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뇌 건강 레시피
양은미 지음 / 디멘시아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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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미 우리는 100세 시대에 살고 있다. 수명이 연장이 되면서 노년의 생활을 치매로 마무리 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남은 후반기 인생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를 잘 알려주고 있다.


치매는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발견만 한다면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하여 고통을 늦출수 있다. 그러한 방법중에 역시 가장 좋은것은 사색과 운동이다. 운동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걷기에 대해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사람이 걷는다는 것을 정말 기본이긴 하지만 자동차를 타고 다니거나 이동수단을 통해 하루 5천보 걷는것도 정말 힘들다. 적어도 하루 2시간 이상 걷기를 한다면 모든 질병에서 자유로울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이지 실천이 어려운것이 또한 걷기인거 같다.

그리고 또하나 강조되는 것이 있는데 생각을 정리할줄 알고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한다. 그럴러면 잠을 푹 자야 하는데 어지럽고 지독한 삶의 지침을 잠으로써 해방되어야 함을 또한 강조하고 있다.


만 50세에서 69세까지를 신중년이라고 하는데 아직 경제활동을 영위할수 있는 나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고령층이라고 했지만 100세 시대인 지금은 재취업 및 창업을 할 수 있는 나이이며 정부정책 또한 지원 하고 있다.


99세까지 88하게 살고, 1~2일간만 아프다가 3일안에 死(4)죽자 라는 말이 있다고 하는데 정말이고 잘 만든 말인거 같다. 지금 50대인 사람은 기대수명이 점점 늘어나서 죽기전에는 또 110세 또는 120세 까지가 평균 수명이 될 수도 있다. 인체의 최대나이가 과학적으로 125세까지라고 하는데 이 또한 늘어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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