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7개 주의 각종 도서상 수상 및 후보에오른 베스트셀러 작가 ‘Kate Klise’의 믿고 보는 시리즈인 챕터북을 만났답니다.
내용만 있는것이 아니라, 귀여운 그림까지 사입되어있어서서 몰입이 쉽게 되더라구요.

첫장을 넘기면 등장인물을 소개하고,
cd가 있어서 집중듣기가 가능하고
내용이 재미있고 감동이 있답니다.

만화형식의 일러스트가 섬세하고 디테일해요.
그래서 만화처럼 보면 되구요.
집중듣기와 흘려듣기로 활용하기 딱 좋겠더라구요
시드니 서커스팀은 스년간 기차여행을 해오던 어느날, 놀이거리가 넘치는 아름다운 섬으로 부터 초대장을 받는답니다.
단, 돈 만 밝히는 새 매니저는 올수 없대요
마음씨 고은 시드니경은 서커스팀 전원이 참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작가인 klise 자매는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피오리아에서 자랐어요.
여름이면 영화배운인 이모와 함께 가족들의 모습을 비디오 카메라에 찍곤 했답니다.

klise 자매의 재밌고 유쾌하고 재밌는 챕터북으로..
집중듣기, 흘려듣기하면서 여름방학을 준비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