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미로! 대모험 - 마법학교

발견! 미로! 대모험 : 마법학교 ㅣ 발견! 미로! 대모험
하라 히로아키.버스데이 지음, 김정화 옮김 / 달리 / 2018년 6월

아이와 함게 즐겁게 볼수있는 발결 미로 대모험..ㅎㅎㅎ

아이와 수영장에서도 재밌게 보았는데요..

이번 여름 방학에...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즐겁게 

볼수있는 책이랍니다.

일본에서 160만부를 돌파한 화제의 놀이책으로 미로찾기, 숨은 그림찾기, 암호 풀기등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수 없는 두뇌 게임 놀이책이랍니다.

여자 아이 남자아이 할것 없이

푹 빠져서..재밌게 놀수있는데요.

미로를 찾으면서.

암호도 풀고..

숨은 그림찾기를 하다보니..

정말 푹빠져서..시간 가는줄 몰랐답니다.

이야기가 있어서 

첫장부터 시작하면 더욱 재밌구요..

입학식에서 부터..흥미 진지하게 미로와 숨은 그림 찾기를 할수있답니다.

200년전 잠든 어둠의 악마 데스버라드가 깨어나, 마법세계를 지키는 다섯 미러클마스터를 끌고 가며 위기를 닥치는데..

마법학교에 입학하여 햇병아리 마법삳르과 함께 힘을합쳐 깨어난 데스버라드를 무찌르고 암호를 풀어가는

아주 재밌는 놀이책 ㅋㅋㅋ

미로만 하기에는 심심할수있다고 생각했는데

퀴즈에 숨은그림까지 찾으니깐 아이가..

푹 빠지더라구요

마법 카드와 카드 상자까지 만들수있고

보드 게임으로 정말 최고인듯해요

오늘 수영장가서 

수영장 쉬는 쉬간에..

가족끼리..

미로 찾기와 숨은 그림 찾기를 했는데요

너무 재밌었어요

찾다보면..어느새 푹 빠짐..

완전 재밌는 놀이책

아이들의 상상력과 집중력 그리고 다양한 미션, 찾기 문제 수 맞추기 퀴즈까지

 놀면서 집중력과 관찰력 사고력까지 높일수있답니다.

난이도가 높은 페이지도 있어서..

엄마 아빠가 하기에도 좋아요..

엄마인 제가 찾기 힘든것도 많았는데..

아이가..잘 찾더라구요 

가족끼리 재밌게 놀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외계인의 태양계 보고서 우주와 별

우주와 별 - 외계인의 태양계 보고서 ㅣ 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 10
신광복 지음, 우지현 그림, 서울과학교사모임 감수 / 아르볼 / 2018년 6월

외계인의 태양계 보고서 우주와 별

저자 신광복

출판 아르볼

발매 2018.06.20.

어릴때 많은 다양한 책을 읽어줘야 하는데..하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시작하기전부터..

어렵다 라고 포기하기 말고..

쉽고, 재밌게 조금씩 그 분야를 알아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역사, 과학, 직업, 문화등에 관련된것을 통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울 아이가 살아갈 미래에는 4차산업의 시대로

우주와 외계인이 생소한 단어가 아닐꺼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자주 접해주고, 이야기 해주면서 책을 읽어주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우주, 태양계의 행성들을 재밌고 쉽게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답니다.

이책은 초등 교과서 과정에 알맞게 개발한 통합 교과 정보서로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분양에서 접근하고 

그에 따른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꼼꼼히 골라 담았습니다.

 또 이책에서 얻은 지식을 완전히 내것이 되도록 돕는 워크북도함께 있답니다.

실사 사진도 있어서 아이에게 보여주니 아이가 정말 신기해 하면서.

궁금증과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우주, 과학하면..아이가 어려워 할꺼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아이가 이제는 우주에 대한 관심과

태양계를 외우고..

태양계의 행성들이 무엇으로 이뤄졌는지 관심을 갖더라구요 

앞부분은 만화로 되어있어서

아이가 더욱 재밌게 읽고.

뒤부분은 전문적인 내용이 나와있어서.

학습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외계인의 태양계 보고서 우주와 별은 이 시리즈의 열번째 책이랍니다.

아이가 재밌게봐서 다른 시리즈책도 찾아서 보려고 합니다.

job? 나는 화장품 회사에서 일할 거야!

job? 나는 화장품 회사에서 일할 거야! ㅣ job? 시리즈 32
신혜정 지음, 스튜디오 아이레 그림 / 국일아이 / 2018년 6월

아이가 화장품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어릴때부터 제가 화장하는 모습을 보고

다쓴 화장품 케이스를 달라고 하기도하고

마스카라, 아이라인등의 이름을 알아가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직업이 여러가지가 있다는걸을 알면서..

울 아이가 좋아하는 책일것 같았는데요.

역시나...

울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job 시리즈는 다아가오는 미래의 아이들의 꿈을 직업으로 만들수도 있고

다양한 직업군을 알수있고

자신의 취미와 잘할수 있는 분야를 미리 알아볼수있는 책이더라구요

울 아이는 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 화장품에 관심도 많고.

커서 메이컵 아티스트가 되는것도 꿈 리스트에 있는데요.

아이가 화장품 회사에서 일을 한다면

어쩌면 아이의 적성과 꿈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화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초등학생이 읽기 너무 좋고

화장품의 유래와, 시대별 화장 스타일이 나와있어서

전문적인 내용도 알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job 시리즈는 아이에게 보여주면서

다양한 직업군와 

앞으로 어떤 분야를 공부해야하고 알아야하는지에 대해서

많이 배울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울 아이는 집에 오자마자

좋아하는 떡볶이를 먹다 말고..

단순에 책을 읽었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정말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것을 알수있더라구요.

아이가 어른 화장품을 왜 바르면 안되는지.

그리고, 시대별 화장품은 어떤것이 있는지.

화장품 회사에서 일하기위해서는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여섯 번째 바이올린

여섯 번째 바이올린
치에리 우에가키 지음, 친 렁 그림, 김희정 옮김 / 청어람미디어(청어람아이) / 2018년 5월

안녕하세요.메아리은채맘입니다.

그림이 너무 예쁜 그림책 여섯번째 바이올린

그림에 나오는 소녀가 울 아이가 생각나서..

너무 너무 소중하고 예쁜 그림책이랍니다.

여섯 번째 바이올린

저자 치에리 우에가키

출판 청어람미디어

발매 2018.05.28.

사실, 울 아이도 지금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는데요..

개이적으로 어릴적에 악기를 배운적이 없다보니

성인이 되어서 

한곡 연주하려고해도 할수도 없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아이가 지금 재밌게 배우고 있어서 기분도 좋지만

꾸준히 배워서 성인이 되어서도

멋진곡을 연주할수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악기를 배우면서 아이가 중간에 재밌게도 하지만

어렵고, 지겨울때가 참 많은데요.

울 아이가 정말 재밌게 읽었답니다.

이책은 the snowday로 유명한 에즈라 잭 키츠의 상을 받은 책이랍니다.

그림이 너무 예쁘고

내용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주인공 하나는 학교 학예회에 나가 바이올린 연주를 하겠다고 말했을때

하나의 오빠들은 어찌나 웃어댔는지 하마터면 올라가 있던 나무에서 떨어질뻔 했답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하나는 아니랍니다.

하나는 혼자 연습을 하고 또 연습해요.

바이올린 연주자인 일본 할아버지 댁에서 보낸 

여름 방학의 추억은 하나에게 큰 용기와 영감을 주었는데요.

이책의 작기인 치에리 우에가키의 할아버지가 실제로 바이올린 연주자였다고 해요.

하나는 온각 자연의 소리와 음악의 즐거움을 접하면서

어느덧 하나는 할아버지의 한결같은 배움의 자세까지 배우게 되었답니다.

하나는 학예회때...과연..잘 했을까요????

잘 해냈겠죠~~~

학예회가 끝난뒤..

가족들앞에서 즐거운 연주회도 했답니다.

울 아이도 매일 연습을 한답니다.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는 그녀의 바이올린 소리가

엄마로서는 너무 감미롭습니다.

울 아이가 자연과 음악을 사랑하고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바이올린 소리를

마음속 깊이 간직하길 바래봅니다.

똥멍청이

똥멍청이 ㅣ 까까똥꼬 시몽 17
스테파니 블레이크 지음, 김영신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6월

똥멍청이

저자 스테파니 블레이크

출판 한울림어린이

발매 2018.06.12.

안녕하세요. 메아리은채맘입니다.

울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시몽시리즈..

울 아이가 한글을 떼고나서..

시몽 시리즈로 한글책을 폭풍으로 읽었던것 같아요.

아이에게 읽기 쉽기도 하지만..

너무 재밌어서 깔깔 대면서 웃으면서 봤는데요..

이번에 시몽 시리즈.

똥멍청이!!

개인적으로 초 저학년과

한글 떼기 시작한 아이들이 읽기 좋은 책이랍니다.

첫장을 펴면...

귀여운 시몽 ㅎㅎㅎ

여기서부터 아이가 깔깔깔..ㅋㅋ

시몽이 속상한데요..

왜그랬을까요???

여자 친구 루가 쌀쌀맞게 대했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물어봐도..짜증내고..

아빠가 물어봐도 똥멍청이라고 대답하고..

정말.....시몽..그러면 안돼!!!!

그런데..결말은..정말...

정말..사랑스럽고....귀엽게 끝났답니다..

아이에게 미리 결말을 알려주지 마세요..ㅎㅎㅎ

아이가 책에 푹 빠질수있도록....

울 아이가 큰소리로 읽더니..

마지막 장을 보더니..

컬컬..웃더라구요 ㅋㅋㅋ(옆지 아저씨가 온줄 알았음 ㅋㅋ)

너무 너무 재밌데요..

이번 시몽 시리즈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