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덜덜 곤충 수리공 책읽는 어린이 노랑잎 11
나스타시아 루가니 지음, 샤를린 콜레트 그림, 김영신 옮김 / 해와나무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후덜덜 곤충 수리공

저자 나스타시아 루가니


출판 해와나무


발매 2018.07.10.



안녕하세요. 메아리은채맘입니다.

날이 더운 일요일 오후인데요.

울 아이도 사촌동생과 재밌게 물놀이 하고왔는데요.


올 여름 방학신나게 보낼 준비를 하고있답니다.



이번에 울 아이가 읽은 재밌는 책


후덜덜 곤충 수리공 ㅎㅎㅎㅎ


곤충 수리공이라는 제목이 너무 재밌죠..

상상이 안가는데요..


읽으면 읽을수록 재밌고..


동심의 마음을 이해 할수있는 책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재미있더라구요.



곤충 수리공은...곤충의 다친곳을 고쳐주면서 수리 하는 사람을 곤충 수리공이라고하는데요.

곤충 수리공은...

아버지의 아버지...또 그 아버지의 아버지..


자손 대대로...아들이 이어가는 가족의 가업이랍니다.


그런데....아이들이 곤충을 좋아 하나요??


울 조카도...오늘 물놀이하다고..

곤충이 물에 빠진것을 보고..

무섭다고..물 밖으로 나오더라구요...


물론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도 있겠지만,

곤충이 무섭다고 생각하는 아이도 있겠죠..


가족 대대로..곤충 수리공이 되어야 하는데...

만약...곤충을 무서워하는 곤충 수리공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곤충들이 피를 흘리고 아파하는것을 보고..

빨리 치료를 해야하는데...

책 제목처럼...후덜덜 떨고있는 한 소년이 있답니다..

그 소년은 집안 대대로 곤충 수리공이 되어야 하는데....


후덜덜..곤충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한답니다.



그렇지만, 다른 방법을 스스로 찾아냅니다.

 자신이 가진 곤충에 대한 두려움은 곤충의 직접 만지지만 않는다면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되어

, 곤충 학교 선생님이 되기로 결심하고, 직접 곤충 학교를 세우려고 노력합니다. 


결국 곤충 학교를 세우는 데 성공한 루카는 곤충들에게 예절을 가르치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자기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과 자존감이 높아져 행복한 나날을 보낸답니다.



결말은...생각했던것과 다른게 결말이 맺어진답니다.

꼭 읽어서 결말을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울 아이도 재밌게 너무 재밌게 잘읽은 후덜덜 곤충 수리공 이였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돌고래 - 가까운 자연 나는 알아요! 22
바바라 반 리넨 지음, 정회성 옮김, 손호선 감수 / 사파리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돌고래

저자 바바라 반 리넨


출판 사파리


발매 2018.07.09.


안녕하세요. 메아리은채맘입니다.

여름방학에 책읽기를 즐겁게 하고있는데요.

이번에는 울 아이와 '나는 알아요 '시리즈로 돌고래에 대해서 알아보고 읽어보았는데요.


울 아이가 돌고래가 포유동물이라고

알을 낳는게 아니고..

새끼를 낳는다고..

그리고..

아가미가 없고.머리 위쪽에 있는 분기공으로 숨을 쉰다고 하니..


신기해 하면서도 재밌어 하면서도 정말 사실이냐고 여러번 물어보더라구요 ㅎㅎㅎ



나는 알아요 시리즈는 

실사 사진과 같은 그림과 귀운 캐릭터로

자연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재밌게 알수있더라구요


호기심이 많고 궁금증이 많은아이에게

책을 가까이 하면서 자연에 대해서

돌고래에 대해서 알려주는것은 정말 좋은것 같아요


지금 방학이라 바닷가로 많이 여행을 가는데요.

바다 여행갔을때.

돌고래에 대해서 읽고 가면..

돌고래를 찾으려고 할수도 있겠네요.



돌고래는 포유동물이라는것을

저도 초등학교때 배웠던것 같아요.

그래서 새끼를 낳는 다는 사실이 너무 놀라웠던것도 기억이 나네요.

새끼는 엄마이 젖을 먹고 자란답니다.


돌고래의 종류에 따라

차가운 바닷물에서 서식하는 돌고래

따뜻한 바닷물에서 서식하는 돌고래가 있어요.

우리 나라에서 볼수있는 돌고래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찾아봤어요.



정말 많은 종류의 돌고래가 있더라구요..

신기하고 재밌고.


그림만봐도 시원함이 밀려오더라구요.

바닷물 속에 퐁당 하고 빠져서..

돌고래와 즐겁게 놀고싶은 책


나는 알아요! 돌고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완벽한 관계를 만드는 시크릿
사크.존 워델 지음, 황재연 옮김 / 피그말리온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완벽한 관계를 만드는 시크릿

저자 사크, 존 워델


출판 피그말리온


발매 2018.07.04.



안녕하세요 메아리은채맘입니다.


폭염이 조금은 꺽인건가요..

새벽에...잠을 깨는것이 예전보다는 줄어들었네요.



사람은 혼자 살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떤때는

정말 나 혼자 홀연히 지내고 싶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네요.

사람과의 관계나 이야기에 지쳐서 

나혼자 먹고, 나혼자 책읽고 나혼자 온전히 지내고 싶은 마음


사람들에게 상처 받고 싶지 않고 지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피하고 혼자 지내는것이 최선일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은 마음에 책을 들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꿈꾸는 완벽한 관계를 위한 여섯 가지비법

모두가 행복해지는 마법같은 해결책이 있다고 하는데요

지은이 소개를 보면서......

샤크는 예술가이면 작가, 선생인데

1997년 자신과 결혼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절대로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해요..

와우.!!



사람과의 관계에 지쳤을때

이책에는 작가의 경험을 담아 이야기를 한뒤에

체크 항목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오늘 하루에 다 읽는것이 아니고.

필요한 부분 부터 읽어가면서

진실되게 체크 항목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우선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살펴보는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신의 감정을 알아채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계속 해보는것이 우선인듯!


발전적이고 만족스러운 관계 만들기

=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누군가를 찾고있다면

늘 허기지게 된다. 나와 행복을 나누는 누군가를 찾아야만 만족하게 된다.


내부 비평가는 자기 자신도 내 친구도 아니다. 내부 비평가 달래기

=>우리는 끊어지지 않는 생각의 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 비평가라고 생각하기도 하는 이 생각들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는 행위에

죄책감을 느끼거나 부끄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나의 연인은 완벽하다. 무조건적인 사랑

=> 사랑에 있어 '완벽'이라는것은 그 누구보다 궁극적으로 완벽한 단게에 도달했다는 뜻이 아니다.

상대방에게 어떠한 결점이 있더라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는 뜻이다.

우리는 모두 완벽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외딴 집 외딴 다락방에서 동화는 내 친구 38
필리파 피어스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름이 덥다고...무서운 영화를 보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아이들이 읽는 책에도....조금은......무서운....약간은 황당한....책인데요.

읽기에는 재밌고 상상력을 발휘할수 있는 책이랍니다.



표지는 예쁜 컬러로 되어있는데

책은 모두 흑백으로 되어있답니다.


작가가 아주 유명한 분이더라구요


글 필리파 피어스 


1920년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물방앗간 집 막내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역사를 공부하고, BBC 방송국,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 안드레 듀취사 등에서 방송 작가와 편집자로 일하면서 문학성과 재미를 두루 갖춘 작품을 여럿 발표했다.

 피어스는 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어린 시절의 공포와 고립, 강렬한 감정에 접근하는 데 천재적인 재능이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어린이책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힌다. 

카네기상 수상작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휘트브레드상 수상작 《버블과 스퀵 대소동》, 국어 교과서 수록 도서 《학교에 간 사자》 외에도 《마법 같은 하루》, 《세이 강에서 보낸 여름》, 《우리 이웃 이야기》 등 많은 작품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책의 주인공은 에마예요.

가족과 함께 이모 할머니 집에 머무르게 되는데

에마는 다락방이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아담하고 아늑할것 같은 다락방



이모 할머니의 딸 애니 이모의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데..


흐릿하게 드러나는 인형들, 이모가 기르던 고양이와 똑같이 생긴 고양이까지 보게되는 엠마..

동생이 유령이 나올꺼라고해서 

더욱 신경쓰였는데...



결말은 무섭게 끝나지 않아요..

에마가  다락방에서 보내면서 보게되는것들이 의문이 풀리거든요.


여름밤에 읽으면.....

재밌을것 같은 책이였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위한 영어회화 - Talking About ME
라이언 지음 / 넥서스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를 위한 영어회화

저자 라이언


출판 넥서스


발매 2018.07.05.



안녕하세요. 메아리은채맘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아침입니다.

창문을 활짝 여리고...

시원한 공기를 맞이하고있어요.


영어에 대한 개인적인 저의 관심은

정말끝임 없이 있는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한마디 영어로 할려면 입이 바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왜그럴까???


이번엔 만난 나를 위한 영어회하는..


쉽게 영어회화를 하면서..

나 자신을 알아가는...


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영어 책이랍니다.



영어를 잘 할려면...


내 이야기를 영어로 해보는것도 괜찮겠다라는 생각도 해요.


막상..해외에 가서..

이야기를 하게되면..

나에 대해 소개하거나, 말하는것도 참 중요한데요.

내 소개를 잘 하지 못하고..

얼버무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책으로..


나 자신을 소개하고

내 이야기를 어필하고.

나의 관심사를 이야기 할수있게 하는 책이라서

완전 맘에 들었고.


개인적으로 넥서스..출판사가 저에게 맞더라구요.

이책 말고고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으로 회화 스타디를 하고있거든요.



나를 위한 영어회화 이책은..

책에 나에 대해서 쓸수있는 공간도 있어요.

하나 하나 채워가면서..

나에 대해서 적어보니..

재밌게도하고..이렇게 표할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이책의 차레입니다.

처음에는 나의 소개

그리고 가족, 나의 외모, 내가 좋아하는것들을 말하면서.

스스로 나에 대해서 영어로 말할수있게 되는 책이랍니다.


이렇게 자기 소개를 할수있도록

적는 페이지가 있으니깐 좋구요.


영어를 해야 한다, 영어를 다시 하고싶다, 영어를 재밌게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면

이렇게 나 자신부터 영어로 말할수있는 영어회화책..

재밌고 좋더라구요


여러가지를 표현할수있어서. 

다양한면으로 나 자신을 알아볼수있는 책이라 정말 좋네요




넥서스북은 스마트폰으로 mp3를 들을수있고.

말할수있고, 연습할수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요즘 틈새 운동이 인기라고하는데.


저는 틈새 나를위한 영어회화로  틈새영어를 꾸준히 해봐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