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을 모른다면 인생을 논할 수 없다
김태환 지음 / 새벽녘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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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철학이라는 단어 두글자를 생각해보면 왼지 모르게 심오하고 난해할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나이가 점차 많아지면서 인문학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학문에는 끊임이 없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같은 내용을 또 읽고 읽어보아도 시간이 지나면 다르게 느끼는 점은 비단 나뿐만이 아닐거 닽다.


철학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하면 빠르게 철학의 세계로 입문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된다면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어느정도 파악이 될수 있다. 하루에 5분정도만 추가한다면 한달이면 족히 배울수 있을것이다. 책 제목과 같이 인생을 논할수 있을것이다.


책에는 총 27명의 선현들과 101개의 명언이 수록되어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봄직한 명언들일것이다. 결국에는 내가 누구인지 왜 살아가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무엇이 옳고 그른것인지 등등 삶의 본질을 꽤뚫는 말의 힘이 담겨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은 단순히 아 누가 이런말을 했구나가 아닌 나의 생각도 책을 읽고 써내려갈수 있게 편집이 되어 있어 나중에 참고해서 다시봐도 좋을거 같다.

명언에 대해서 한번 필사를 할수 있고 나의 생각을 질문과 기록을 통해 또한번 성찰의 길을 갈수 있게 이 책은 구성되어 있다. 그러니 나중에 또다시 한번 읽게되엇을때 나 나는 이전에 이런생각을 했었구나라는 것을 재검토 할수 있는 시간이 될수 있을거 같다.


아직까지 자신의 삶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전초전이라 생각하고 이 책을 꼭 읽어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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