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 따분한 일상을 유쾌하게 바꿔줄 다이어리 북
레슬리 마샹 지음, 김지혜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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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일기를 써본지 오래되었다. 초등학생때는 일기를 써왔지만 중고등학생이 되면서 일기를 쓴적이 없는거 같다. 

성인이 되고난후에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거 같다고 생각을 했었다. 한 때 유행하기도 했던 감사일기장이라도 써볼까 하는 찰라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책이라기 보다는 일기장이다. 하지만 책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그리고 하루의 일과를 정말 간단하게 작성하도록 부담없게 구성 되어있다. 그리고 책의 왼쪽에 있는 미션과 같은 문구들을 읽어보고 있노라면 나의 마음가짐을 다시 가다듬게 하는거 같다.

왼쪽에 있는 좋은 글귀와 관련되는 이야기로 문답 형식의 글을 작성해보는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다이어리에 가깝기에 매일 써야 한다는 부담감이 들기도 했다. 쉽게 도전해 보려다 큰코 다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앞서기에 초반에는 띄엄띄엄 작성해 보는것이 좋을듯 하다.


책은 12월 1일부터 작성을 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렇게 1년의 일기를 써내려가기에 앞서 왼편에 있는 좋은 글귀를 미리 읽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그리고 가까운 지인에게 다이어리로써 선물을 해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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