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자본론
시라이 사토시 감수, 서희경 옮김 / 소보랩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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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하면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생각난다. 민주주의 살고있는 지금 그는 왜 공산주의 사상에 빠지게 되었을까? 시대가 그런 사상을 낳게 한게 아닐까? 

이 책을 읽게되면서 공산주의가 꼭 나쁜것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다만 리더가 어떻게 공산주의를 이끌어 나가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이 책은 만화형식을 조금 빌려서 쓰여져서 정말 쉽게 읽을수가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의 감수를 맡은 시라이 사토시는 "삶의 무기가 되는 자본론"을 썼던 학자다. 그만큼 내용이 충실하다 할 수 있다.

중요한 키워드를 통해 하나씩 공부를 할수 있는 시간이 된거 같다. 조금이나마 민주주의의 패혜에 대해서도 알수 있었으며 왜 80년대 학생들이 사회주의에 심취하여 데모를 했었는지도 이해할 수 있었던거 같다.


책은 워낙에 읽기가 쉬워서 반나절 만에 읽었고 세계사를 공부하는 고등학생이라면 꼭 먼저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예전에는 거의 금서로 취급되던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시대가 아니기에.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차이점에 대해서 그동안 무조건 옳고 그르다는 행태의 학습을 해왔던 나를 반성하게 되는 기회였어서 정말 좋았던거 같다. 또한 평소에 자본가가 되고 싶어했고 잉여가치를 위해 살아왔던 지금의 나를 뒤돌아 보게된 계기이기도 하다.


가급적이면 우리 아이들에게도 꼭 추천해주고 싶고 추후에는 해설서가 아닌 완역된 자본론을 꼭 읽어보고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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