어나는 꼬리를 보면서 

재밌게 읽고, 놀이하면서 읽으니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하루에 한번 꼬리꼬리꼬리를 읽고있는데요.

너무 재밌어요 

쭉쭉늘어나는 꼬리가 보면 볼수록 신기하기도 하구요 ㅋㅋㅋ

아이가 신기해 하지만, 상상력을 마구 마구 자극해주니깐

이야기가 마구 마구 피어난답니다.

미세먼지때문에 외출해서 놀지 못하는것이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집에서 책읽고 즐겁게 보내는것도 또다른 재미겠죠.

책을 통해서 놀고, 상상을 마구 마구 해보는 그림책

꼬리 꼬리 꼬리 

꼬리가 길어져서 친구들을 돕고, 배려할줄 알게하는 고마운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