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의 요술옷장 3집 20종세트 (20disc: 10DVD+10CD)
엠앤브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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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본격적으로 엄마표 영어를 신경 써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책도 읽어보고, 찾아보고 해보니,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영어 노출을 꾸준히 한다는 것이 쉽지 않는데요.

특히, 울 아이 같은 경우 호불호고 강한 편이여서

영어 dvd 노출을 시키고자할때

너무 어려운 단어들이 많거나, 대화가 빠른것은 어렵다고 싫어하더라구요.


평소에 ebs에서 자주 보던 클로이의 요술옷장


이번에 DVD로 나왔는데요, 저에게는 완전 반가운 소식이였답니다.


클로이의 요술옷장 3집 (20Disc: DVD10종 + CD10종)

반디앤루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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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클로이를 좋아하던 울 아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클로이와 클로이와 항상 따라다니는 노란색 오리인형이 달린 이불.

매일 매일 옷장을 열면 새로운 이벤트와 신나는 모험이 시작되는데요.

울 아이도 클로에는 정말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그리고 클로이의 친구들 타라, 제트, 대니와 함께 매일 매일 신나는 하루를 보낸답니다.


EBS 인기 방영작인만큼 여자 아이에게도 인기가 많았지만.

전체 관람가로서 어린 아이들부터 

영어 흘려듣기로도 좋은 DVD더라구요.



클로이의 요술 옷장은 4세 ~10세가 볼수있는 DVD 이고,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엄마표 영어와 영어 기초 단계의 아이들의 쉽고 재밌게 볼수있는 DVD랍니다.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영어보는 시간을 갖는데요.

이럴때 아이 옆에서 붙어서 

같이 클로이를 본답니다.

아이가 물어보면 저같은 경우는 한글로 알려주고.

굳이 물어보지 않으면, 이해하는것으로 알고.

일부러 알려줄려고 하지 않는답니다,


DVD 의 장점은 나오는 화면이나, 상황을 보고

모르는 단어를 유추할수있고 알아낼수있기때문에

굳이 옆에서 엄마가 알고있는지 확인하거나,

알려줄 필요는 없다고 해요.


영화 타임 끝나고

저녁에 잘때는 CD로 잠잘때 흘려듣기 해준답니다.



어떤 분들은 하루에 3시간 이상 영어에 노출해주라고 하는데요.

저는 그것도 아이마다 다른것 같더라구요.


저이 아이는 재밌게 클로이의 옷장을 보고

흘려듣기 1번만 하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해요.

하루종일 집안에서 영어가 흘려나오는것을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엄마표 영어를 할때는 아이가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집중하는지 등의 아이를 관찰하는것도 참 중요하더라구요.


43.TWINKLE TWINKLE MISSING STAR

44. A SAMBA SUCCESS

45. SINNIE'S BOO-BOO

46. A ROOT AWAKENING

47. FOREST PHOTO FUN

48. CHUGGA CHUGGA CHOO CHOO

49. CAMP CHLOE

50. BUDDING BALLERINAS

51. CLOWNING AROUND

52. A PRINCESS PARTY


DVD 시작하면 자막을 선택할수있어요.


저의 아이는 자막 없이 보는것을 선택하는데요.

처음에는 영어 자막 없이 흘려듣기 위주로 공부하다가.

나중에 영어를 좀더 집중적으로 할때 영어자막(한두번정도)으로 보다가,

나중에는 무자막으로 반복해서 보는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표로 해보면 꾸주히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많이 느끼더라구요.


아이가 놀는 시간에 클로이의 요술옷장을 같이 보았어요.

캐릭터가 귀엽고 내용이 재밌고 사랑스런 이야기가 많아요.

아이가 집중해서 잘 보고 있어서 좋더라구요.


클로이의 요술옷장을 반복과 꾸준하게 보면서

영어귀 뚫어주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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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초등 한자 따라쓰기 (300자, 8급~6급) - 공부는 습관이다! / 필수한자 300자 포스터 (책속부록) 하루 10분 따라쓰기
김태현.오픈북 편집부 지음 / 오픈북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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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 정말 3월달처럼 바쁜 달은 없었을듯 해요.

그래도 잘 해내가는 울 아이가 기특하기만 하네요..


유치원에 월별 학습지로 조금씩 한자를 스토리 텔링으로 알게되었다가.


이번에 초등학생되어 하루에 10분 한자를 하게 되었답니다.


공부도 습관이라고 하교.

하루에 10분!!

초등한자로 매일 꾸준히 하고있어요.


처음이 숫자가 나와서 

익숙하기도하고, 쉽기도하고, 재밌기도해서

그뒤로 쭉 재밌게 하고있네요.


하루10분초등한자 따라쓰기 (8급~6급 300자)는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드는

즐거운 책이더라구요.

첫장을 펼치면 나의 소개를 한답니다.


울 아이가 좋아하면서 꾸몄는데

좌우명 : 유명해질꺼야 ㅎㅎㅎㅎㅎ

롤 모델 : 앙드레김, 마이클잭슨

소중한 사람 : 친구, 엄마, 아빠..(친구를 먼저 쓰다니...ㅠㅠ ㅎㅎㅎ)

나의 꿈: 모델, 디자이너, 가수, 음악가, 선생님.....되고 싶은게 너무 많데요.

취미: 색칠공부, 꾸미기, 스티커 모으기.

제일 잘하는것 : 수첩 꾸미기.

제일 좋아하는것 : 학용품

제일 싫어하는것 : 장난


울 아이가 꾸민거 보니까...정말 욕심도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고


정말......이젠 제가 생각했던 아기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학교다니면서 월,화,목은 5교시, 수금은 4교시라고 하네요.

시간표도 줄 줄 외우고 있더라구요.

수,금요일은 울 아이 방과후 수업이 있는데..

오늘이 첫날이네요..

아이가 학교 생활과 관련되 시간표도 만들수있으니, 하루10분초등한자 따라쓰기 이 책을 좋아하더라구요.


아이가 책을 스스로 읽으면서

물어보는 단어들이 있는데...

거의 한자가 많더라구요..


어제는 혼인이 뭐냐고 물어봤는데...

초등학교 한자 단어를 꾸준히 익히면서

책을 꾸준히 읽다보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더라구요.


첫장은 한장의 설징을 알아보는 장이랍니다.

부수와 피순, 획수도 알아보고, 상형문자에 대해서 알아보는 장이랍니다.

엄마가 옆에서 편안하게 설명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첫장이 바로 1,2,3,4,5랍니다.


첫장이 이렇게 나오니깐..

너무 쉽다고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신학기라...나중에 해도 된다고 했는데..스스로 펼쳐서 하더라구요 ㅎㅎ)


초등학교 저학년은 8급

그리고 초등한자 6급에 도전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갑자기 모두 외워라 하는것은..사실, 어른도 어렵죠..

매일 조금씩

가랑비에 비젓듯이 하면 좋을것 같아요.


8급, 7급, 6급 한자 연습문제와 예상문제가 나와서

시험을 볼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재밌다고 매일 스스로 꾸준히 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답니다.

아이가 이렇게 공부할때 살짝 좋아하는 쥬스를 놓아주면..

쥬스마시면서 재밌게 하더라구요..


매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초등한자 1장씩만....꾸준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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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원
케이트 클라이스 지음, 새라 클라이스 그림, 서남희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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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원 이책을 읽고나서..

지금 내가 원하는 소원은..

다음주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거..ㅎㅎㅎㅎ




그림이 너무 예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원 책을 아이와 읽어보았네요.


소녀와 강아지...(사실...개죠..)

정말 너무 너무 다정해보고,

서로 사랑하고, 너무 아끼는 사이라는것을

그림만 봐도 알수있겠더라구요.


둘이 정말 너무 너무 사랑하는데...

울 아이도...너무 강아지를 좋아해요..



개를 사랑하는 소녀라면...꼭 읽으면 정말 좋은 그림책이라고 생각해요.

이야기가 너무 순수하고 아름답거든요.


자매의 글과 그림이라서 그런지.

제가 읽기에도 너무 따뜻하고 아름답더라구요.

케이트 클라이스 글, 새라 클라이스 그림


여자 아이 주인공 이름은 아스트리드


아스트리드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 집으로 오던날....

엘리가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엘레는 아스트리드의 첫번째 친구지요.


개인 경호원도 되고, 가장 좋아하는 베개이고, 때로는 숨기 좋아하는 장소가 되기도 한답니다.

같은 집에 살고, 같은 식탁에서 밥을 먹고,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잔답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아스트리드는 여자

엘리는 남자라는...그리고 개라는 점!!

 



개와 소녀가 성장하는 모습을 천천히 보면서.

너무 사랑스런 모습도 볼수있었고.

둘의 우정이 전말 너무 멋지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아스트리드가...엘리에게..

엘리, 더 늙기 전에 해 보고 싶은거 없어?


엘리의 소원은 무엇이였을까요?

 




 


책을 다 읽고나서..

나의 소원 목록을 함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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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검정이 좋아 살림어린이 그림책 49
미셸 파스투로 지음, 로랑스 르 쇼 그림, 박선주 옮김 / 살림어린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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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책도 자주 못읽고.

학교와 학원을 왔다가 갔다하면서.

울 아이에게  힘들지 않냐고 물어봤더니


힘들지 않고, 재밌다고.

학교 매일 가고 싶다고 하네요..ㅎㅎㅎ

학기 초반에 적응 잘해서

건강한 하루 하루 보내길 바래보내요.



어제 울 아이 오랫만에..평소보다 늦게 자서 

책을 읽어줬어요.



울 아이가 어릴때 가장 좋아하던색은 

핑크!! 분홍색이였답니다.

워낙 좋아해서 

색칠 공부할때도 무조건 핑크만...

그러다가...어느덧 5살이 되어서는

다른 색도 사용하더라구요.

6살이 되어서는 보라가 좋다고 하네요..

가끔 민트와 블루도 좋다고 하기도 하고.

7세때 대뜸 검정색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유는 자신이 rainbow를 너무 좋아하는데

rainbow 색상을 다 섞으면 검정색이 된데요...ㅎㅎㅎ


그리고 샤넬이 가장 세련된 색이 검정이라고 그랬다고 하네요 ㅎㅎㅎ


검정은 사실, 밤의 색,무서운색,  어둠의 색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검정을 자세히...들여다보면..

다른 색이 보인답니다..

주인공 피에르도처음에는 검정색을 엄청 무섭게 생각했답니다.


저녁에 잠을 잘려고하면

온통 검정색이였거든요.

그래서 무서운 꿈도 꿀것 같고,

캄캄하고 어둡고 무섭웠지만...

자세히 보면...

밤의어둠은 그냥 검정색이 아니랍니다.


밤은 짙은 남색이나 파랑......에 가깝지 않을까요?


꿈에 나오는 심술궂은 짐들..

특히, 늑대..


늑대를 동물원에서 보게되면..

털도 회색, 아니면 갈색, 아니면 붉은 갈색이라..

검정색은 아니예요...


검정은 어둡고 무서운색이 아니랍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읽어주셨던 아주 못된 아저씨이야기ㅣ

그 아저씨는 수염이 덥수루하고 까맸는데

너무 까매서 어떻게 보면 파랐다고 


그리고 공원에서 마주친 까마귀.

까마귀의 깃털과 꼬리를 자세히 보면...

검고 윤기가 흘러요.

군데 군데가 짙은 남색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검정은..다양한 색으로 변할수있다는것을 알려주는 

친절한 그림책이랍니다.

이 책을 읽는다면

더이상 검정은 무서운 색이 아니고

검정색을 더 좋아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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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그로트린 벤지 데이비스 그림책 3
벤지 데이비스 글.그림, 노경실 옮김 / 예림아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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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고나은채맘입니다.

초등학교 입학후에 이제 2주의 끝자락입니다.


요즘 책읽기의 푹 빠져있는 울아이..


수상한 그로트린을 읽고.."아~ 재밌다."하길래..


엄마가 아직 안 읽어봐서 그런데..어떤 내용이야? 그랬더니.


"아주 재밌는 내용인야...어떤 도둑이...뭘 훔쳤는데....그게 탈출 할때 필요한 물건이였어.."하더라구요


요즘 울아이 방탈출에 푹 빠져서...

길가다 숫자만 보면..암호라고 막..적고,

자물쇠 하나 사달라고하면서.

방탈출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 책의 나오는 도둑도...탈출을 한다고 재밌어 하더라구요.


엄마로서는 그림이 너무 예쁘고 귀엽더라구요.



책 표지가..어둡고..무서워하는 소녀가 있길래...

엄청 무서워 하는거 아냐...

했는데....

어둠을 무서하기는 커녕..너무 재밌다고 하네요..


밤이 무섭다고 하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딱이겠어요.


어느날 밤 루비가 잠을 자려는데..

오르간 노랫소리가 뱅빙 맨돌았어요..

언젠가...거리에서 들었던 노랫 소리죠...



온 세상이 조용해지는 동안에도 

오르간 노랫소리가 계속 맨돌았어요..

그러다가...종종걸음을 치다가 방에서 후다닥...


긴장감이 돌기도하지만..

뒷이야기가 너무 너무 기다려지는 책


간밤에 일어난...수상한 일들..

사람들이 모두 밤에 일어난 일들을.....

이야기 하고있답니다..

정말 그로트린이 있을까요??


내용일 모두 알려주기에는 정말 너무 아까운 책이에요.

꼭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고..

다음에 두고 두고 보면 좋은책..


책 표지부터...첫장 두번째장..

모든 그림과 글을 놓치면 아까운 책이예요.


아이가 그림과 책을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있는 아주 아주 소중한 책이랍니다.


밤중에 사라진것들은..

치즈 한덩어리, 낡은 책 한권, 비스킷 한통, 노끈 한 뭉치, 빨래줄에 있던 실크 스카프 한장.

밧줄 한 가닥, 공구 한 상자, 등잔 한개, 솜 두덩이.

저전거에 있는 바퀴 한개와 바구니 하나...


그린트린이 왜...이것들을 가져갔을까요????

상상하면서 읽는 재미가 있는 책.

너무 너무 재밌는수상한 그로트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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